<P> </P>
<P>많은분들이 요즘 과일나무를 많이 심으신다고하는데요..</P>
<P> </P>
<P>한가지 모르시는부분이잇으신것같아 시간이 나서 올립니다</P>
<P> </P>
<P>농원에서 파는 묘목은 대부분 접목이나 삽목 을 한 묘목입니다</P>
<P> </P>
<P>이는 빠른시간에 과일을 얻기위해 순리를 거스린 인간의 잔머리를 써서 만든기술이구요..</P>
<P> </P>
<P>이런나무를 심으면 소위 아기기 아기를 갖는것처럼 병에 시달리고</P>
<P> </P>
<P>퇴비나 유기비료를 많이 줘야합니다..</P>
<P> </P>
<P>그래서 특히 과일은 토양이 아무리 좋아도 유기농을 하기가 힘든이유입니다.</P>
<P>.</P>
<P>수명도 엄청 짧으며.. 반면에 씨앗에서 발아한 (실생묘)그대로 자란 과일나무는 처음</P>
<P>크기까지 시간이 좀걸리지만. 수명도 접목묘에 비해 </P>
<P>유기농에 쉬운 나무를 키울수잇습니다</P>
<P>옛날 배나무나 매실나무 수명이 몇백년인 이유가 실생묘라서 그렇습니다~ </P>
<P> </P>
<P>토양보다 오히려 중요한게 어떤 묘목을 썻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P>
<P> </P>
<P>글고 잘못된 상식중에 소위 그냥 씨앗을 심으면 복숭아의경우 개복숭아가 된다고 하는데요</P>
<P>농원에서 묘목팔기위한? 잘되못 소문이구요..</P>
<P>실제로 시중에서 파는 복숭아 씨앗그대로심으면 그 복숭아 그대로 열립니다~~</P>
<P>절대 개복숭아 안열립니다..</P>
<P>아는분이 농장을 하는데 제가 직접 확인햇습니다!. 그리고 과일맺기까지5년정도?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그리 길지않아요..</P>
<P> </P>
<P>접목묘사지마시고 집에서직접 먹다남은씨로 발아시켜서 건강하고 키우기쉬운 과일나무 심으세요~~</P>
<P> </P>
<P> </P>
<P> </P>
<!-- -->
열매 생산이 목적인 과수라면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실생묘 키워서 과수원 조성할수 없습니다. 열매의 크기나 당도 등등 품질이 제각각이니 과수원의 수익이 보장되지 않지요. 접목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접목한 나무 전체가 모수의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아 전체 과수의 균일화된 열매수확을 할수 있어 시도하는 거지요. 단, 열매 생산이아니라 나무 그 자체의 품질을 놓고본다면, 실생이 건강하고 오래 가는건 맞습니다. 같은 과수라도 실생으로 자란것과 접목으로 자라서 성목이 된걸 보면,실생이 훨씬 건강하고 오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실이 뒤죽박죽 ,제각각이니 이걸로 수익사업을 할수 없다는 거지요.
화원에서 꽃을 키운는 사람입니다 아마 님의 말씀처럼 그럴겁니다 살구는 종자가 거의 단일 품종이라 그럴겁니다. 그러나 여러종이 있는 사과나 복숭아는 균일종을 얻기 어려울겁니다. 약끊님의 말씀처럼 그런현상이 나올겁니다. 장미의 경우 토종 찔레나무에 꽃이 좋은 장미를 접목하는데 토종찔레의 성질이 좋아 꽃도 크고 많은 꽃이 피는것은 사실입니다.
실생목은 모수보다 열매가 클수도 작을수도 있습니다.대부분 왜성화되긴 하지만요.따라서 모수형질을 이어받았다고 볼수 없는거죠. 지 멋대로이닌까요. 시골등지에 봐도 누가 심은 과수가 아닌데도 제법 크고 많이 결실된 것들을 볼수 있는데 그런 이유지요. 열매가 크고 다산형질을 육종하기위해 이것 저것 교배를 시켜 잡종을 만들기도 하더군요.
첫댓글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매 생산이 목적인 과수라면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실생묘 키워서 과수원 조성할수 없습니다. 열매의 크기나 당도 등등 품질이 제각각이니 과수원의 수익이 보장되지 않지요. 접목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접목한 나무 전체가 모수의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아 전체 과수의 균일화된 열매수확을 할수 있어 시도하는 거지요. 단, 열매 생산이아니라 나무 그 자체의 품질을 놓고본다면, 실생이 건강하고 오래 가는건 맞습니다. 같은 과수라도 실생으로 자란것과 접목으로 자라서 성목이 된걸 보면,실생이 훨씬 건강하고 오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실이 뒤죽박죽 ,제각각이니 이걸로 수익사업을 할수 없다는 거지요.
농사 짓는분들이 참조 하셔야겠네요
그렇군요 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사과나 복숭아 시를 뿌ㅡ려 실생묘를 만들면 개복숭아 나오는것은 확실한 이애기 입니다 복숭아나 사과나 배나 어떤 과실이든지 개량종만으로는 수분률이 낮아서 낙과가 많이 됨으로 복숭아 배 사과등의 밭에는 개량이 안된 과일나무를 한두그루 심어서 수분률을 높입니다 그래서 수분이 순종으로 되지않고 잡종으로 수분이 됨으로 개복숭아 나 홍옥비슷한 사과가 나오게 됩니다 만약에 씨로하여 실생묘를 만드시고 싶으시면 ~~사과나 복숭아가 곷을 피울때에 다름 벌이나 나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그물로 쒸워 주고 인공으로 수분을 시킨뒤 과일을 생산하고 그씨를 뿌려 실생묘를 얻어야 합니다 그냫 시장에서 사먹고 씨를 뿌리면 틀림없이 돌복
숭아가 열리게 됩니다 ~~~참고 하십시요 ~~그리고 직접 겪었든지 해보고 난뒤에 글로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추측하여 학설이라는 사람들은 의사나 과학자가 하는 짖이지 우리 회원님들은 아닙니다
실생의 경우, 과수용으로는 불가, 단순히 나무 자체라면 실생이 건강하고 오래 갑니다.
살구 먹고 씨를 버렸는데 싹이 나서 그걸 심었는데 살구나무가 커서 열매를 잘 맺고 올해도 잘 먹었습니다. 살구크기도 작아진것 같지 않습니다. 재작년에는 가지가 찢어지게 달렸는데, 작년에는 조금 달렸고, 올해는 재작년의 절반 좀 넘게 달려서 잘먹었습니다...^^
화원에서 꽃을 키운는 사람입니다
아마 님의 말씀처럼 그럴겁니다
살구는 종자가 거의 단일 품종이라 그럴겁니다.
그러나 여러종이 있는 사과나 복숭아는 균일종을 얻기 어려울겁니다.
약끊님의 말씀처럼 그런현상이 나올겁니다.
장미의 경우 토종 찔레나무에 꽃이 좋은 장미를 접목하는데
토종찔레의 성질이 좋아 꽃도 크고 많은 꽃이 피는것은 사실입니다.
실생목은 모수보다 열매가 클수도 작을수도 있습니다.대부분 왜성화되긴 하지만요.따라서 모수형질을 이어받았다고 볼수 없는거죠. 지 멋대로이닌까요. 시골등지에 봐도 누가 심은 과수가 아닌데도 제법 크고 많이 결실된 것들을 볼수 있는데 그런 이유지요. 열매가 크고 다산형질을 육종하기위해 이것 저것 교배를 시켜 잡종을 만들기도 하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농장에 과일나무 심을때 참고해야 겠습니다....스크랩합니다.
몰랐던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은 놓쳤으니 앞으로 나오는 과일을 땅에 묻어줘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