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검찰 고위간부 전출식에 참석한다. 핵심 참모진에 대한 대대적 좌천성 인사에 그동안 언급을 자제하던 윤 총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5시30분 비공개로 검사장 전출식을 갖는다. 지난 8일 인사 대상이 된 검찰 고위간부들이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인사 관련 신고를 하고 돌아와 총장에게 인사하는 행사다. 오는 13일자로 단행된 인사로 인사 대상 검사들은 이날이 기존 청에서 근무하는 마지막 날이다.
윤 총장은 인사 대상 검사들에 대해 격려와 당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윤 총장은 지난 8일 인사 대상이 된 대검 간부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이후 인사를 접하고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해달라"며 격려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대검 간부들 대부분이 '좌천성 인사'로 뿔뿔이 흩어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한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47·27기)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53·26기)은 제주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남일 대검 차장(51·23기)은 대전 고검장으로, 이원석 대검 기획조정부장(51·27기)은 수원고검 차장으로, 조상준 형사부장(50·26기)은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발령 났다.
추 장관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총장 의견을 묵살해 검찰청법 34조를 위반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지적에 "제가 (검찰청법 34조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 인사에 대한 의견을 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첫댓글 비통한 심정일 듯ㅜㅜ
기죽지 말고 정면돌파 하시길 !
뿔뿔이 흩어지지만 앉은 자리에서
목표물 집중포격
각개전투 응원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s2y2&logNo=221299812323
이번 선거는 음모와 배신의 끝판왕!
부정한 원희룡의 외인부대가 존재했다
2018. 6 .15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29215932599145073&code=top_head
결국 부정으로 여시재의 회원인 원희룡이 당선.
이후 영리병원 허가.
지금 내국인도 진료허용하라고 소송.
특별한 사유없이 내국인 진료 거부하면 의료법 위반,
고로 판결은 뻔한것?
판결후 영리병원이 전국으로 퍼져 국민들은 식코 영화처럼 되겠지요.
제주로 발령난 윤석열의 핵심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이거 수사하면 민주당 난리 나겠지요?
또 중국한테 혜택주고 챙긴것도 많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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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꿈은 뮐까요?
@rvhyfv ㅎㅎㅎ 아이디나 알아볼수있게 해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