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비위생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침을 발라 놓다'라는 관용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자기 소유임을 표시한다는 뜻이지요. 그 유명한 세족식은 섬김의 도를 교훈하고자 하심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사람들에게 침을 바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 이름 부르는 사람 중에 가룟 유다들을 골라내십니다.
첫댓글 비위생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침을 발라 놓다'라는 관용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자기 소유임을 표시한다는 뜻이지요. 그 유명한 세족식은 섬김의 도를 교훈하고자 하심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사람들에게 침을 바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 이름 부르는 사람 중에 가룟 유다들을 골라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