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언제 그랬냐?
또한번 내는 엽기퇴퀴입니다
잘 풀어주세요~
제발~<-또한번 비굴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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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라와 준호가 사귀게 되었다.둘의 데이트를 준후가 목격한다면?
<질투감을 이기지 못하고 뒤를 미행(?)하면서 괴롭힌다. 뒤에서 넘어뜨리기라든지.. 조그만 불을 날려 머리카락을 태운다든지..>
2.과연 박신부의 날짜감각은?
<달력보고 안다.>
3.현암의 학력은?과연 어디까지(이건 주관식!)
1.초졸 2.중졸 3.고졸. 4.대졸 5.유치원ㅡㅡ; 6.기타등등
<주관식이라면서 번호를 매겨놓는 이유는 뭔가? 답은 4번>
4.아라는 도데체 왜 준후를 좋아하는것일까?(배경음악-인간극장 따라라~)
<능력있는 준후를 옆에 두면 아무나 함부로 얼씬거리지 못하고 자신은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기 때문>
5.와불이 일어나면에서 만약 와불을 세웠는데 일본이 안 가라앉는다면 퇴마사들의 반응은?
<더 기다릴 것도 없이 옆산으로 최대한 빨리 뛰어간다. 그들은 그 산에 있는게 와불이 아니라 '와물'임을 알았기에...>
6.월향이 살았던 시대에 월향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외모는?
<아버지:상투틀고 콧수염, 턱수염 더부룩하게 기르고 팔뚝은 이동국 다리굵기만한 사람. 한마디로 임꺽정
어머니:딸, 월향을 닮아 아무 미인형.>
7.박신부의 집안내력을 쓰시오(서술형ㅡㅡ;할짓이 없으니...)
<박신부:신부
아버지:의사
어머니:호스티스
할아버지:술주정뱅이
할머니:가출(할아버지의 술만 마시면 패는 버릇때문에)>
8.아라가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등을 배웠다...주위사람들의 반응은?
<제 2의 승희가 탄생하지 않을까 두려워 하여 준후에게 쌈지돈을 쥐어주면서 아라를 막아달라 부탁한다.>
9.성난큰곰...그의 이름은 왜 그렇게 특이한걸까?
<모두들 그가 인디오출신의 사람으로 믿고 있지만 그는 사실 이름 그대로 정글에서 곰의 밑에서 자라난 곰인간이다.>
10.가디언들이 합동으로 머리를 밀었다~그럼 주교의 반응은?
<그 머리에 밀려난다.>
11.수아의 아이큐는 도데체 몇이란 말인가?(이젠 화를내는ㅡㅡ;)
<나는 알턱이 없지 않은가! 수아의 나이쯤이면 아직 제대로 아이큐검사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모를 것이다.>
12.승희가 퇴마사의 길을 그만 걷겠다고 나왔다.그럼 퇴마사들 각자의 생각은?
<사실 자기들도 그만두고 싶었다고 솔직히 고백하면서 자신들이 틈틈히 봐온 부업들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퇴마일은 아이들에게 맡겨둔 체..>
13.그럼 승희는 왜 퇴마사를 그만하겠다고 한것일까?
<현암과의 미래를 생각하여 자신도 이제 좀 여자다워 지겠노라고 밤새 다짐하느라 허벅지를 찔러내서 다리불구가 되었기때문.>
14.현현이로가 소개팅을하다가 현현일로에게 들켰다~현현일로의 말한마디에 현현이로는 그 뒤로 하산하지 않았다.과연 현현일로는 무슨말을?
<현현일로가 나타나자 놀란 이로는 일로의 "일로야~" 하는 웃음섞인 말에 놀라 벌떡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0.6초내의 빠른 손놀림으로 이로의 그곳에 깊숙히 찔러넣었기 때문.>
15.연희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그리고 그이유는?
<맥도날드표 음식들. 그녀역시 솔트레이크 올림픽을 보았기 때문.>
오늘은 여기까지만....
많이 풀어주세요
(허접하지만...ㅡㅡ;)
카페 게시글
퇴마록[퇴퀴!]
Re:또한번 내는 엽기퇴퀴~(하지만 진수는 아닌데ㅡㅡ;)
x퇴마사랑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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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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