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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광선요법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아톰
심야 교대근무자(Graveyard Shift Wor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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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빛 치료를 하기 이전, 우주 비행사들은 자신의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데 애를
먹었으며 자주 육체적 괴로움을 느끼면서 궤도를 비행했습니다.
1990년 NASA는 우주 비행사들이 비행시차의 문제를 극복하도록 광선요법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Czeisler et al, 1991).
밤 늦게 비행하거나 남은 시간에 일했던 모든 승무원들은 지금 기본규칙으로 광선요법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NASA의 여성대변인 칼 프루겔(KarI Fluegel)에 따르면, “우리는 24시간 교대근무는 잘
수행되고 있으며 그 승무원은 광선요법의 매우 큰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시카고에 있는 생체시계 연구자, 카렌 스튜어트(Karen Stewart) 박사는 알라바마,
헌츠빌 (Huntsvill)의 마셀 스페이스 센터에서 비행장의 지상 정비원들에게 역시
광선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사업가, 응급실 의사, 경찰, 소방대원 그리고 야간교대 근무자들에게,
빛 치료는 생체시계를 변화시켜 더욱 빠르게 새로운 시간계획을 맞추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교대근무를 한 몇 주안에 “야간 근무시간”에 훨씬 더 잘 깨어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상쾌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24시간의 생체리듬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야간교대 근무자들은
낮 시간에 수면을 취하기 위해 수면제복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