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K-드라마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넷플 퀸즈갬빗 보면 일어나는 일 (스포 주의)

[넷플추천해줘]

출처 : https://theqoo.net/1722490601

고아원 원장이 주인공 학대할까봐 맘졸이며 봄 - 학대같은거 없었고 체스하러 고등학교 가보는것도 허락해줌. 나중에 훈훈하고 조금은 짠하게 마무리

새엄마가 주인공 상금 등쳐먹거나 체스 못하게 할까봐 맘졸이며 봄 - 너무 착한 엄마 ㅠㅠㅠ 그냥 외로운 사람이었음

체스 월드 챔피언이랑 기싸움도 있었고 생긴게 무섭게 생기셔서 최종보스로 나와서 작당모의 하며 괴롭힐까봐 맘졸이며 봄 - 그런거 없고 패배 깔끔하게 인정하며 이긴 주인공 훈훈하게 축하해줌





결론- 퀸스갬빗 보세요 개꿀잼

[Säbi]

마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소해주시는 아저씨가 여자애한테 나쁜짓할까봐 존나 속으로 ㅅㅂㅅㅂ 거렸는데 존나 착한분이었어...

[각쏘리]

2222 이게 제일 겁나더라

[스네구로치카]

내말이 의심한 사람들 다 멀쩡한 사람이라 혼자만 식은땀 흘림 ㅜ

[알코올 원자 구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잖아 볼 때 진심 저래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재탕했었음 존잼

[월성이랑]

새로운 인물 등장할때마다 여시에 검색했음 ㅋㅋㅋㅋ 퀸즈갬빗 새엄마 나쁜 사람이야??? ㅋㅋㅋㅋ

[트루레몬]

ㅋㅋㅋㅋㅋ마잨ㅋㅋㅋㅋ 진짜 등장인물 다 한번씩 의심함ㅋㅋㅋㅋㅋㅋ

[고앵럽]

ㅋㅋㅋㅋ 마자 계속 맘졸이며 봄

[시럽계고등학교]

젤 나쁜건 나엿음

[Gotye]

아 개웃겨

[블랙스트로베리]

얼마나 한국에 그런 일들이 많으면 ㅡㅡ

[cheese burger]

관리인아저씨가 갑임... 얼마나 맴졸였는지..ㅎㅎㅎ 결론적으론 내가 제일 나빴음

[잘먹고잘살자^^77]

2 관리인 아저씨... 제가 나빴어요..

[고양이최고울트라슈퍼캡짱]

인정따리인정

[Alicia Silverstone]

오늘 달린다

[몰가요]

아진짜ㅜ 맞아 분위기도 한몫했다구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