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제가 요즘 주정헌금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던 중 집사님들 모임이 있어서 주정헌금에 대하여 나눔을 하다가
한 집사님께 설명하시기를 본인은 교회에서 마17: 24~17절의 말씀으로 본 교회 목사님께 배웠는데
성전에 들어가실때 예수님께서도 반세겔을 내셨고 지금의 금액으로 하루 일당 정도가 되니 이가 주정헌금의 시초였다. 그러니 성격적으로 본인의 하루 일당을 주정헌금으로 내야되는 것이 성경적이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씀도 묵상해보고 공부해보니,
예수님이 내셨던 반세겔은 성전세였으며 성전세 출애굽 이후 생명의 보존을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하기 위하여 20세 이상 남성들이 매년 3월에 내는 금액이었고, 한세겔은 4데라리온으로 반세겔은 2데라니온으로 이틀치 품삯에 해당이 되는 금액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낸신 반세겔은 지금의 주정헌금의 예물이 아니라 성전세의 의미였고 이는 주정헌금의 의미가 아닌 전혀 다른 뜻인 것 같은데 제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본교회 목사님께도 여쭈어 보았는데 쉽게 말씀을 안해주시네요 ^^;
(마17:22 ~ 27)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첫댓글 저도.. 새로이 옮긴 교회에서는 주정헌금 이라는게 있던데요...
저는 그냥 ..주일 헌금봉투인가 보다 하고 주일헌금 넣어 했거든요..
저는 이번 교회에서 처음 들어본 헌금 종류였어요...
다른건 제가 모르겠으나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길 빈손으로 하나님뵈러 오지 말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그런의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