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b>‘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춘천인형극제 개막</b></span></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i><span>기자명</span></i> 최우은 </li><li> 강원도민일보 2024.08.30</li></ul><p>내달 1일 퍼펫카니발 행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4Vq/2ed08b5827f99fbf5096383c3997a344db18f2d6" class="txc-image" width="64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4Vq/2ed08b5827f99fbf5096383c3997a344db18f2d6"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427"></div><p>▲ 29일 춘천인형극장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연이 열렸다.제36회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가 홍천을 중심으로 무궁화 보급운동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br><br>춘천인형극제는 29일 춘천인형극장에서 개막작으로 이 작품을 선보였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이 주관한 ‘2024 보훈문화제’의 일환으로 춘천 극단 이륙이 제작한 무대다. 이날 공연은 기존 뮤지컬에 인형극과 그림자극의 요소를 융합, 신선함을 더해 호응을 얻었다.<br><br>한편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퍼펫카니발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팔호광장에서 출발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행진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650여 명의 공연·스태프 팀이 참가해 대규모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우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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