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1) 지네<br><br>전생에 지네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br>신발을 참 좋아해요. 특히 운동화를요.<br>요즘은 테니스화를 자주 삽니다.<br>여름에는 보통 일주일에 4-5번은 치나봐요<br>그러다보면 하드코트에 지우개아웃솔인 나이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이면 3-4개월이면 신발 위는 여전히 새것이지만 아웃솔은 많이 닳아서 새 신발을 찾게 됩니다<br>코치님 같은 경우는 일년에 보통 4-5켤레 바꾸신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얘기하겠지만 테니스 배우면서 놀란게 테니스화 가격이었어요. 내구성에 비해 생각보다 비싸서요.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게 테니스화예요<br>보통 13-4만원 하니깐요. <br>너무 길게 얘기했네요. 블랙프라이데이때 세일을 많이 해서 보통 많이 삽니다 그때 두켤레 사고 포인트를 받아서 그 포인트로 하나 더 샀어요.!좀 과하다 싶습니다<br>거기다가 지금 아파서 테니스를 전혀 못치니 더 과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반성을 해봅니다.<br><br>2) 악몽 과 개꿈<br><br>요새 약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br>한약,소염제, 진통제, 신경 진통제, 콜레스테롤약등<br>(아프고 그러면 식욕도 좀 떨어지면 좋을텐데 식욕은 안떨어지네요.. ) 약을 많이 먹다 보니 위를 조심하라고 해서 끼니는 적게라도 꼭 챙겨먹어요.<br>약의 부작용인지 (?) 요새 꿈을 참 많이 꿉니다.<br>지난 사흘동안은 신발 꿈을 꾸었어요<br>이틀은 신발가게에서 일하면서 신발 정리 하고<br>고객들에게 신발 신기고 벗기고 정리하고<br>하루는 볼링장에서 일하는데 볼링화 담당을 하는 거예요 계속 사이즈 묻고 신발 보관하고 볼링화 주고 어찌나 열심히 일했는지 꿈에서 깼는데 그 퀴퀴한 볼링화 냄새가 아직 나더라구요. ( 전생에 지네..)<br><br>오늘밤은 우리 가족이 신흥 사이비종교의 타겟이 되어서 그들의 테러를 막는 꿈을 꾸었어요.<br>제가 24의 잭 바우어가 되어서 정말 힘겹게 싸우는데 정말 힘겨웠습니다. 가뜩이나 지금 몸도 안좋은데<br>ㅎㄹㅎ 가족을 구하고(?) 마무리 되고<br>(범인 두목은 못잡았어요. 허준호씨가 제 꿈에 나와주셔서 열연하셨습니다) 잠시 깼더니 새벽 2시인가<br>알럽까페에 들어갔더니 음주운전 강승호를 지명해서 난리가 났더라구요. 정말 이 팀 팬 하기 힘들다..<br>이러면서 다시 잠이 들었는데<br>아! 시즌2가 시작되더라구요. 우리 가족 다시 구하느라<br>또 지붕위를 뛰고 쏘고 거짓말 하고 협박하고<br>그러다가 깼습니다( 허준호님, 정유미님, 마동석님 수고하셨습니다)<br>약의 남용이 이렇게 심각합니다.<br><br>3) 투병일지<br><br>어제 패밀리닥터를 만나서 검사결과를 들었는데요<br>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br>일단 디스크는 아닌것 같고<br>신경염증에 의해 뭐라고 하던데 지금 상황이 협착과 비슷하대요. 어떤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운나쁘면(?) 저처럼 고생을 한다고 하네요. 물리치료가 답이라고 하면서 물리치료 받고도 호전이 안되면 MRI를 찍어 보자고 합니다.<br>연말이라 예약잡기 힘든걸 저의 외모로( 응?) 다음날 예약을 잡았네요. 통증은 전에 100이면 30정도로 줄어들긴 했지만 정상생활이 안되니까 힘이 드네요.<br>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br><br>모든분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요. 꾸벅<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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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몸 안의 염증이라는게 참 무서운거라는걸 느꼈습니다. 외부 염증 정도로 생각 했는데 대부분의 병이 염증이더라고요.
뇌염, 위염, 간염, 폐렴, 관절염, 척수염... 뭐 정확한 증상은 모르겠지만 어떻던 이번에 무릎 치료 받으면서 받은 약이 항생제, 진통제, 위 보호제고, 한방에서 피를 빼내는게 결국 죽은피(염증)을 빼나는 것 같아요. 결국 몸 내부의 염증을 없애야 하는데, 그럴려면 결국 술 끊고, 쉬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 염증이 심해지면 결국 암으로 가겠죠. 그러다보니 이런 결론이 나더라고요.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게 아니라면, 결국 내 몸 전체가 몸 안의 염증을 조절 못 할 정도로 약해지걸로 생각합니다 ^^; 어쭙짢고 가장 위험한 자가진단입니다 ㅎㅎ
다행히 베트남은 많은게 있으니 잘 먹고, 긴 싸움을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이제 운동 하니까 다치네요 ㅠㅠ 그리고 마스크를 써야겠어요. 기관지가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꼭 MRI 검사 별 일 없기를 기원할께요~ 저도 몸무게를 꼭 줄여 좋은 소식 조만간 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늙음이 죄가 되지 않게 스스로 노력해야죠 ^^
동갑님. 그래도 30으로 줄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그 30도 사실 힘든건 마찬가지죠 저도 올초 무릅부상에 이어 가을부터 6년만에 목디스크가 재발해서 지금까지 고생중입니다 저도 지금은 100 에서 3 40쯤 내려온거 같긴한데 그래도 힘들때가 많죠 한국은 하드코트에서 요즘은 치기가 너무힘드네요 코트잡기가 어려워요 코로나로 지금 수도권 99프로가 폐쇄지만 그거 아니더라도 힘들었어요 몇년은 된듯싶군요 덕분에 예전보다 신발교체주기가 훨씬 길어졌지만요 ㅎㅎ 나이키가 이쁘긴한데 좀 내구성이 안좋죠 몸좀 좋아지시면 언제 코트에서 공치시는거 영상올려주세요 ㅎㅎ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하드코트와 나이키 조합은 플렉스죠
ㅎㅎ 예. 내구성이 약해도 테니스화는 나이키인것 같아요. 우리 클럽에서도 한명 -아식스 한명-윌슨 두명-아디다스 빼고는 전부 나이키예요.
잘 지내시나요? 한국은 코트 폐쇄죠?
여긴 시에 따라 다른데 단식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둠키 농구화 스니커즈는 나이키를 사도 전 테니스화는 아디다스 삽니다 ㅎ
한국의 흙코트에서 치다보니 닳지도 않습니다...
@cu@heaven 저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할때 그 사이트가 얌생이처럼 ㅎㅎ
나이키는 25% 세일하고 나머지 브랜드는 50%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디다스 우버소닉3 올블랙 구입했습니다. 그거 신고 멋지게 뛰어보려고 했는데 아파서 아휴..
cu@heaven님은 어떤 모델 신으시나요? 라켓은 바꾸셨나요?
언젠가는 클레이에서 한번해보고 싶어요
@둠키 전 아직 우버소닉2를 신고 아니 소장하고있습니다.
말이 클레이지 그냥 흙바닥입니다.
근데 여기서 치다가 하드코트치니까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ㅡㅡ
@cu@heaven 처음부터 테니스 시작할때 cu@heaven님 도움 받아서 테니스하면서 가끔 생각하고 고마워 합니다 ㅎㅎ
역시 고수시네요. 우버소닉2라니.
여기는 99%가 하드코트인것 같아요 딱 한군데 유료 클레이코트 봤어요.
언젠가는 하고 있는데 거기서 치고 나면 양말이랑 신발 다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와이프한테 혼난다구요
미끄러지는 맛이 있는데 더 힘들다고 하던데...
하드코트가 그러실껍니다.오래된곳은 더 그렇기도 하구요.
@둠키 좋은 클레이일수록 그렇게 양말이 더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그럴 걱정은 없습니다 ㅎㅎ
테니스 쉬고있었는데 애들이 테니스레슨을 시작해서 강제로 다시 시작할 판입니다
@cu@heaven 아! 제가 로또 되면 초대할께요. 우리애도 꼬셔서 하다가 코비드때문에 중단 했습니다. 즐테 하시길요
넷상에서의 둠키님은 다른 회원분들과는 달리 왠지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 한번씩 올려주시는 소식을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통증이 그나마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더 나아가 완벽해 질때까지 관리 잘하시길 응원합니다!ㅎ
고마워요. 제가 좀 많이 까불어서... 고맙습니다 포스트플레이님.
전에 어설프게 낫고 바로 출근했다가 악화되어서 이번엔 다 낫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빨리 다 낫고 싶습니다.
편안한 주말 그리고 무조건 건강하세요
어찌 되었든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고 더 나아지실겁니다. 신발.
고맙습니다 Webber Forever님 그런데 욕 아니죠? 신발 ㅎㅎㅎㅎ
혼자 아침에 웃었습니다. 또 욕이면 어때요? ㅎㅎ
얼른 쾌차하세요^^ 한국은 이제 추위사작이네요 ㅜㅜ 너무 추워여 ㅎㅎ
여긴 레인쿠버라는 별칭 답게 겨울에 비가 많이 와요. 지금 여기는 영상 6도입니다. 캐나다라는 이름치곤 의외죠?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Rooster37님.^^
이번에 몸 안의 염증이라는게 참 무서운거라는걸 느꼈습니다. 외부 염증 정도로 생각 했는데 대부분의 병이 염증이더라고요.
뇌염, 위염, 간염, 폐렴, 관절염, 척수염... 뭐 정확한 증상은 모르겠지만 어떻던 이번에 무릎 치료 받으면서 받은 약이 항생제, 진통제, 위 보호제고, 한방에서 피를 빼내는게 결국 죽은피(염증)을 빼나는 것 같아요. 결국 몸 내부의 염증을 없애야 하는데, 그럴려면 결국 술 끊고, 쉬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 염증이 심해지면 결국 암으로 가겠죠. 그러다보니 이런 결론이 나더라고요. 충격을 받아서 생기는게 아니라면, 결국 내 몸 전체가 몸 안의 염증을 조절 못 할 정도로 약해지걸로 생각합니다 ^^; 어쭙짢고 가장 위험한 자가진단입니다 ㅎㅎ
다행히 베트남은 많은게 있으니 잘 먹고, 긴 싸움을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이제 운동 하니까 다치네요 ㅠㅠ 그리고 마스크를 써야겠어요. 기관지가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꼭 MRI 검사 별 일 없기를 기원할께요~ 저도 몸무게를 꼭 줄여 좋은 소식 조만간 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늙음이 죄가 되지 않게 스스로 노력해야죠 ^^
늘 즐겁고 아름다운 꿈 꾸세요 ^^
맞아요 맞아요. 한의사 원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결국 그 염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시대요
스트레스로 순환이 잘 안되면서 염증으로 말이죠. 그래서 스트레스 조절이 중요하다구요. 스트레스= 화기 라면서요
제가 지금 한약을 먹는데 그 이유가 몸에 화기가 너무 많다고 그 화기를 줄여주는 약을 먹고 있습니다.
베트남 타국에서 정말 잘 지내시길 바래요. 주변에 많이 물어보셔서 좋은 치료 받으시구요
좀 나이 드니까 결론은 제일 좋은건
좋은 치료가 아니라 안다치는거더라구요.
우리 둘다 무조건 건강해요. 열심히 용룡이님 응원합니다. 우리 둘다 완전 화이팅이요
항상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목에 담이 와서 일주일 넘게 고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휴 너무 불편했습니다..얼른 쾌차하십시요:)
감사해요 난레임비어다님. 저도 처음에담인줄 알고 가볍게 대하다가 이 사단이 일어났어요. 처음에 실수한게 담인줄 알고 부항뜨고 마사지했는데 그게 염증을 완전히 악화시켰더라구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남은 30퍼센트도 어서 쾌차하시길!! 신발!!
감사합니다. 빨리 낫고 싶어요. 그.. 시..신발? ㅎㅎㅎㅎㅎ
전 지네까지는 아니고 그 뭐더라??돈그라미??한국에서 돈벌레라고 하는거 ㅋ심지어 일하는곳도 신발관련회사입니다. ㅋ오늘도 송도현대아울렛 나이키팩토리가서 신발만 쪼물딱 쪼물딱 ㅋ 요즘 나이키 드로우에 미친듯 열내는데 족족 떨어지고 있습니다. ㅜㅜ 결론은 신발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없다 입니다!!
아주 완벽한 결론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ㅎ
나이키 아울렛 같은데 가면 막 기분 좋고 그래요. 그쵸?
@둠키 막 기분좋고 흥분하고 들어갔다가 나올땐 좀 섭섭??왜 이리 내가 찾는게 없는거야!!ㅜㅜ 뭐 이런느낌이죠 ㅋ 마눌은 가쿠쇼콜라보하나 득했다고 엄청 좋아라하던데 ㅎ
@heropip 저는 완전 이해 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에드는걸 발견 했는데 거기에다가 additional 30% 딱 써있으면 저는 그렇게 배가 아파요. 너무 흥분해서 그러나봐요. 어쩔땐 제것 못사고 와이프랑 애들것만 사도 기쁘긴 한데 좀 음.. 그렇죠 ㅎㅎ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물리치료 받고 오는길입니다. 길고 긴 상황이 될것 같네요. 답답합니다.잘 되겠죠. 고맙습니다 라파우이님. 항상 건강하세요
곧 나아지실 거예요 ^^
그러면 좋겠어요. 오늘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팔이 저려요 ㅎㅎ. 고마워요 추승균님. 항상 건강하시길요
동갑님. 그래도 30으로 줄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그 30도 사실 힘든건 마찬가지죠
저도 올초 무릅부상에 이어 가을부터 6년만에 목디스크가 재발해서 지금까지 고생중입니다
저도 지금은 100 에서 3 40쯤 내려온거 같긴한데 그래도 힘들때가 많죠
한국은 하드코트에서 요즘은 치기가 너무힘드네요 코트잡기가 어려워요
코로나로 지금 수도권 99프로가 폐쇄지만 그거 아니더라도 힘들었어요 몇년은 된듯싶군요
덕분에 예전보다 신발교체주기가 훨씬 길어졌지만요 ㅎㅎ
나이키가 이쁘긴한데 좀 내구성이 안좋죠
몸좀 좋아지시면 언제 코트에서 공치시는거 영상올려주세요 ㅎㅎ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동갑님 어찌나 반가운지.. 그런데 전에 무릎만 들었는데 목디스크까지.. 저도 지금 목부위라 너무 힘들어요. 저만큼 힘드시다고 생각하니 더 안타깝네요. 우리 같이 빨리 잘 나아요.
오늘 물리치료 하면서 느낀게 이게 완치가 아니라 다스리면서 같이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좀 답답했어요.
여긴 99%가 하드코트죠 뭐. 그나마 다행인건 참 많이 있고 다 무료라서 감사할뿐입니다.
우리 같이 무조건 잘 나아요. 늘 고맙습니다
아니 그래도 지네라니요 ㅋㅋㅋ 지네요!! ㅋㅋㅋㅋㅋㅋ
둠키님 글은 재미난 에세이를 읽는 것 같아서 읽고나면 맘이 좀 편안해져요. 차분한 친구를 만나고 난 후 안정감이 생기는 것 처럼요.
전 몇일전에 꿈에 불륜을 저지르는 꿈을 꿨어요. 근데 남편이 정재형이고 제 불륜 상대가 남편 이굴비였어요. 앞에 있는 효리랑 상순이에게 핀잔듣는 꿈을 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막상 신을수 있는 신발은 한켤레인데 욕심이 많아요.
그리고 너무 극찬을 해주시는거 아닌가요?부끄러워졌어요.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꾸벅.
꿈이 아주 ㅎㅎㅎㅎ 미안해요 정재형에서 빵 터졌다가 또 정재형이 남편이라서 또 터지고 이효리에서 연달아 터졌습니다. 성인버젼인데 바로 코미디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굴비님 보리와 주말 재미나게 잘 보내시고 무조건 건강하시길요!!!
추신: 늘 고마워요
꿈에서 깨자마자 집필하셨어야죠ㅎㅎ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아이고 쓰윽 다음엔 ㅎㅎㅎ. 고맙습니다. 풀코트프레스님 무조건 건강하시길요
관리잘하셔요^^ 테니스 배워보고 싶네요
고마워요 V5밥수라님. 배우세요 좋은 운동임에 틀림없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