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간호사의 어머니라 할수 있는 분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이다.
영국의 간호사, 병원ㆍ의료제도의 개혁자. 크림전쟁 중 이스탄불에서 야전병원장으로 활약하였으며, 간호사 직제의 확립과 의료 보급의 집중 관리, 오수 처리 등으로 의료 효율을 일신하여 ‘광명의 천사’ 라 불리운다.
PA 간호사가 레전드 인 이유는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활약이 어마어마 한데 야전 병원에서 의사가 없어서 간호사들이 군인들을살려내기도 하고 의사들이 올대까지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숨줄을 이어 붙이는 것이다.
특히나 영국 같은 경우에는 응급실에서는 PA간호사들이 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간호사들이 의사 대신 땜방으로 환자 치료한다는 레전드 설이 있는데. 이게 웃긴게, 의사들이 올대까지 역시나 응급환자 숨줄 붙혀놓는것이다.
그만큼 응급실에서는 PA 간호사는 레전드 영역에 있으며. 연봉만 1억5천 이상이란다.
최고로 많이 받는분이 5억이라는 레전드 일화가 있더라.
이건 생존갤 에서 퍼진 이야기다.
간호사 개무시 하지 말자.
첫댓글 간호사 자격증을 따면 한국에서 현실은 과반수 이상이 장롱면허증이 됩니다. 그만큼 처우가 나쁘고, 태움이 심하니 많이 그만둡니다.
가장 선망하는 직장이
학교 보건교사 >>>>>>>>> 공무원 간호직 >>>> 대학병원...이렇게 됩니다.
여기 직장에 못들면, 외국어 배워서 선진국(미국, 호주 등) 나라로 가서 다시 간호대 졸업해서 고수익 간호사로 직장을 잡는 게 최곱니다.
한편으로 학교 보건교사는 신의직장입니다. 초등학교 경우 여름방학 1달, 겨울방학 2달 이렇게 쉬고, 담임도 안하고, 쪼금씩 학급에 가서 수업을 합니다. 공무원 7급 대우 급여를 받습니다.
정년 62세에 방학때 쉬는 동안 월급은 따박따박 받습니다. 보건교사 될려고 대학 다니는 중에 교직이수하거나 또는 교육대학원 가서 교사자격증 취득이후 임용고시 패스하면 보건교사가 됩니다. 예전에 경쟁률이 50대1 , 100대1 갔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현실은 간호사 분들 노르웨이, 미국, 영국 으로 이제 나가고 계십니다.
의사들은 미국, 노르웨이 쪽으로 많이 나가고요. 특히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내과 의사가 아직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일 선호하는게 내과의사죠.
한국도 의사를 대신해서 PA간호사가 수술도 하고 있는것같은데요.
지금까진 불법...이번에 관련법이 통과되서 합법이 된것.
한국에서 간호사는 의사들의 하수인 같은 직위입니다. 관련법이 통과되었다니 좀 더 간호사의 위상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