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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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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작글방 산이 좋아
민초 박 한 서 추천 0 조회 77 15.08.13 07: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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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3 08:01

    첫댓글 민초님! 안녕 하세요?
    민초님에 글속에는 달달한 사랑도 들어 있고 애잔한 그리움이 가득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 가는 나그네에 되어 황혼으로 가는 인생길 입니다
    민초님! 외로움 이런것 다 떨구시고 좀더 활기찬 생활속에서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민초님에 아름다운 글에 이 아침에도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덥지만 시간 시간이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 가시는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그리고 죄송 합니다 사진 올리는것은 까페를 톻해서도 배울수 있습니다
    제가 가르쳐 들일 정도의 실력이 되지못해서 죄송 합니다

  • 작성자 15.08.13 18:18

    노을 풍경님
    군중속의 고독 이랄까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막이 내려지고 관객들은 다 떠나고
    나만 혼자 남아있는 그런 느낌이면 가끔 산엘가지요
    그리운 사람은 우리 어머니 이구요
    저는 활기차게 정신없이 살아 왔습니다
    이젠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잘 안되네요 산행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여행도 다녀도 외로움은 찿아 오네요
    억지로 라도 행복할려고 노력중 입니다
    격려 주셨서 감사합니다

  • 15.08.13 15:44

    사랑하는 아내가
    산 으로 벌써 가버리셨나
    봅니다
    그래서 늘 글속에 그리움이
    짠 하게 아픔으로 전해 오드라고요
    아름다운 인생에 모습을제대로
    갖추기위한
    그래서 희노애락은 나를 완성의
    모습으로바꿔가기위한
    단계가 아닐 런지요

  • 작성자 15.08.13 18:21

    부락산님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운 벗들 다 떠나고
    외로울때 산행을 하지요
    격려 주심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15.08.13 23:27

    자연속에 묻혀 보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빵긋

  • 작성자 15.08.14 21:14

    불랙홀1님
    좋은 인연
    고운댓글 갑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소서

  • 15.08.14 12:16

    민초님!!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시는듯합니다...
    산이좋아 산에가시는분들은 한없이 마음이넓은
    대인들갔습니다. 산의넓은기상과높은마음에
    동화되셨으니까요. 산을좋아하는분들은
    미움.증오는 모르실것같습니다.
    산은 자연의법칙으로 순응하며
    언제나 변함없으니요. 산을닮는
    분들은 진정 대인들 이십니다.~~^^

  • 작성자 15.08.14 21:28

    가연님!
    오늘 강화도 해안도로 일주하고 나니
    조금 기분이 업 되기는 하네요
    이젠 운전하기도 조심스러워 지고
    혼자 드라이브 하기가 조금은 허전 하고요
    강화 전통 시장에서 꼼장어 구이먹고
    운전 때문에 막걸리도 못 먹고요

    저는 바다보다는 산이좋아 산을 많이 갑니다
    이젠 모든것 다 내려놓고 살아야지요
    사는날 까지 건강해야지요 건강 잃어버리면
    자식들 걱정하지요 저는 요양원은 반대입니다

    가연님!
    목포가 건강하게 120년 이라면 욕심일까요?
    신체나이는 50대 이랍니다 정신나이는
    30대 이라네요
    잘못된 것은 아닌지요

    가연님!
    건강하소서

  • 15.08.14 21:43

    민초님!!
    행복하신것 같기도하고
    또 사연이 있는것같기도 합니다. 시를 잘지으시기에
    혹~~사연이 있으신가? 하다가 어느곳에선 무지 행복한듯도 하고요.글을 잘지으시는분들은 틀림없이 슬픈사연의 주인공들이 니까요.행복한
    어른이시기를 바랍니다.120살까지 무병장수 하시기를 바라고요.....!!

  • 작성자 15.08.14 22:06

    가연님
    저는 정식으로 문단에
    이달에 등단한 시인 이긴 합니다
    하지만 시를 잘쓰지는 못하고요
    사연은 없구요 정열적이고 열정적 이긴합니다
    교단에서 30년 넘께 열심히 일 했구요
    사업도 정치도 조금씩 다 해보았구요
    자녀들도 남부럽지않게 키우고 좋은직장
    좋은 사업 잘하고있구요 손자 손녀들 학교 잘 다니고
    재능이있어 상을 탈만큼 잘 하구요
    걱정은 없습니다 노년 품위 유지를 위해 조그마한 사업도 하구요
    외국병이 들어 많은 나라 여행도 하구요 이젠 쉬고 싶은데
    일하는 병이 걸려서 쉬면 외로워지고 허전합니다
    이것도 병인가요 명색이 한의사 이라서 외국에 병원 개업도하고
    정신없이 다니는데 어머니가 그립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8.14 22:07

    시집출판 준비에 응원의 박수
    축하드립니다 므흣

  • 작성자 15.08.14 22:11

    불랙홀1 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건필하여
    좋은시집 출판 하겠습니다

  • 15.08.14 22:53

    민초님!감성의 그릇이 너무 크신가봅니다.
    무었으로도 채울수 없으니 항상 허하고 외롭겠지요
    민초님!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건필하시고 좋은작품 접할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요.

  • 작성자 15.08.15 07:50

    금별님
    감성있어야 인간냄새 나는것 아닌가요?
    이 나이에 거짓말 해서 무슨 이득이 있나요?
    함께 여행할 사람이그립고
    함께 커피 마실 사람이 그립고
    함께 밤이 세도록 지나온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벗이 그립고

    나혼자만 그런것 인가요?

    사랑하는 딸이
    아버지 모든것 내려놓고
    쉬면서 글이나 쓰세요 책도 출판 하시구요
    요즈음 책읽는 사람 있나요 그낭 사랑의 추억이 있어
    그리움의 추억이 있어 낙서 해보지요 그래도 벗님들의
    고운 댓글 때문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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