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력은 개인의 삶에서도 전진할 것인지 멈출 것인지를 정하는 척도다.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리면 거기가 자신의 한계점이 되고 만다. 이후 비슷한 고난이 다시 찾아왔을 때 이전과 똑같이 무릎을 꿇으면 그 한계는 고착되고, 반드시 이겨낼 결심으로 이를 악물고 나아가면 한계를 넘어 한층 성숙해질 것이다. 믿음의 광야에서 만나는 모래 폭풍과 비바람, 메마름, 가시덤불 같은 시련을 우리가 견디는 이유는 반드시 천국에 입성하겠다는 확실한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수렵시대 인류의 절박함, 마라토너의 기록 경신 의지와 비할 수 없이 간절하고 원대한 목표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마칠 영적 지구력과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영적 지구력을 최대치로 발휘해 어제의 한계에 머무르지 말고 날마다 믿음의 신기록을 세워보자. 마침내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까지.
첫댓글 영적 지구력을 최대치로 발휘해서 열심히 달릴때인거 같아요~ 다들 아니모입니다!
함께 아니모 입니다 !!!^^
고난이 찾아와도 이를 악물고 끝까지 놓치 않는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자녀가 되겠습니다.^^
영적 지구력 정말 중요하네요~! 끝까지 견디는 믿음 정신.. 정말 끝까지 아니모 입니다,
제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 지구력이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