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업계 유일 '일반·요양병원' 간병인 지원…Q코드·1-5종 수술비 매회 보장으로 차별화
출처 : 보험저널 ㅣ 2025-01-24 16:03
출처링크 : 메리츠화재, 업계 유일 '일반·요양병원' 간병인 지원…Q코드·1-5종 수술비 매회 보장으로 차별화 < 상품 전략 < 소비자선택 < 기사본문 - 보험저널
◇ 일반·요양병원 365일 간병인 지원
메리츠화재는 오는 2월부터 간병인 보장을 강화한다. 업계 유일 일반병원, 요양병원 365일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 가입자는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간병인 업체를 통해 전문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어 낙상, 도난, 상해 등 사고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간병인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건비가 올라도 자기부담금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 0~10년 빠짐없는 통합간편 3.N.5
신상품 ‘통합간편건강보험’은 0~10년 입원 및 수술력에 따라 맞춤 인수 조건을 통해 가입 조건을 대폭 완화해 운영 중이다. 예를 들어, △9년 전 뇌종양 수술 이력이 있다면 ‘3.9.5’ △8년 지난 위궤양 반복 입원 이력이 있는 경우 ‘3.8.5’ △7년 전 상피내암 수술을 받은 경우는 ‘3.7.5’ △5개월 전 부정맥 수술 이력이 있다면 ‘3.0.5’로 가입이 가능하다. 통합간편건강보험은 같은 병력이라면 더 유리한 인수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험료도 낮출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가입 전 질병도 보장1-5종 수술비
전 상품에 탑재된 ‘생보형 1-5종 수술비’는 메리츠화재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담보는 동일 질병을 매회 반복 보장하며, 가입 전 질병과 선천 질환(Q코드)까지 보장한다. ‘생보형 1-5종 수술비’는 △심방중격결손 등 선천질환(Q코드) △자궁외 임신 등 임신·출산 관련 질환 △티눈·모낭낭·치핵 등 수술 빈도가 높은 다빈도 질환이 포함된다.
아울러, 암치료에는 면책·감액 없이 첫날부터 바로 보장되는 표적항암치료비 1억 원, 양성자/세기조절치료비 4천만 원, 로봇암수술비 2천만 원, 암 통원 일당 10만 원 보장을 추가해 암 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 여기에 2대 치료비에에 뇌·허 진단비 각 2천만 원, 뇌·허 수술비(체증형) 각 1천만 원, 혈전용해치료비 각 1천만 원, 카테터 치료비 각 500만 원 보장도 새로 추가했다. 암 검사비에는 생검 조직, 초음파, CT 촬영 보장도 새로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 최저보험료 없는 암보험
히트상품 ‘또걸려도 또받는 암’은 최저 보험료와 유연한 보장 선택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암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종 통합암 진단비를 1천만 원 한도로 보장하며, 월 7,480원(40세 남성 기준)으로 경제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표적·면역 항암 약물치료비는 최대 1억 4천만 원, 로봇암 수술비는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다빈치 로봇암 수술비도 월 1,460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또또암’은 과거 진단이나 수술 이력을 가진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뇌경색증 진단을 받은 지 5개월이 지나거나, 상피내암 및 협심증 수술을 받은 지 4~6개월 이상 경과한 고객도 ‘암, 간만 묻는 암플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입원 및 수술력을 삭제하고 가입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 동파누수 우리집 지키기
‘운전자상해종합보험’은 겨울철 동파 누수와 같은 급작스러운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보장을 제공한다.
급배수 시설 누출 손해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천만 원을 보장하며, 타사 대비 보상 한도에서 월등히 앞선다. 추가로 임대인 배상책임(II)과 가족 일상생활 배상책임에 대해 각각 1억 원 보장이 가능하며, 주택 화재 및 기타 재산 피해에 대한 철저한 보호를 지원한다. 15~70세, 월 10,810원으로 가입 가능하며,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자기부담금을 없애고, 건축연한 제한이 없는 인수 조건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아팠던 반려동물도 '간편 펫'으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보험 ‘펫퍼민트’는 실속형 펫보험으로 만 20세까지 생애 보장을 제공한다. 슬개골 탈구, 피부 질환, 구강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실손의료비를 기본으로 보장하며, 제휴 병원에서 보험금을 자동 청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험료와 보장 내용은 최대 5년간 변동 없이 유지되며, 3년 또는 5년 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다.
간편 펫을 통하면 최근 치료 이력(귀염증 치료, 이물질 삼킴 등), 약 복용(고혈압 약, 천식 치료 등), 3개월 내 진단 이력(골절, 각막염 등)이 있어도 가입 가능하도록 유연한 인수 조건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3개월 이내 동물병원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가입이 어려웠으나 이번 상품은 입원 또는 수술 경험이 아닌 경우에는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간 의료비 누적 금액 기준으로 최대 500만원(연간)까지 보험금을 지급, 반려동물의 수술 등 고액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메리츠화재 펫퍼민트는 월 39,110원으로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애 전반에 걸친 보호를 원하는 보호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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