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품마을일기7 <영화 '건국전쟁'>등/ 2월3주
<일과 말> 2.12.월 5-43 아내여 사나이 가는 길을 막지마라 사내여 아내가 하는 말을 끊지마라 사람은 일과 말로 세상을 일구는것 <영화'건국전쟁'> 2.13.화 5-44 지난주 개봉되자 1차로 쫓아가 보았다 '런승만' 놀림을 단 한방에 날려 버렸다 엉터리 정보에 물든 친구, 얼른 보시게 <아버지 그림자> 2.14.수5-45 늙으신 아버지, 어머니의 꾸중에 침묵이었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림자 거울이다 내 나이 그리되어보니 그게 평화 지킴이었다 <계절 터치> 2.15.목 5-46 눈비가 섞여내리는 오늘 겨울인지 봄인지 아침엔 보슬비 내리고 오후엔 눈내려 추워 봄으로 가는 길은 굼뜨고도 힘겨운 일이다 <다리 저림> 2.16.금 5-47 통증 완화 주사 한방이면 해결인데 아프면 참지 말고 편하게 살아야지 고집을 부리며 왜 몸을 괴롭히는가ㅎ <땀, 구명> 2.17.토 5-48 문명의 발전으로 사람의 몸이 허약해져 땀구멍 막히니 땀 빼고 목숨도 어려워져 머리와 몸 함께쓰는 숲경영을 갖춰야겠다 <애들 싸움> 2.18.일 5-49 우울한 소식이다 다들 핏대를 올린다 강인아 그러면 안되지, 흥민이형 한테 20대와 30대의 애들 싸움, 이걸 어쩌지?!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산림경영품마을일기7<영화 '건국전쟁'>등/ 2월3주- 아가동장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