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풍경 🔵
🥀 며칠 전
나의 지인(知人)이 보내준 요양원 경험실태를 읽어본 후에 ~
🌻"나는 어디서
영면(永眠)하는것이 좋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아래의 글을 전해 드
립니다.---
🙋🏻제가 작년 9월과 10월에 걸쳐 요양원에서 40여일을 보내고 와서 요즈음 요양원의 풍경을 누구보다 깊숙히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양원 생활이 어떠하냐?' 는 질문에 나는 "아무리 고달프다고 해도 요양원은 가지 않는게 좋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읍니다.
♦️다시 표현 하자면 입소한 노인을 부양할 수 없는 그의 자식들이 원하는 바 그대로 '서서히 죽어가도록 하는곳 이 바로 요양원의 실태입니다.♦️
🌀저는 짐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 처음부터 1인실에 입소🌀
🔶첫날부터 군사훈련 보다도 엄격한 통제속에 생활 .
🔷 기상이 5시30분. 조식이 6시 30분.
🆘(量은 겨우 먹고 죽지않을 정도의 칼로리 3끼가 거의 똑 같다.)
🟢간식이 한번 나오는데 빵 반 조각?.
🟠운동이 너무나 중요한데 겨우 허락 된 장소가 거주하는 곳의 복도 뿐..,
제가 3층에 거주 하였는데
🟣 엘레베이터를 비밀번호로 잠궈놓아서 옥상이나 1층에 있는 운동실을 사용할 수가 없고.,
👁️🗨️겨우 운동한다는 것이 복도끝에서 끝까지 왔다 갔다 하는것
👁️🗨️그러니 하루 시간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지내는수 밖에 없으니
몸은 자연히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한번은 갓 입소(入所)한 노인이 제 방을 찾아와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기에 무슨 일인가? 물었더니...
♠️돈도. 폰도.카드도 없이 아들이 강제로 입소 시켰는데 ~
지금 몸이 아파 죽겠으니 전화를 좀 걸어 달라는 것이었읍니다.
♦️다행히 며느리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제가 내 휴대폰으로 **분이 죽게 생겼으니 빨리 와달라고 전화를 해주었는데....
💧온통 난리가 나고 🔶 원장까지 저한테 전화를 왜 했냐고 하길래.. 그사람이 몸이 아파죽겠다고 살려 달라는데 전화 한 통화 해준 것이 무슨 잘못인가? 반문하였더니,
🔷그 이후부터는 제방 출입을 통제 하고.. CCTV로 보고 있다가 누가 들어오면 당장 요원이 달려와서 나가 달라고 요청하는 등..
🎯통제(統制)가 너무나 지나쳐서 제가 노인들의 권리보장 문서를 가져와서 원장과 한바탕 하고서
여기는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라 철저한 통제속에 가둬놓은 상태로
최소한(最小限)의 음식으로 서서히 죽어가도록 유도하는 곳이란 결론(結論)에 도달.
👁️🗨️더 이상 내삶을 맡길 곳이 아님을 느끼고 40일만에 뛰쳐 나왔습니다.
👁️🗨️대부분 자식이 있어도 연락도, 면회도, 전화도, 오지않는 외로운 삶의 현장 속에 있다가 나오니
이렇듯 자유롭게 내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는 보람을 찾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 참고(參考)하시라고
긴 문자로 보냈습니다.
*추신(追伸)
🖤요양원은 다시 생각 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요양원 말고는 다른 대책이 없는 분에게는
🗨 한가지 정보(情報)를 말씀드리겠어요.🗨
👁️🗨️거의가 들어올 때는 자식하고 같이 와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통상(通常) 자식들이
대필(代筆)하며 계약을 하는데..
여기에 중요한 문구(文句)가 있습니다.
♣️즉 계약,서명者인 자식의 허락 없이는 요양원 퇴소를 못하게
규정되어 있으며, 특히 요양원을 나가려해도, 본인의 의사(意思)와는 전혀 무관하게 퇴소(退所)를 하지 못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것 .
🔶꼼짝없이 오도가도 못하게
계약을 했으니.. 나중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다는 것, 이거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약 (契約) 하실 때는 반드시 본인(本人) 이 입회(立會) 하여 만일을 위해서 이 항목(項目)을 반드시 삭제해야 만약 나오고 싶을때 나올 수가 있다는 것 ! 명심해야 합니다.
🌀요즘 요양원 믿을 수 있을까요?🌀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셔서 후회와 불이익(不利益)이 없도록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고려장高麗葬>
노인을 멀리 산속에 버려두고 오는일
요즘은 요양원에 버려두고 오는 일.
옛날에는 고려장(高麗葬), 현대에는 요양장(療養葬).
요양장(療養葬)을 안 당할려면,
매일 만보(萬步)를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