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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3부작대하소설>그대 탈스를 시도하려 하는가!!! -제 3부-
뱀살+닭살 추천 0 조회 295 05.04.30 12: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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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4.30 12:15

    첫댓글 막상 글을 쓰고나니까..창피하네요...제가 너무 건방진것같아요...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 05.04.30 13:02

    너무너무 공감이되네요//ㅠ저도 슴살//대학은 자퇴냈죠//휴학냈다가;;님-운동할때-팔굽혀펴기말고//그냥 무작정 걷기를 해보세요-호전이빨리될꺼예요^^저는 요새 등산이좋다해서-이제부터 매일마다 등산다니려구요^^ㅋ

  • 05.04.30 13:04

    전 여자인데-탈스후ㅠ얼굴에 주름들-ㅠㅠ거뭇거뭇해지고-너무속상해요-ㅠ하하-저도 탈스후 카트라이더 해서-검은손됐어요;;;ㅋㅋㅋ암튼-힘내자구요//올해에꼭!!!고쳐서 대학가야죠-ㅠㅠㅋ 아자아자 화이팅[!!]ㅋ

  • 05.04.30 13:09

    너무 많이 공감됩니다`~~~어느 아토피안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요`~~지금 휴학중인데`~힘내야지요~!!!!!!

  • 05.04.30 13:4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님보다 탈스 1달 더 됐는데 얼굴이고요...지금 95%정도 치료된것 같습니다. 완치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 05.04.30 17:17

    글 잙 읽고갑니다 ....저도 그맘을 압니다...저또한....

  • 05.04.30 19:13

    몇년 전의 모습을 보는 듯.. 저는 냉온욕과 사혈을 병행했는데.. 효과가 있었어요. 저는 탈스로 죽는줄 알았어요.. 강한 스테를 얼굴에 덕지 바르고 살다 한번에 끊는 바람에.. 그 당시에는 의약분업도 안하고 약사 그 죽일넘이 거짓말을 해서 약한 거라고.. 근데 강한 스테.. 저는 죽다가 살아왔죠.. 운동도 허벌나게

  • 05.04.30 19:16

    하고.. 완전 육상선수처럼.. 아니 마라톤 선수처럼 뛰어다녔죠.. 그것도 어두울때.. 진물이 심해 붕대를 감고 살기도 했고.. 각질이 심하게 벗겨져 옷도 입기가 힘들었죠.. 그런데 음식조절과 사혈 냉온욕으로 이제는 스테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음식만 조심해도 진짜 효과 있더라구요,.. 밤에

  • 05.04.30 19:21

    안 긁고 편하게 잔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 강한 스테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제는 보습제 한번만 바르면 만사 오케이고.. 탈스 후 오랜기간 배독 등(솔직히 배독이란 말을 하지만.. 이 원리가 제 치료과정과 흡사해서..)을 통해 치료를 했지만..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탈스

  • 05.04.30 19:23

    과정은 정말 죽을 정도로 힘들죠.. 저는 산성수랑 소금물로 매번 닦아내고 바세린 바르고.. 새벽에 어두울때 첨엔 걷고 자전거 타고 .. 나중에는 뛰고 .. 완전 마라톤 선수 됨.. 운동하고 신문보고 반신욕하고.. 반신욕조 15000원짜리 사서 나무로 덮고.. 좀 괜찮아 지고 나선 목욕탕에 가서 냉온욕하고.. 저처럼 얼굴

  • 05.04.30 19:26

    에도 강한 스테를 썼던 사람은 어느 아토피 사이트를 가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최악의 고통을 겪는구나.. 이렇게도 생각했죠.. 다시는 이런 과정을 반복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죽으라면 죽었지.. 그렇지만 그 과정을 거치고 스테 없이 사는 세상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계속 음식조절과 운동은 해야겠죠..

  • 05.04.30 19:27

    몇년을 진물을 안 봤지만.. 아직도 진물이란 말만 들으면 진짜 무슨 지옥에 떨어지는 그런 기분.. 이랄까.. 하여튼 모두 화이팅..

  • 05.05.01 00:00

    참 힘들었을꺼란거 읽으면서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시기를 겪었기에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진물과 각질 그 고통들 생각하니... 힘내시구요 우리에게도 다시 뽀얀 피부로 돌아갈 날이 올껍니다. 반드시...

  • 05.05.01 12:02

    공감가네요..저는 탈스일년 배독일년 이지났고..저도 처음에는 진물엄청나고 붓고...그리고 한두달지나서 진물이멈추면 다 각질화되죠..ㅋㅋ 그때 전 배독을 했어요..땀이란게 피부를재생하는건 확실하죠. 그래서 땀을빼니 각질이 없어지고 좋아지더군요..하지만 또다시 뒤집어지기를 반복하더라구요 감염같은걸로..

  • 05.05.01 12:04

    그렇게 일년이 지난지금 매일 이제는 사우나보다는 등상관운동으로 강도높게 규칙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발적인 땀을내면서 체력을 보강하고 약으로 인한 허약을 보강하며..몸자체가 튼튼해지니..자연히 피부는좋아지고..지금은 거이 완치라고볼수있죠..색소침착이남아있긴하지만..탈스는 자기스스로의의지와 노력없이는

  • 05.05.01 12:07

    성공하기 힘든것 같아요..외부적으로 깨끗해져도 그것은 완치는 아니죠..몸속이 더튼튼해져야 비로서 완치가되는것이죠..아토피는 피부적 문제로보는것보다는 내부적인 허약과 그테로이드로인하 ㄴ허약과부작용 이 둘을 치료하지않는다면 힘들다고 봅니다..그래서 운동이 꼭필요하고 스테로이드는 줄여서라도 끊고 그것에서

  • 05.05.01 12:09

    벗어나는 것이 아토피완치의첫걸름이라고전 보고있습니다.왜 그렇게보냐고 말하는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돌이켜보기를바랍니다.지금 당신은 스테로이드없이살수없고 있지않나요..? 어딜가든 약을 가지고다니고 약이없으면 불안해지고..자기도모르게 나 자신이 스테로이드에중독이 되있는것을 자각못하는것이 아토피죠..아토피

  • 05.05.01 12:11

    아토피도문제지만 약에 의존임 심한분들인경우는 그 의존에서 벗어나는것이 제일 우선이라고보네요.탈스 그것은 완치의 첫걸음일수도있고..아님 불행의시작일수도..자기자신이 어떠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력과 노력없이는 성공할수없는 그런길 이 아닐런지...모든분들이 완치되는 그날이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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