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도 교회만 욕한다는 분이 또 있을까요? 술집, 밥집 다 사람 많다고 해도 이정도로 확진된 곳이 또 있나요? 어느분이 올려주신 통계만 봐도 교회를 통한 집단감염이 제일 많다고 나온데도 말이죠.. 저 백화점에서 식당합니다. 술을 안마시면 하루하루 뜬눈으로 밤을 보냅니다. 하루 보내는게 정말 힘드네요..
종교, 특히 개신교는 이정도로 계속 사고치면 강제로라도 교회 폐쇄 및 대면예배 금지시키고, 이를 어길 시에 벌금을 세게 때려서 금융치료 효과를 느끼게 하던가, 싹다 구속을 시키던가 해야하는데 정부의 행동도 답답하네요. 현재 학원강사인데 교회 사고치는 기사 볼때마다 너무 심한 표현이긴하지만 정말 죽이고 싶은 감정입니다
- 저런 교회는 저도 같이 욕하고 있어서 굳이 댓글 안 남기는 겁니다. - 교회가 다른 집단에 비해 도덕적 또라이(?) 들의 비중이 높은건 사실인 듯 합니다. 통계가 말해주네요. - 제발 저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아요. -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있다고 해봤자 설득도 안되고 믿지도 않을 거잖아요. 말해봐야 소용없는데 또 뭐하러 얘기 하나요. 어차피 어딘가서는 또 터질거고, 욕할사람은 또 욕 하겠죠. - 근데 저 교회는 이 시국에 왜 부흥회를 7주 씩이나 했을까요? 진짜 문을 닫게 하던지 금융치료를 세게 하던지 해줬으면 좋겠어요. - 3단계 진입하면 백화점/미용실/영화관 등 다 문 닫는다던데, 제발 종교시설도 같이 폐쇄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기독교 얘기 어떤분게 들어보니 이걸 하나의 종교 탄압이라고 보면서 예전에 1900년대 초중반 순교하면서까지 지켜온 교리를 이런 상황에서 안지키는게 말이 되는거냐 이런 논리 던데 누가 믿질 말라고 했나요. 대면말고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으로 말 들으면서 신앙 다지면 되는걸.. 왜 남한테까지 피해주면서 대면예배를 강조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상한 논리와 말도 안돼는 이기심의 콜라보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정부 지침 따르지 않고 예배하는 것을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정부에서 지켜야 될 지침을 탄압이라 생각하며 그것에 저항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제발 생각 좀 고쳐먹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 지침 따르지 않고 계속 나갈꺼면 본인들이 그리 따르는 종교를 위해 집- 교회만 다니게 하면서 이동 자체를 제한 해버렸음 좋겠네요.
종교탄압 전에 예수의 가르침을 전혀 모르는 무지한 개독교들인거지요. 그들한테는 커뮤니티 집단으로 결속되어 그 안에서 연애, 비즈니스, 여가를 하고 싶은데 왜 못하게 하냐가 우선이고 이 시국에 클럽가서 부비부비하는 것들보다도 못한 짓을 하고 있는거지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먼저인 교리를 사탄처럼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쓰레기집단입니다. 진짜 개신교인은 코로나 방역 잘 지키고 온라인 예배와 성경 읽기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이쯤되면 1부
진짜인가요..
와우 7주 부흥회
왠지 처음 59명인가 나올 때도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에도 교회만 욕한다는 분이 또 있을까요? 술집, 밥집 다 사람 많다고 해도 이정도로 확진된 곳이 또 있나요? 어느분이 올려주신 통계만 봐도 교회를 통한 집단감염이 제일 많다고 나온데도 말이죠..
저 백화점에서 식당합니다. 술을 안마시면 하루하루 뜬눈으로 밤을 보냅니다. 하루 보내는게 정말 힘드네요..
종교, 특히 개신교는 이정도로 계속 사고치면 강제로라도 교회 폐쇄 및 대면예배 금지시키고, 이를 어길 시에 벌금을 세게 때려서 금융치료 효과를 느끼게 하던가, 싹다 구속을 시키던가 해야하는데 정부의 행동도 답답하네요. 현재 학원강사인데 교회 사고치는 기사 볼때마다 너무 심한 표현이긴하지만 정말 죽이고 싶은 감정입니다
저도 공감하는바가 크지만, 지금도 종교탄압이다 뭐다 난리치는데 목사 한명이라도 구속되면 더 큰 문제가 생길꺼에요..
광화문광장 꽉 채울듯요ㄷㄷ
@욕하지말자 자영업자 외 많은 분들은 생계가 박살 나고 목숨까지 잃는 상황에서도 방역지침 따르고 있는데, 교인들 눈치 보냐고 손을 못 댄다면 그게 과연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
@Fluke! 그만큼 악마를 섬기는 그들의 세력이 크고 영향력이 어마어마한거죠 신도수가 많아 대선때 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있고 정계에는 많은 신자들이 있으니 제대로 대책을 짤수있을리가 없죠
@Quin Snyder 그렇다면, 그게 잘못이라는거죠.
질못된걸 알면서도 표 잃을거 무서워서 방역지침 잘 따르는 일반 시민들이나 조지고 있는거라면, 이명박근혜와 뭐가 다를까요?
@Quin Snyder 그렇다면 그렇게 욕한 전 정권 및 전전 정권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보수고 진보고 다 떠나서 이번 민노총이 집회로 깽판칠때 전광훈이 깽판칠때와 비교되서 신뢰를 잃었구요
@Fluke! 그 교인 중에 정치인들도 너무 많아서 조치를 하려해도 가장 먼저 반대해서 일이 안되겠죠
모든 교회 강제 폐쇄해야 함.
아멘 할렐루야~
와 미치겠네요 올초부터 교회 안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여
덕분에 그 종교외 사람들만 고통받네요 ㄷ ㄷ ㄷ
아... 교회...또 교회
또 좀 있으면 일부고 정상적은 곳이 대부분 드립 나올듯
우리 지역도 산발적으로 확진자 나오다 교회로 확터졌네요 주변지역까지 엄청 퍼져서 뉴스에도 많이 나오네요 ....
벌금 내게 하지 않나요?
부흥회....
이쯤되면 다음도 예상가능하겠네요.
차라리 아프리카 방송틀고 헌금 받아라 -,- 이야아아아아 우리 김집사님 별풍선 892개 ~~~ 기모딱~~~~
일부다 뭐다 필요없어요. 우리나라 교회놈들 95퍼는 다 돌아이들 같아요. 쫓아내고싶내요
꼭 이런 글에는 일부일 뿐이다 전체를 호도하지 말라고 역정내시는 분들이 안오시죠.
ㅋㅋ 나참
- 저런 교회는 저도 같이 욕하고 있어서 굳이 댓글 안 남기는 겁니다.
- 교회가 다른 집단에 비해 도덕적 또라이(?) 들의 비중이 높은건 사실인 듯 합니다. 통계가 말해주네요.
- 제발 저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아요.
-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있다고 해봤자 설득도 안되고 믿지도 않을 거잖아요. 말해봐야 소용없는데 또 뭐하러 얘기 하나요. 어차피 어딘가서는 또 터질거고, 욕할사람은 또 욕 하겠죠.
- 근데 저 교회는 이 시국에 왜 부흥회를 7주 씩이나 했을까요? 진짜 문을 닫게 하던지 금융치료를 세게 하던지 해줬으면 좋겠어요.
- 3단계 진입하면 백화점/미용실/영화관 등 다 문 닫는다던데, 제발 종교시설도 같이 폐쇄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교회만 조지고 검사해서 통계가 저런답니다 왜 우리 응애아기예수 욕하냐능
예수: 모두 나에게로 오라
그냥 교회는 지금이라도 전부 강제 폐쇄조치하고 이미 확진자가 나오고 방역수칙을 어긴 곳은 국가환수해서 응급병동으로 개조해 사용해야합니다.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다 지옥으로 가라... 가급적 가장 고통스러운곳으로...
부흥회라니... 코로나 부흥회라니....
기독교 얘기 어떤분게 들어보니 이걸 하나의 종교 탄압이라고 보면서 예전에 1900년대 초중반 순교하면서까지 지켜온 교리를 이런 상황에서 안지키는게 말이 되는거냐 이런 논리 던데 누가 믿질 말라고 했나요. 대면말고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으로 말 들으면서 신앙 다지면 되는걸.. 왜 남한테까지 피해주면서 대면예배를 강조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상한 논리와 말도 안돼는 이기심의 콜라보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정부 지침 따르지 않고 예배하는 것을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정부에서 지켜야 될 지침을 탄압이라 생각하며 그것에 저항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제발 생각 좀 고쳐먹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 지침 따르지 않고 계속 나갈꺼면 본인들이 그리 따르는 종교를 위해 집- 교회만 다니게 하면서 이동 자체를 제한 해버렸음 좋겠네요.
종교탄압 전에 예수의 가르침을 전혀 모르는 무지한 개독교들인거지요. 그들한테는 커뮤니티 집단으로 결속되어 그 안에서 연애, 비즈니스, 여가를 하고 싶은데 왜 못하게 하냐가 우선이고 이 시국에 클럽가서 부비부비하는 것들보다도 못한 짓을 하고 있는거지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먼저인 교리를 사탄처럼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쓰레기집단입니다. 진짜 개신교인은 코로나 방역 잘 지키고 온라인 예배와 성경 읽기에 집중합니다.
목사들의 돈에 대한 미친듯한 열망은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임. 아몰라 돈벌어야된다고~~~
20년도 더 넘게 산 동네에, 집에서 가까웠던 교회를 이렇게 접하게 되네요 지역에서 손꼽히는 대형교회인데다가 인접한 곳에 전통(?)시장도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