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양과 지난달부터 매트리스 구입을 의논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
1. 둘레 사람에게 추천받기
2.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만져보며 구경하기
3. 가격을 비교하여, 필요하다면 온라인으로 주문하기
먼저 서현주 권사님에게 추천 받아보기로 했다.
소망 양이 매트리스를 구경할만한 매장, 혹은 가성비 좋은 브랜드를 알고 계시는지 여쭈었다.
권사님은 자녀들이 다 커서 학생들이 쓸만한 매트리스는 추천해 주기 어렵다고 하셨다.
추천받기 어렵다면, 매장에 가서 구경하기로 했다.
소망 양이 여러 종류의 매트리스를 만져보고 재질, 쿠션감을 비교해 보길 바란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쓰는 가구이니 직접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지원하고 싶다.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이다연
비록 추천받진 못했지만, 둘레 사람에게 추천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의미가 분명합니다.
소망 양의 매트리스 교체. 소망 양 일로 여길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기순.
매트리스 사는 일도 사회사업. 사회사업가 답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매트리스가 좋은 구실이 되길 바라요. 더숨.
첫댓글 둘레 사람에게 먼저 묻고, 의논하니 전소망 양의 일이 분명하네요. 가구 구입 전소망 양의 몫으로 잘 도우려는 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