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들도 임시 기표소가 아닌 정식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게 된다. 지난 3·9대선 사전투표 당시 일었던 ‘바구니 투표’ 논란 재발을 막기 위해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를 없애고 투표 시간만 분리하기로 한 것.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의 경우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6월 1일 본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하면 된다. 일반 유권자들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에서 모두 퇴장하면, 확진 유권자들이 같은 투표소에 들어가 투표하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사전투표소는 3·9 대선 때와 같은 장소에서 운영한다.
첫댓글 진작 이렇게 하지ㅠㅠ
이게 맞는거지...그니까 대선 무효야 다시해;
다시하자 대선
대선부터 다시하자 ㅡㅡ ㅅㅂ
선관위 정신차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