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을 이겨내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편 53:1~6)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4절)
'하나님이 없다'하는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하여 부패하고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이제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 가 보려 하셨지만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으니
우리도, 나도 믿기 이전의 삶이 그러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제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죄악을 행하는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않음을 보며
여기 내 백성은 누구일까 묵상하며 구약에서는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일 것이고
오늘날은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리라 여겨집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약은 선민으로
또 오늘날은 엡 2:8말씀과 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됨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다만 세상에서 믿지 않는 이들에게 떡 먹는 것과 같이 고난을 당하게 될 수 있음인데
그럴때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하며
그리하여 '하나님이 없다'하는 이들의 결말을(5~6) 눈여겨 보며 그들은 하나님께, 하나님이 주체가 되셔서 흩음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지만
반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은 포로된 절망적 상황에서도 구원하여 주시사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믿지 않는 이들에게 고난을 받을 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그 고난으로 인하여 실망 좌절하지 말고 도리어 믿음을 굳건히 하여
오늘과 같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때가 있으며 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롬 8:28)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이 믿음을 굳건히 하며 살게 하옵시고 때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고난 받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때가 있으며 반드시 선을 이루실 줄 믿고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이 믿음을 굳건히 하되 세상에서 믿지 않은 이들에게 고난 당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때가 있으며 또 반드시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경험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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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을 이겨내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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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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