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는 반드시 회개를 촉구함이 참 사랑

[유세베이아]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主)안으로 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τοῦ》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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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τοῦ [tŏu] 토우 '그 의' 가 주시는 예순세가지 뜻풀이 단어중에서 전에 살핀단어들을 건너고 거꾸로 뒤에서부터 마지막 쉰두번째 단어 ἐπί [ĕpi] 에피 로 '~을 다스리는' '~위에(마3:16),' '~을 근거로 하여', '대해서', '~앞에', '~때,' '~ 때문에.' 입니다.  

 이는 만유가운데서 이미 가져있는 권위(다스림 권)에 대한 단어로 함께하시는 뜻단어 [에피]를 포함한 서른여덟단어를 주십니다. 

 하여 이번에도 지난시간 대략을 살폈던 단어들을 제외한 나머지 단어들의 대략을 함께 살피시기로 하겠습니다. 

 ※ ἐπί [에피]의 뜻관주 주제말씀절은 언급한대로 마 3:16, 

 '예슈아께서 세례(물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입니다. 

● 오늘은《 그 스물다섯번째 뜻풀이 단어는 헬라어 단어 πλήν [plēn] 플렌 으로 그 뜻은 '그러나' '다만' '도리어' 입니다 》   

 ※ 단어의 뜻과 관련 성경으로 주신 관주를 함께보시면,

< 그밖에, 그 외에, 그러나(눅22:22), 그렇지만, 게다가, 그럼에도, 다만(마11:22), 오히려(눅23:28), 아무튼, 오직(고전11:11, 엡5:33), ~외에, 밖에(막12:32).> 입니다. 

 '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눅 22:25) 

 ※ 첫번째 관주말씀은 주께서 잡히시기 전날 열두제자들과 함께하는 유월절 만찬자리에서 입니다.  

 인자(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태초부터 정하신 인애(하나님이 사람을 위한 희생제물되어 대속인애=헤세드)를 실행하시기 위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고, (창 3:21)

 어차피 인자는 대속제물로 드려지는데 거기에 제자중에 한사람 가룟사람 유다가 끼어들어 인자를 파는 행위를 하려는 것에 대한 그 마음의 악한 생각을 드러내어 회개를 촉구함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2) 

 ※ 두번째는 갈릴리바다(호수) 인접지경의 가버나움으로 우리 주께서 가장 많은 가르침과 이적을 행하였던 곳으로 회개(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 주께로 나아감)하지 아니하고 다만 이적(병고침과 오병이어등)들만 바라고 좇음에 대한 회개촉구 입니다. 

 '예슈아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8) 

 ※ 세번째 관주말씀은 우리 주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오르실때에 채찍에 맞고 피흘려 기진하여 자신을 못박을 십자가를 지시지 못하게 되자 군병들이 길을 지나던 구레네사람 시몬을 붙잡아 주의 십자가를 대신 매워 지고가게 하시매, 

 주께서 공생애 동안 주의 가르침을 받던 많은 여(남)제자들이 울며 따르는데에 돌이켜 하신 말씀입니다. 

 말씀에서 '예루살렘의 딸'로 지칭을 하시는데 이는 헬라어 θυγάτηρ, τρός, ἡ [뚜가테르] 로 소녀나 부녀들을 친근하여 부를 때에 '딸아'로 부르는데, 

 예루살렘의 딸이라함은 '시온의 딸들' 처럼 '하나님을 따르는 딸아'로 각 개별 하나하나의 영혼들을 소중히 여기심으로 부르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울며 따름은 죄없이 잡혀가는 그리스도 주의 모습에 비참한 슬픔이겠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것에서 돌이켜 선지자의 말씀 성경을 살펴 그리스도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자기 자신들이 하나님의 인애(헤세드 대속제사 = 복음)를 알고 십자가 예슈아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는 의로움에 있을것"과 전파(자녀들을 위하여)를 권함 말씀하십니다.

※ 사랑하는 이웃(형제)들의 '하려고 하는 일'(plan)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알아 살펴  의로 돌이킬것(회개)을 촉구함" 입니다.

 무엇보다 하고자 하는 일이 하나님과 사람 앞으로 "하나님의 모든 사람을 향한 공의(공평하시고 의로우신 뜻)와 만인(모든사람이 의로 돌이켜 진리에 이르기)을 살펴 사랑하시는 뜻 사랑과 공의에 부합하는 옳은 일인가? 를 먼저 살피고 품은 뜻  계획"을 재고할것을 권면 촉구하는 것 입니다.

 ※ 형제(자매)우애의 첫째는 형제(자매)가 하려는 일에 "하나님의 공의를 살펴 의와 진리의 길을 갈수있도록 사랑으로 권면하는 회개촉구"가 가장 큰 사랑이 됨을 말씀주십니다.    아멘. 

※ 그런데 오늘 단어 πλήν [플렌] '다만' 의 어원으로는 πλείων [플레이온] '마12:28' '더 큰' 으로 < 모든 인생에게 단한번의 이생이요 후로는, 

 하나님(그리스도 주님)과 함께 하는 영생 과 영원한 불못에 던저져 하나님과는 영원히 분리되는 심판이 금세 있을것임을 알리는 것이 사랑으로하는 회개촉구의 주 내용이 되어야 할것 >임을 말씀주십니다. 

《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그리스도)'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3~24) 》이 되도록 입니다. 

 ※ 오늘 우리각인 찾아 묵상하실 말씀장절은 πλείων [플레이온] '더 큰'의 어원단어중에 ἐγείρω [에게이로] '깨우다' 의 연관 성경 장절입니다.

< 일어나다(마2:14, 막5:41, 행12:7), 일어나게 하다(마3:9), 깨우다(마8:25), 살리다(마10:8, 요12:1, 행10:40), 살아나다(마11:5, 막6:14, 요2:22), 내다(마2:11), 일어서다(막3:3), 깨다(막4:27, 눅8:24, 롬13:11), 세우다 (행13:22, 23), 살다(고전15:20,43).> 

             할렐루야! 아멘.    샬롬

[이현채]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잠 26:10).

[유세베이아]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一麥.)]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

[하늘바라기]

💖아무도 알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세베이아]

샬롬 감사합니다

[별이야 운영자]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