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제가 최근에 10년간 꾸준히 돈을 불입하여 오천만원의 종자돈 생겼거던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까 짐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걍 4.5%짜리 특판 예금을 가느냐 아님 적립식펀드로 가느냐? 글구 이렇게 고민하고 있을때 걍 잠시 mmda상품에 넣어두느냐죠.
열분들 장마 얘기를 하시는데 전 해당이 안되는거같아서요. 최근에 어른들이 집을 저한테 명의를 넘겼기에...
그래서, 생각한게 정기예금 아니면 펀드, mmda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글구 펀드는 원금보장이 안되는 상품이기에 걍 월급받는걸로 한30~50만원 하는게 어떨까 하고...
아님 세군데에 500만원씩 넣고 각각 10~15만원을 월적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몰라도 분명 이익을 많이는 보고싶은데 원금손실까지 감당하기에는 좀 그래서요.
물론 안정적이면서 이익을 많이 본다는게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건 알고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어느정도
선까지 위험을 감수하면서 투자하는게 좋을지...
열분들 이종자돈으로 어디에 어떻게 이용하는게 좋겠습니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첫댓글 저라면 4000만원은 상호저축은행 5.2% 1000만원은 거치식 펀드or ELS or 지수연동형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