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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김계관 외무성고문 담화문 
역사나무 추천 8 조회 1,345 20.01.11 23:1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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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거 첫 마수걸이 댓글을
    이렇게 남겨도 되는지 모르것네...ㅠㅠ

    솔직히 적응이 잘 안돼서요.

    문 정권을 비토하는
    글을 가지고 오랫만에 보니
    이거 참 난감하네.

  • 20.01.11 23:42

    <평화적 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시설을 통채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윁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
    .............
    참 너무나 솔직하고 당당하다.
    자력갱생의 험한 길로 굳이 가는 것보다 제재해제와 함께 나가면
    인민이 훨씬 쉽고 편하게 갈수 있잖느냐는 마음에 미국과 협상을 했덨다는
    고백이다.
    북은 그런 면에서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자신감과 당당함을 지녔기에
    이제 자위력을 확보한 현재
    앞으로의 경제발전은 좀 더딜수 있겠지만 자명한 예약이리라.

    남녁은 적폐청산과 미국으로부터의 압박에서 좀더 벗어나는 노력으로
    먼 길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일이다.

  • 작성자 20.01.11 23:52

    김계관 외무성 고문이..
    남조선 당국자들(문통정부)에게..
    애정어린 조언(충고)를 하였네요.

    ~ 충고 ~
    미국을 상대하는건(조지는건)
    우리가(북조선이) 알아서 할것 이니께
    남조선은 북.미관계에 꼽사리 끼려다가
    새우등 터질일 일랑 만들지 말라우~..

    남조선은 고조 조용히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면 된당게라~..
    ~~~~

    새로운 길..

    북조선식 신 통미 봉남..
    미국은 주먹(힘)으로 통 하고..
    남조선의 외세개입은 봉 하고..

    남과 북은 이심전심..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면 된다....

    문통정부는 경사로세~~..
    .^^.


  • 20.01.11 23:48

    생각은 다를지 몰라도...

    좋은 것을...
    열심히 바란다고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나쁜 것을..
    아무리 버리려 해도...늘 주변에 붙어 있죠.

    민족의 중대한 기로...

    애타게 바라던 그 뚝심은...한갖.
    말장난 몰이꾼들에게...놀아다는 게.
    민중의 현실...이지만.

    자신에게 아니...민족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은...무얼까.

    늘 고민하고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다해도...
    쉬이 다가가지 않겠죠.

    그래야만...내 가정과 이웃을.
    내 민족을 위한 길을...찾게 되는 게 아닐까.

  • 20.01.11 23:51

    발언이 센걸로 봐서 조만간 남북간의 소통이 될 것 같군요.
    일명 츤데레 화법이랄까.....^^

    진심이면 아무 성명도 안하면 됩니다.

    다음행보가 정해져 있고 그에대한 명분 쌓기의 행위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나는 니가 필요해서 만나는게 아니고 측은해서 만나준다....^^

    북미간 삐까번쩍한 결론이 나왔으면 인심내기도 좀 좋았을텐데....

  • 20.01.11 23:58

    우리 국민은 우리정부를 욕할수는 있겠지만 다른 나라가 우리 정부를 조롱하는 말을 들으니 정말 불쾌합니다. 우리가 어쩌다 이리 되었나 많은 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북미상황을 친절하게 알려주기도하니 저들의 속내가 알수가 없네요.

  • 20.01.12 02:56

    불쾌할 게 뭐 있소? 모자라는 소견에 대해 당연히 건네는 고마운 밀씀 인데요.

  • 작성자 20.01.12 00:13

    남이나 북이나..
    지향점은 오직 하나 탈미..
    "한반도 전체의 탈 미국화.."

    남과 북이 각자의 처지에 맞게..
    이심전심 으로써 최선을 다 하고 있씀.
    .^^.

  • 20.01.12 00:31

    제가 보기에 탈미라기 보다는 극미가 좋을듯합니다.
    도망가는것이 아니라 주도권을 쥐어야죠.

    굴러들어온 돈덩어리를 왜 걷어찹니까? ㅋㅋ

  • 20.01.12 01:05

    @올빼미 그렇습니다...극미....
    좋던싫던 중국과 미국은
    우리가 가까이 해야 합니다.
    주도권을 잡고 나라답게...

  • 20.01.12 13:07

    @올빼미 탈미가 맞습니다.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의 세력을 축출하고
    그리고 나서 대등한 위치에서 외교관계를 맺는 탈미.

  • 20.01.12 01:11

    김계관의 글....
    햐!~~~
    놀랍다.
    역사에 남을 담화문이 될듯하다.
    미국은 이글
    일고 또 읽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 20.01.12 01:33

    우리 국민.
    우리 정부.
    이 담화문 잘 읽고
    차분하고 깊이
    상황을 파악해야할것이다.
    우리민족의 운명이 달렸고
    우리의 역사가 바뀔것이니까....

  • 20.01.12 01:48

    북측의 공식 발언으로 두가지 확실해 진것은

    1.트럼프는 말장난으로 사기를 쳤다.
    2.남측에 기대할것은 없다.
    고 북이 판단했다.

    앞으로 여기에 근간한 정세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20.01.12 21:54

    악인이라고 해도 인간은 본능적으로 뒷꼭지에 손가락질 받는것은 싫어하는데.
    문통이 진도를 못내는것이 과연 자의적인가 타의적인가.?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문통을 믿어주는게 좋은 결과를 볼것 가튼데..
    자의적이라면 국민의 믿음을 배신한 것을 양심이 질책할 것이니.

  • 20.01.12 08:11

    아직도 정치인을 믿음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있네요 정치인의 평가는 과정과 결과로 평가해야 합니다
    그러니 종교인 신흥종교 소리를 듣는겁니다

  • 20.01.12 08:17

    참...하기싫은 말인데....자신들 수준 떨어지게..생각없는 글을 써대네..

  • 20.01.12 08:28

    김계관 외무성고문 담화문..

    캬~~~

    멋지고 통쾌한 글입니다!
    한글의 위대성과 함께~
    언어의 취사선택에서 역사에 남을 명문입니다!!

  • 20.01.12 23:18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읍니다
    북에 인물이 적지않구나
    그런 느낌조차...

  • 작성자 20.01.12 08:42

    2020년 정세 판단..

    북측은 온전히 자주적으로
    자력갱생.일심단결에 의한 힘 으로써
    미국을 불가역적으로 굴복 시켜 나간다.

    남측은 북.미간 힘대결 속 에서
    겉으로는 미국을 열라 빠는척 함으로써
    미국과 수꼴과 좌빨들을 안심 시켜주고
    물밑으론 남북관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난관을 돌파 해 나간다.


    그런데
    남측의 투트랙 전략은 순탄치 못하다.
    우선 미국이 사사건건 강압하려 들거고
    수꼴과 좌빨들도 극렬하게 저항 할테니
    문통정부가 사면초가에 빠질듯 보이지만


    그러나
    미국의 강압에 대해서는
    북조선이 격하게 대응 할것 이니

    문통정부는 고죠
    수꼴과 좌빨들의 저항을
    살째기 즈려밟고 제갈길 가면 된다.
    .^^.

  • 맛사지 샾 개업을
    축하드려요..^^

  • 20.01.12 19:28

    내가 역사나무 님이 였다면 ...맛싸지 샆 개업축하에 대하여...유언비어,사기예비 로 신고함. 역사나무님은 맛사지 샆을 개업한적이 없잔아요. 사기를 칠려면 유언비어가 필수.

  • 20.01.12 09:47

    문씨는 자기가 죽은후 2045년 통일 하라고
    작년 815때 발표

    평양시민 15만명 앞에서
    70년을 헤어져 살았지만
    이제는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한 말이
    사기친거라고 문씨의 정체성 확실히 파악

    총선후 한국당과 합작으로 내각제 개헌
    허수아비 대통은 국민투표로
    일본처럼 총리는 자기들끼리 선출
    여야가 장관과 공기업 수장들 나눠먹기
    공수처 통과로
    여야의원과 고위공직자 비리 처벌불가

  • 20.01.12 10:26

    http://m.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14398
    지방대학 5년후 최소 40%폐교?

    초중고도 비슷?

    올해부터 제주가 아닌 대도시로 무비자 입국가능
    불법체류자 양산 목적.
    문가의 대선공약인
    사람으로 개헌하면 추방도 못함.
    추방하면 위헌

    10년후 혼혈족 완성?

    외국인 범죄대국.강간대국.실종대국.
    외노자 집단 시위 폭동.
    납치후 장기적출 급증

    외노자 군수.시장.구청장?

    https://news.v.daum.net/v/20150403142124455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2015. 04. 03

    왜 조선사주를 비밀리 만났을까요?

  • 20.01.12 11:22

    @나는 검찰과 자한당 알바를 파괴한다
    외노자가 1.000만명 되도 좋은가요?
    현재 300만명 이상.

  • 작성자 20.01.12 09:55

    그리 발악 해 봤자..
    어차피 살째기 즈려밟힐 운명..

    지가 선택한 지신세..
    오롯이 지 책임 이로세..

    남탓 해 봤자..
    결국 불쌍해지는건 자기자신 뿐 인거슬
    ㅉㅉㅉ..


    ...

  • 20.01.12 17: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1.12 23:24

    이런 댓글
    우리카페
    격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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