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문 영업을 하고있는 집사입니다!! 부산 포도원교회에 출석하고 있고요!! 밑에 적어놓은 글을 보시고 저의 수입중에서 온전한 십일조는 어떤것인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먼저,한군데 신문을 볼때마다 저는 수당으로 3만원에서 8만원까지 받습니다
그런데 그 수당의 절반은 신문 보급소 소장한테서 받고요.
나머지 수당 절반은 신문사 본사에서 받습니다~
그런데 3만원씩 수당을 받을때는 문제가 없는데 8만원수당을 받을때가 문제입니다!!(아파트는 신문 한 집 볼때마다 8만원 수당 받습니다, 이때 3만원은 신문 보급소 소장이 신문사 본사에 입금을 시켜서 나중에 저의 월급날에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수당 5만원은 신문사 본사에서 역시 저의 월급날에 통장으로 입금되어집니다.)
그런데, 보급소 소장이 주는 이 3만원 수당중에서 절반을, 제 통장으로 받은다음에 그 신문 보급소 소장에게 돌려줍니다!! 특정 보급소장님에 국한됩니다. 예를 들어서 300만원이 제 월급날에 저의 통장으로 들어온다면 그 중에서 그 특정 보급소 소장에게서 받은 아파트 수당 절반은 돌려줍니다! .... 왜 수당의 절반을 되돌려 주냐 하면은 그 특정 보급소 소장과의 개인적인 약속때문에 그렇습니다!물론 제가 먼저 제의를 했습니다!!!(저를 통해서 신문 구독하신 독자들이 중간에 간혹,취소를 해서 그렇습니다.또,예전에 비해서 수당이 올라가서 보급소 소장님에게 부담이 되어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되돌려주는 수당에 대해서도 십일조를 내야할까요???????
사실, 예전에는 보급소 소장에게서 직접 수당을 받았읍니다!!
직접 수당을 받으면 따로 굳이 돈을 되돌려 줄 필요없이 그 수당 절반만 받으면 되는데..... 신문 판촉 영업제도가 바뀌면서 이렇게 되었읍니다!!
<참고>보급소 소장이 먼저 정해져 있는 정확한 저의 실적 수당을 본사의 통장으로 입금시켜야만 나머지 본사 수당도 함께 월급날에 저의 통장으로 입금되어집니다. 예를 들어 본사가 정해준 수당보다 적은 액수를 보급소 소장이 본사 통장에 입금시키면 본사 수당도 안 나오게 됩니다!!
어떤분은 그것까지도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요!! 다른 분은 그것은 저의 수입이 아니기때문에 괜찮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역시 십일조문제인데요!! 저와 집사람이 함께 거의 1년간 매주2회 기도하러 갔던 교회겸 기도원이 있읍니다!!
(부산 예광교회/장로교 대신측,은혜기도원) 개척교회 인데요
그 쪽 목사님께서는 나이드셔 신학을 하시고 나서 교회를 개척하셨읍니다!
연세가 60 이 조금 넘으셨거든요. 사모님은 같이 기도원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조만간 그쪽 교회로 옮기고 싶은데 집사람이 반대가 있어서 보류하고 있읍니다!!
그 쪽 교회 등록도 해놓았거든요! 성도가 아직 없읍니다.기도원사역에 초점을 맟추시다보니까요!!
그리고,교회와 기도원을 분리 시키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또, 하루에 한번씩 보급소 소장들에게서 식비를 1만원씩 받거든요. 한달이면 26만원쯤합니다. 그래서 그 수입의 십일조에다가 조금 보태서 매달 그 예광교회로 보내드리고 있읍니다!!
십일조는 본 교회에 드려야 하는데 그쪽 교회가 워낙 성도도 없고 수입이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읍니다!! (물론, 월급의 십일조는 포도원교회에 드리고 있읍니다.제 개인적으로 받는 식비의 십일조입니다!)
과연 이렇게 해도 되겠읍니까?????
제가 집사람에게 매달 용돈으로 20만원을 받는데 때론 모자라거든요!!
그 기도원겸 교회에는 요즘 집회때에만 가고있읍니다!!(그 집회광고를 극동방송에서도 광고를 하고 있읍니다)
첫댓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 말라기 3:8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마태복음 23:23 -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누가복음 11:42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사정이 어떠하든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려고 노력하십시요. 그리고 섬기시는 주님의 제단에 바치는 것이 원칙인 것이 맞습니다. 만약 특수한 사정이 있을 때는 성령의 감동이 오는 대로 지혜롭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샬롬^^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영업상 편법에 의해 돈이 들어온것을 다시 되돌려줌으로 인해 들어온 수입에서 내야하느냐 다시 되돌려 준 최종 수입에서 하느냐 문제가지고 고민하시는것 같은데 십일조란 수입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입니다. 전혀 복잡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마시고 기쁨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십일조를 드린다고 해도 마음에 기쁨이 없는 인색함으로 드리는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날 복잡 다양한 직업으로 인해 정확한 수입을 산출하기 어려운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본인의 깊숙한 양심은 어느것이, 어떻게 드리는것이 마음이 편하고 하나님 보시기에도 기뻐받으시는 예물이 될까 알려주리라 봅니다..
그러니까 현우님이 보기에는 어떤것이 온전하고 정확한 십일조 같으세요?????????????????
제가 생각하는 견해의 답변은 이미 위에 답변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되돌려준 최종수입에서 십일조 하란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