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팬아시아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2차로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자는 어이없는
딸의 말을 착실히 듣는 나는 역시 착한 엄마다.=_= ;;
그노무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기위해 서면을 두바퀴를 돌아 겨우 도착한 곳은‥블랙업 커피.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구조다. 매우 깨끗하
다는 느낌과 다른 곳관 분위기가 달라 보여
안으로 들어 왔다.
(여기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다.
커피나 케익에 대해 물어 보면 싫은 기색없이
친절히 몇번이나 다시 설명해 주신다.^^)
총 4층구조로 되어 있는 듯 하다.
우리가 3층에 있는데 윗층으로 난 계단이 보인다.
난 콰테말라 원두를 사용한 싱글 아메리카노.
딸은 얼그레 크림을 휘핑으로 얹은 아이스 카페모카‥
그리고‥저녁을 먹고 왔는데 디져트로 어떤 케
익이 좋으냐는 물음에 권해주신 딸기 레어치즈
타르트‥오늘도 행복한 포만감을 안고 바로
귀가 하나??-_-a 웬지 불길한데‥
다음엔 딸 돈으로 분위기 좋은 커피숖에서
맛난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며‥
#서면 블랙업 커피,#블랙업 커피,#조각 케익,
#디져트,#디저트,
첫댓글 읽으면서 덩달아 기분좋은 1인^^
비아네님 댓글은 늘 저한테 힘을 주네요‥감사합니다.^^
길가다가 수시로 봤는데 매일 오늘의커피 뽑는곳맞죠?
음‥그건 모르겠어요‥오늘의 커피는 없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