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이낙연아!
민주당 상황이 이 모양 이 꼴인데 이낙연이 하는 꼴을 보니 천하태평이다. 지금까지 꽃길만을 걸어온 넘이니 시간을 질질 끌면서 때가 되면 자기를 옹립해주겠지 하고 편한 길을 가겠다는 그 내심을 천하제일의 사기꾼 이재명이 그걸 모르겠나?
아직도 이재명을 모르는 이낙연이가 한심하고 불쌍하고 측은하기만 하다. 혁명을 하든 쿠데타를 하든 결기를 보이는 행동해도 모자랄 판인데 쿠데타 하겠다고 말로만 속 보이는 짓을 하니 쥐새끼 이재명이 꿈쩍을 하는가 말이다.
거대한 제1야당을 꽉 쥐고 있는데 그걸 내놓으라고? 하늘이 두 쪽 나도 내놓을 넘이 애시당초 아니다.
이넘은 총선 승리, 거대 야당 그런 거 필요 없는 넘이다. 나갈 넘 다 나가라! 열 명이든 백 명이든 지는 당 대표로만 있으면 되는 넘이다.
이낙연이 신당 만들어 나가겠다고 으름짱 놔도 눈 하나 깜박하지도 않는다. 신당 하나 만드는 게 뭐 애들 장난인가? 나가서 초가집 하나 지어 봐야 구중궁궐 기와집에 비하랴! 그러니 머저리 이낙연이 이재명과 협상하든 내쫓든 해서 기와집에 똬리 틀고 앉겠다는 모양인데 웃기지 좀 마라!
이 한심한 낙연아! 이것저것 잴 거 없다. 지금 당장 보따리 싸고 나와라! 그래야 안철수만큼이라도 된다!
《헤어지자고 만나자는 넘들》 方山
여우 두 마리가 오늘 아침 10시에 만났다. 어리버리 멍청이 이낙연을 여우로 비유한 것은 그래도 여우짓을 하기 때문이다.
낙연이는 이재명에 패한 후 작년 6월 미국으로 갔다. '강물은 휘어지고 굽어 쳐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나름 길게 본다는 뜻이다.
또 한 마리의 여우 이재명이 온갖 범죄를 피하기 위해 소대가리 등신 송영길을 속이고 민주당 대표가 됐다. 그리고 공천권으로 이재명 방탄을 위한 사당을 만들었다. 오직 자기만을 추종하는 넘들만 골라서 당직에 앉히고 그넘들만 공천을 하겠다는 거다.
이낙연이나 문재인 편인 넘들은 당연히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이다. 반명계들이 가만히 앉아 당할 수 없는 막다른 상황에 이르렀다. 이때를 기다린 게 이낙연이다.
이재명은 어젯밤 만나자고 전화했다. 민주당으로 통합하자는 잔꾀를 국민에게 보여주겠다는 쌩쇼다.
이넘의 속은 '나가려면 나가라 민주당은 내꺼다'이거다. 이때만을 기다려온 이낙연이 그걸 모를 정도의 바보는 아니지.
오늘 아침 만남은 헤어짐의 만남이다.
아침에 하얗게 눈은 내리는 데 얼굴에 닿으면 빗물이 된다. 눈도 참 괴상하게 온다. 이 두 여우의 만남도 참 괴상하다.
커피를 한잔을 앞에 두고 지는 지 할 말만 하고 그 그냥 일어섰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들어와서 당은 쥐새끼당으로 쪼개졌고 이낙연의 새로운 신당은 속도를 낼 것이다.
두 여우는 다 같은 여우인데 하나는 늙은 여우고 또 한 넘은 좀 젊은 여우다. 다른 점은 한넘은 답답하리 만큼 길게 보는 넘이고 한넘은 지 앞에 이익만 보는 생쥐같은 여우다.
토요일 오후에 方山
끝까지 싸가지, 이준석
이넘 이름만 들어도 속 터지는데 이넘 글을 쓰려니 울화통부터 터진다.
이넘이 좌파의 첩자로 기어들어 와서 나이가 어리니 혹시 하고 대표까지 시켜 줬더니 이넘이 당을 말아 먹으려고 작정한 넘이 아니던가!
대통령이 후보시 버스는 정시에 떠난다며 조롱하더니 후보인 대통령을 반대하며 그렇게 속 썩이고 제주, 부산으로 나르샤 한 것도 다 포옹해주었거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자 개똥 씹은 표정이었던 넘이 아닌가?
대통령 떨어뜨리고 지가 대표라고 민주당의 2중대로 나라를 말아먹겠다는 넘이 아니던가!
민주당에 대해서는 한 번도 공격한 적도 없고 오로지 대통령 윤석열만 씹어 대고 쌍욕도 서슴치 않지 않았나!
그리고는 문재인과 이재명에게는 90°도 절해댄 넘이 아닌가! 그것이 이넘의 이념이자 정치 자산이 아닌가? 어제 혹시 내가 탈당한다고 진짜 하는 줄 아는가?하고 이재명식으로 나오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탈당한다 하니 10년 속이 다 시원하다.
근대 이넘 하는 말이 도대체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주어가 누군지 목적어, 동사도 모르겠다. 무신 넘의 말이 암호 해독이냐!
뭘 잘했다고 참새 새끼처럼 말이 그리 많으냐! 떠날 때는 말없이 노래도 모르냐!
메라 30년 후면 다 죽고 자기는 살아 있는단다.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또 뭐 선대위장 제의받았다고 옘뱅! 술 한잔에 기분 좋으면 대통령도 시켜 준다고 한다 이너마!
신당 창당 이유가 또 메라고 이태원 유가족 면담 하란다. 아주 세계 평화 제안이다! 아이고! 옘뱅 떨지 말고 너는 산속에 들어가 神당하나 차려서 무당하는 게 백번 낫다.
니넘 안 보는 것이 내 일생의 큰 행복이다! 끝까지 싸가지 없는 넘아! 方山 이희영
한동훈 정치
고래로 정치술 저서로 서양에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동양에서는 한비자를 들 수 있다. 두 책 다 군주의 정치술을 수록해 놓았다.
그런데 이 두 책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말하는 것 보다. 권모술수, 모략, 거짓 선전 같은 방법을 주로 다루었다. 즉 국민을 속이되 속이지 않는 것처럼 속여야 된다는 것이다. 마키아벨리는 군중을 달콤한 정책으로 속여야 하고 한비자 역시도 군주는 도의와 진실만으로는 통치할 수 없고 강력한 힘으로 백성을 다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정치는 다 권모술수와 모략과 속임수로 알고 있다. 정치를 많이 할수록 정치가 그런 거라고 나쁜 면만 배운다.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 전부, 사쿠라 이준석, 유승민 같은 넘들이다. 이들은 정치를 출세의 수단으로 어떻게 국민을 속일까만 생각하는 인간들이다.
86운동권 세력들이 과연 나라를 위해 또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인가? 노무현, 문재인 같은 넘들이 들어와 하마터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될 뻔했다.
레이건이나 젤렌스키는 영화배우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진정으로 국민의 실상과 아픔을 안다. 진실하다는 말이다. 가장 정직한 대통령은 미국의 링컨이었다.
어제 한동훈은 정치의 첫발을 드렸다. 그의 말에는 어느 한구석 달콤한 말이 없었다. 오직 이 나라를 망쳐 놓은 것은 범죄집단인 민주당, 법보다 떼거지 개딸과 아직도 더해 먹겠다는 사이비 운동권 세력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의 승리일 뿐이다. 그를 위해 싸워나갈 것이며 그 원천은 바로 용기와 헌신이라 했다.
그는 거짓말을 모르는 정직한 정치인이 될 것이고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올바르게 세워나가는 진실한 정치인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