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는 놀라운 소식이 없지만, 새해 전야에 빅뱅이 다가오고 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인테르의 재계약 체결은 이제 세부 사항의 문제일 뿐이다.
양측은 지난 몇 주 동안 지칠 줄 모르고 모든 것을 준비해 왔다. 이제 긴 마라톤의 마지막 지점에 와 있지만, 모든 면에서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을 때, 그리고 지난여름 사우디가 접근했을 때도 라우타로는 항상 인테르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라우타로는 새로운 인터리즘의 얼굴이 된 인테르 프로젝트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는 주장 완장을 차고 인테르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네라주리에서 계속 성장하고 승리하길 원한다.
인테르는 주현절까지 최소 2028년까지의 재계약 발표를 희망하며 이 계약은 라우타로에게 7m 유로의 연봉을 보장하여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 더욱 강해진 그의 충성심과 리더십에 대한 보상이다. 그리고 시즌 초반 몇 달 동안 인자기의 인테르에서 라우타로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라우타로는 밀라노에서 5년 반 동안 매주 성장하며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한 자질과 희생을 갖춘 현대적인 스트라이커다. 그리고 라우타로의 2023년은 완벽에 가까웠다.
모든 것이 돈으로 환산되고 가치가 사라진 축구계에서 라우타로는 마지막 깃발이 될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는 인테르에서 6시즌을 뛰었고 새로운 계약으로 네라주리에서 10년 이상 뛸 수 있어 최장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스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하지만 현재 그의 목표는 인테르 유니폼에 두 번째 별을 꿰맬 수 있는 20번째 스쿠데토를 획득하는 것이다. 마르티네스 가족은 인테르를 선택했고 충성을 맹세했으며 클럽과 함께 모든 우승을 목표로 계속 성장하길 원한다.
밀리토의 발자취를 따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이제 하비에르 사네티의 뒤를 이어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네라주리 신화의 새로운 아르헨티노. 새로운 깃발.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