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권세를 잡고 완전히 세상을 지배 지시 조종하고 있는 마귀~ 마귀의 지배 지시 조종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을 본다.
이 세상이 칠흑같이 어둠으로 변하는 것을 보며 진짜 마귀 이놈이 이 세상을 제대로 틀어잡고 흔들어대고 있구나를 느낀다.
종경형제 말처럼 절대 우리 스스로 이 어둠을 벗어날 수 없음을 보게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아니면 절대 절대 이 어둠을 벗어날 수 없다.
이 어둠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주인되시어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예수님을 바라볼 때 더이상 마귀 이 놈이 우리를 건드릴 수 없다. 건드리고 싶어도 말씀의 강력한 권세 앞에 마귀가 떠나가게 된다.
그래서 부활이 너무나 복된 소식이고 기쁜소식이라고 말하는 종경형제의 말을 들으며 내 무릎을 쳤다.
맞다 맞어!! 진짜 이 복되고 기쁜소식이 우리 모두를 살렸구나!! 할렐루야를 외쳤다~
부활이 아니었다면 이미 어둠에 잠식되었을 우리모두이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고 지금 영원한 나라 주님 계신 곳을 향해 기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상황 환경 바라보지 않고 부활의 진리들을 선포하며 기쁘게 나아가고 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
종경형제의 고백을 들으며 종경형제의 승리가 나의 승리 우리 모두의 승리임을 보게 된다.
마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활하신 예수님 바라보며 선포함으로 나아간 종경형제!! 마귀가 무서워서 쩔쩔매며 도망갔을 것이다.
또다시 마귀는 계속 공격할지라도 종경형제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기에 반드시 이겨내고 그 학생을 진리의 길로 인도할 것을 믿는다.
그 학생 이야기를 들으니 작년 세현이가 생각이 났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기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해버리는 모든 말과 행동들!!
마귀가 그것을 이용하여 사춘기 어린 아이들을 선동하고 있다. 그속에서 복음이 진리가 선포되지 않는다면 그 아이들의 미래는 불보듯 뻔하다.
그래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세현이 안에 복음이 없었다면 세현이 역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을 것이다.
하지만 복음을 듣게 하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인되시니 모든 것을 이길 수 있게 하시고 다시 돌이킬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진짜 복음이 아니면 답이 없다. 그래서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야한다. 다음 세대들을 살려야한다.
주여~~ 다음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이들에게 부활복음이 전해지기를 주여 기도합니다!! 그 아이들을 살리는 일을 제가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절한 마음 절박한 마음 긴급한 마음으로 기도함을 놓치지 않고 자녀들을 복음으로 양육하여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자로 키우겠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해주시니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