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Re: 고 김선영목사님, 새마음교회 성도님 댓글 : 스크랩 2.
♡ 참음 ♡ 추천 2 조회 9,345 19.01.16 12: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9.01.16 13:31

    첫댓글
    예수님을 보고 싶어서 우는 자..

    예수님을 사랑해서 눈물 흘리는 자..

    예수님께 고마워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자..

    되게 하소서!

  • 작성자 19.01.16 13:31


    새마음교회 성도님이 보내온 찬송을
    공유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배웅하고 돌아와 주님께
    감사로 계속 올려 드린 찬송인데 나눕니다.
    주님의 귀한 섭리를 찬양하고 경배 합니다.

    https://youtu.be/T8aujueUTeg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 주리

  • 작성자 19.01.16 14:51


    저는 김선영목사님을 만난적도 없지만
    설교 영상으로 만나 뵈었습니다. 저도
    샤마니즘 미신숭배자로 예수님도 전혀
    모르고 죄가 뭔지도 모르고 천국지옥이
    있음도, 아무 것도 모르는 자를.. 전도받아
    예수믿게 하시고 회개시키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주의 종으로 불러
    써주심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입니다.
    요즘도 기도만 시작하면 '하나님의 은혜'
    찬송을 목소리 크게 소리높여 부르며,
    '어린양 예수' 내죄를 담당하사 원수들의
    채찍에 온몸 찢기셨네 괴롬과 슬픔 홀로 담당
    하사 아버지의 노여움 날 위해 받으셨네..
    이 찬송이 자꾸만 나와 찬송하며 삽니다.

  • 작성자 19.01.16 14:51

    저도 20살에 늑막농후염에 걸려 의사가
    살릴수 없다고 이 딸 죽는다고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근데 올들어 65살이 되었습니다.
    45년을 수명을 더 연장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과 사정이 똑같아서 혼자 속으로
    친근하게 생각했습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주님이 오라 부르시면 언제든 갈 것입니다.
    2013. 12. 31 전도사 사역 종료한 후부터
    2014년도부터 주님께서는 천국 갈 준비,
    휴거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준비, 심판대 앞에
    서야 할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주님
    맞을 준비, 언제든 세상 떠날 준비를 하며
    살도록 날마다 인도, 지도, 관리하여 주십니다.

  • 작성자 19.01.16 14:51

    예수님 믿고 한참 후에 어느 날...안방에서 기도하는데, 느닷없이 주님께서 나에게 신학교를 가라시며 심방전도사 하라고 사명을 주셨을 때.. 어찌나 놀라고 놀랐는지요.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절대 나는 할 수 없다고.. 몇날을 계속 말씀드릴 때..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너 아파서 의사가 살릴 수 없다고.. 죽는다고 했을 때.. 그 때 내가 너를 데려갔으면 너 지금 어디에 있겠느냐!"

    그 때 나는 우상숭배자였으니.. 지옥!
    그 때 내가 죽었으면 지옥에 갔겠구나 생각이 드니 주님께 항복하고 이러쿵 저러쿵 더 군소리 않고 네. 하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 19.01.16 15:36

    @참음 은혜로운 간증 감사드려요. 저도 또한 다른 사람들도 아마도 죽을 상황에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인지하지 못하더래도요.

  • 19.01.16 17:15

    주님의이름으로 위로합니다
    사랑하는목사님 떠나시고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같이 마음은 허전하겠으나
    성령님이 계시니 천국에 소망이 가득하겠네요ㆍ
    승리케하실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19.01.16 17:45

    그렇네요. 맞네요.
    마음은 허전하겠으나 ..
    성령님이 계시니 위로와 소망이 넘칩니다.

  • 19.01.16 21:08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01.17 08:01

    저는 작년 35년만에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인내의 하나님이심이 분명합니다. 참음님을 통해 김선영목사님 본향으로 돌아가시기 전날 밤 유튜브 동영상 간증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김 목사님은 주님 만나고 바로 엄마에게 믿음으로 기도하시는 큰 믿음을 보이셨더군요. 아 하나님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 깨끗한 자! 주님만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자를 기뻐하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은혜로운 간증이었습니다.
    김 목사님 빛이신 주님을 매일 목전에서 뵐 수 있어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주님 뵈올 그 날 착한 종아 하시면 반갑게 맞아 주실 수 있도록 김선영 목사님처럼 살아내도록 저를 주께서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 작성자 19.01.17 08:08

    아멘아멘.~~!!

  • 21.02.09 11:27

    저는 10일전 지인이 보내준 김선영목사님 간증설교 처음 듣고 많은 은혜받고 더많은 설교를 듣기위해 검색하던중 천국에 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아직도 눈가에 눈물이 마르지않은것같고 마음이 허전하고 일손이 안잡히지만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에 가셨다니 그나마 위안이됩니다.
    우리의 큰별은 가셨지만 목사님의 주옥같은 말씀은 살아계시니 목사님의 귀한 말씀 천국가는 그날까지 듣고 또 듣고
    가슴에 새기며 신앙생활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생전에 뵙지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목사님 천국에서 만날날을 기대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21.05.14 14:13

    감사합니다.
    생전의 김선영목사님은 못뵈었지만 설교듣고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휴거방주까페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5.14 14:27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