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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스크랩 (수필) 월목회, 배흘림기둥에기대서다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110 13.11.09 07: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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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9 08:25

    첫댓글 모아서 수필집 내셔야 겠습니다. 삶의 깊은 가을에 우정의 향기가 참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가을 깊은 산사의 향기. 버섯의 향기 ....... 거기에 멋진 음악의 향기에 잠겼었어요, ^^ ^^
    예전에 읽었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도 생각나고, 갑자기 성함이 가물거리는 박물관장? 하셨던 분이 지으신
    '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인가요?
    그 책도 생각났구요, 감사합니다. 멋진 글 많이 쓰세요.

  • 작성자 13.11.09 09:48

    @@@그렇습니다 @@@

    전 국립박물관장을 했던 '최순우 박사'가 쓴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책입니다.
    출판사는'학고재'고요.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 아주 해박하게 쓴 글입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이 가을이 또 갑니다.
    친구들과 일주일에 두 번 만나고, 춘추로 나들이도 떠납니다.
    나는 <던버의 수>를 좋아합니다. 1-15-150 이라는 수을, 너무나 스마트한 세상이라 오직자기만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 13.11.09 12:24

    아...이 가을 친구들과의 여행 넘 좋았겠어요..
    이틀간의 여정이 담긴 글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1.09 18:35

    @@@ 던버의 수가틀렸네요 @@@

    * 던버의 수 : 5 -15- 150

    * 5 : 가장 친한 친구
    * 15 : 좋은 친구
    * 150 : 적절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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