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채님에게서 입양한 살리콜라예요
인간도 아가일때가 다 이쁘듯
꽃도 요럴때가 젤 이쁜것같아요~

위는 아침
아래는 오후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마우가니가 꽃을 피웁니다
향이 있다는데 맞아보질 못했어요
자꾸 잊어버려요ㅠ



지난해 연말 맘만인어공주님이 선물주신
피시포르미 우스터백화입니다~
꽃도 환상인데 향기는 더 죽입니다ㅋ




코노라는것밖에 모릅니다
군생이라 기대했는데
잡종인것인지 화색도 흐리멍~ㅠ


코노 야화인데 야화는 사진 찍어 주기가
쉽지않네요..
해너미에~~~


해너미 차우바니에~

얼마전에 올렸던 빌로붐이 좀더 활짝폈어요
색이 어찌나 화려한지 꼭 조화같아요ㅋ


이름모를 코노도 활짝 만개하구요~

귀요미 펠루~

요거 뭔지 아시지요?ㅎ
얼마전 마당에 예쁘게 깔렸길래 담았어요


오늘 엄마의정원에 들어서며 가장먼저 눈에 띄었던 팝콘베고니아입니다
2년전쯤 개인사정으로 쬐그만거 한포트 키우다 드렸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키워놓으셨더라구요
울엄마 짱~~♡ㅎㅎ


알타리김장을 하고왔더니 개피곤입니다ㅠ
녹두전먹고 아니 보고 일찍 자야겠어요
굿밤되세요~~~~♡♡♡
첫댓글 녹두전ㅋ 벤치님 글보구 맛나게따~~해뜨니 드라마였네요^^
귀엽고 예뻐요~
세상에나 손톱만한 꼬맹이들이 향기도 기쁨도주는군요 하얀 살리콜라 이뻐요 사랑은 움직여 어디로 흘러갔는지요 한톨도없는 울집이라 자꾸 눈길갑니다 이름은 까먹어도 이쁘니들 눈에 담습니다
돌나물이 멋진 초록융단이 되어 그 또한 멋져요
넘 예쁘요
역시 벤치님네 엄니 다우시네요
친정엄니를 닮으셨나 봅니다
꽃이 정말 화려합니다
꽃들이 모두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야화는 깜깜한 밤에만 꽃을 피우는가요?
살리콜라라는 아이
어쩜 꽃대를 자기몸보다 더 크게 올리고
이쁘게 활짝 펴주는지.
감탄해요~♡
피시포르미 우스터백화는
꽃받침과 꽃색이 틀리는군요
향기도 좋다니 궁금해요.
볼수록 신기하고 놀라워요
코노세상은요~♡
아침에 꽃잎 오므린 모습이 너무 신비로워요~~~
향기까지 죽이는 아이는 꽃모양도 희한하네요~
이쁜 꽃 보시고 피곤은 좀 풀리셨나요? ^^
고생하셧어요~ 얼렁 맛나게 익었음 좋켓어요~~
샬리콜라 종들은 키만 훌쩍 커버리던데 벤치님댁 아인 짜리몽땅 넘 이뻐요~~
코노 물을 굼기시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