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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 일본 대사관 직원 8명이 양성,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도 고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방콕 텅러 엔터테인먼트 시설 ‘크리탈 클럽(Krystal Club)'을 찾은 일본 대사관 직원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클럽을 중심으로 방콕 시내와 촌부리에서 일본인 코로나 감염이 확대 중이며, 4월 4일과 5일 방콕에서 5명, 촌부리도에서 10명의 일본인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그중 한 명이 태국 주재 일본 대사이다.
아누틴 장관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가 텅러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방역을 위해 엄격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누틴 장관은 “위기적인 상황이라서 이후 텅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집단 감염으로 수백명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위험 상황에 따라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ลั่นวิกฤตแล้ว หลังคลัสเตอร์สถานบันเทิงย่านทองหล่อติดเชื้อนับร้อยคน ชง ศบค.พิจารณาปิด - ไม่ปิด ตามสถานการณ์เสี่ยงในแต่ละพื้นที่)”고 말했다.
방콕 3개 지역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14일 폐쇄,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현지 미다어 보도에 따르면, 방콕 도청은 4월 5일 텅러(Thong Lo) 거리 등 도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4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와타나(Watthana), 크렁떠이(Khlong Toei), 방케(Bang Khae)의 3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마사지)에 대한 폐쇄를 명령했다. 또한 다른 지역 일부 시설도 폐쇄될 수 있다고 한다
폐쇄되는 3개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총 196곳이며, 와타나가 81곳, 크렁떠이가 75곳, 방케가 40곳이다.
새해 귀성 귀경 정체 완화를 위해 교통부가 "이동 날짜를 늦추라" 홍보
태국 교통부는 새해 쏭끄란을 맞이하기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의 교통 체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방콕에서 300킬로 이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근거리를 가는 사람은 나중에 출발하고 먼저 귀환(บ้านใกล้เดินทางออกทีหลัง และเดินทางกลับก่อ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교통부 싹씨암(ศักดิ์สยาม ชิดชอบ) 장관 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귀성이나 귀경시 교통 체증을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두 같은 날에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간격을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캠페인의 내용은 ’방콕에서 300킬로 이내를 이동하는 사람은 4월 11일부터 12일에 이동을 개시하고, 4월 15일부터 16일에 귀성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저명한 바이러스 연구자, 쏭끄란 후 감염자 급증할 가능성도
올해는 4월 13일 태국 새해 쏭끄란 축제 이벤트가 코로나 감염 대책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실시가 허가되었지만, 국립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저명한 바이러스 학자 용(ศ.นพ.ยง ภู่วรวรรณ) 박사는 “이번 쏭끄란 축제 기간 동안 (코로나) 예방 조치가 여전히 매우 걱정이 되고 있다. 우리가 서로 돕지 않으면 다른 장소의 그룹으로 전국적으로 퍼져, 3차 유행, 4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มาตรการในการป้องกันในช่วงสงกรานต์นี้ สำหรับประเทศไทยยังน่าเป็นห่วงมาก โอกาสที่จะมีการระบาดเป็นระลอก 3 ระลอก 4 และเป็นกลุ่มก้อนในที่ต่างๆ ทั่วประเทศมี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 ถ้าพวกเราไม่ช่วยกัน.)”고 경고하고, 정부에 대해 이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로 텅러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집단 감염을 예로 들며,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완전히 폐쇄되어 있고, 통풍도 되지 않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큰 소리로 대화라고 술을 마시기 때문에 쉽게 감염이 퍼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 방문자들은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더 넓고 빠르게 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쏭끄란 축제 기간에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술을 마시다가 질병을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박사는 “태국의 예방 접종률은 매우 낮다. 전 세계적으로도 하루에 1,500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지는데, 이것이 세계 인구의 70%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최대 660일 또는 거의 2년 정도가 소요될 것(อัตราการให้วัคซี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น้อยมาก ถึงแม้ว่าทั่วโลกจะมีการฉีดวัคซีนถึงวันละ 15 ล้านโดส และยังคงอัตราในการฉีดขนาดนี้ก็จะต้องใช้เวลาอีก 660 วัน หรือเกือบ 2 ปี จึงจะครอบคลุมประชากรโลกได้ 70%)”이라며 전 세계에서 감염이 멈추는 시기는 아직 멀다며 지속적인 감염 예방 대책 필요성을 지적했다.
태국 정부, VAT를 7% 유지
아누차(อนุชา บูรพชัยศรี) 정부 대변인은 태국 ‘부가가치세(VAT, ภาษีมูลค่าเพิ่ม)’를 7%로 유지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1992년 VAT 도입시 세율은 10%로 되어 있었지만, 이것을 인하해서 7%로 유지해 왔다고 설명하고, 올해도 태국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이를 올릴 예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방콕 시내와 주변 4개도, 음식점 등 밤 9시 폐점과 알코올 판매 금지를 제안
텅러(Thong Lo)와 에까마이(Ekkamai) 거리에 있는 클럽과 술집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가적인 강경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보건부 질병 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의 말에 따르면, 방콕도와 주변 4개도(논타부리, 빠툼타니, 나콘파톰, 싸뭍쁘라깐)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 술집, 클럽에 대해 오후 9시까지 폐점하고, 알코올음료 제공을 금지하는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을 비롯한 전국에 대한 지역 구분과 자세한 규제 요청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방콕, 빠툼타니, 논타부리, 싸뭍쁘라깐, 나콘파톰을 포함한 5개도를 위험 지역인 레드존(Red Zone)으로 변경.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2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식사는 가능하지만 술을 마시거나 판매는 중지. 쇼핑몰, 교육 기관 및 스포츠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체온 측정, 타이차나 체크인, 지역에 들어가는 사람 수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พื้นที่ควบคุมสูงสุด (สีแดง) 5 จังหวัด ได้แก่ กทม. ปทุมธานี นนทบุรี สมุทรปราการ และนครปฐมโดย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สถานบันเทิงเปิดไม่เกิน 21.00 น. นั่ง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ได้ แต่งดดื่มสุราห้ามจำหน่ายจ่ายแจก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สถานศึกษา และสถานที่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แข่งขันกีฬาเปิดได้ตามปกติ แต่ดำเนินการแบบนิวนอร์มัล เช่น สวมหน้ากาก เว้นระยะห่าง วัดอุณหภูมิ สแกนไทยชนะ จำกัดจำนวนคนเข้าพื้นที่)
2. 통제 구역(주황색)에는 9개도이다.
싸뭍싸콘, 싸뭍쏭크람, 춤폰, 딱, 라차부리, 촌부리, 쑤판부리, 나라티왓, 깐짜나부리를 포함한 9개도를 오렌지존(Orange Zone)으로 변경.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는 식사와 금주가 23시까지 가능하며 음악 연주는 가능하지만, 춤을 추는 것은 금지. 백화점, 교육 기관, 운동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오픈이 가능하다.
(พื้นที่ควบคุม (สีส้ม) มี 9 จังหวัด ได้แก่ สมุทรสาคร สมุทรสงคราม ชุมพร ตาก ราชบุรี ชลบุรี สุพรรณบุรี นราธิวาส และกาญจนบุรี โดย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สถานบันเทิง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ดื่มสุราได้ไม่เกิน 23.00 น. เล่นดนตรีได้ แต่งดเต้นรำ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สถานศึกษา และสถาน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ปิดตามปกติ)
3. 아유타야, 싸라부리, 나콘나욕, 차창싸오, 쁘라찐부리, 라농, 라영, 쏭크라, 야라, 컨껜을 포함한 10개 지역을 옐로우존(Yellow Zone)으로 변경.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는 식사와 음주가 24시까지 가능하며 음악 연주는 가능라지만, 춤을 추는 것은 금지. 쇼핑몰, 백화점, 교육 기관, 운동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오픈이 가능하다.
(พื้นที่เฝ้าระวังสูงสุด (สีเหลือง) มี 10 จังหวัด ได้แก่ พระนครศรีอยุธยา สระบุรี นครนายก ฉะเชิงเทรา เพชรบุรี ระนอง ระยอง สงขลา ยะลา และขอนแก่น โดยร้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สถานบันเทิง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และดื่มสุราได้ไม่เกิน 24.00 น. เล่นดนตรีสดได้ แต่งดเต้นรำ ห้างสรรพสินค้า สถานศึกษา สถาน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ปิดตามปกติ)
4. 그 밖에 53개도는 그린존(Green Zone)으로 변경. 모든 영업장이 법률을 지키며 평상시와 같이 오픈이 가능하다.
(พื้นที่เฝ้าระวัง (สีเขียว) คือ 53 จังหวัด ทุกกิจการเปิดตามปกติตามที่กฎหมายควบคุม)
이 제안은 4월 7일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소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방콕 아싸윈 도지사는 방콕 도내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인기있는 지역 주민들과 취업자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24만 회분 이상의 백신이 접종되었으며, 약 42,000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태국 정부의 국내 여행 촉진 정책, “지지한다”가 75.18%
쑤원두씯 라차팟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 여론 조사 센터 두씯폴(Dusit Poll)이 태국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 재난에 실시하는 태국 여행 추진 정책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에서 총 1,2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큰 영향을 받은 여행 업계를 구하기 위해 내놓은 ‘경제 회복을 위한 관광 활성화 대책과 국민들을 위해 지출을 줄여주는 정책(มาตรการกระตุ้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พื่อฟื้นฟู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ช่วยลดค่าใช้จ่าย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 코로나 발생 전 얼마나 국내 여행을 했는가?
- 2~3개월에 1회 : 39.37%
- 1개월에 1회 : 25.69%
- 1개월에 2~3회 : 12.25%
▶ 코로나 발생 후 얼마나 국내 여행을 했는가?
- 여행을 가지 않았다 : 59.29%
- 2~3개월에 1회 : 24.74%
- 1개월에 1회 : 6.40%
▶ 정부가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은 후 얼마나 여행을 했는가?
- 2~3개월에 1회 : 37.94%
- 여행을 가지 않았다 : 31.46%
- 1개월에 1회 : 16.36%
▶ 정부의 조치로 지원금을 받았을 때 더 많은 돈을 사용했나?
- 변하지 않았다 : 43.87%
- 더 많이 사용했다 : 39.26%
- 차마 사용할 수 없었다 : 8.49%
▶ 다음과 같은 정부의 관광 촉진 정책에 국민들은 얼마나 만족했나?
- 휴일 추가(เพิ่มวันหยุดพิเศษ) : 80.47%
- 침숍차이(ชิมช้อปใช) 정책 : 79.13%
- 라오티여우두어이깐(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 정책 : 67.67%
- 투어티여우타이(ทัวร์เที่ยวไทย) 정책 : 67.58%
- 패키지깜랑짜이(แพ็คเกจกาลังใจ) : 63.25%
▶ 국민들에게 국내 여행을 하도록 자극하는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가족이나 친구나 자신이 여행을 하고 싶어지는 것 : 63.40%
- 휴일이 많아지는 것 : 48.93%
-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하는 것 : 47.89%
- 호텔이나 항공사가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내놓는 것 : 47.57%
- 돈을 충분히 저축해 두는 것 : 45.98%
▶ 국민들은 코로나-19 시대에 경제를 촉진시키기 위한 국내 관광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지지한다 : 75.18%
- 잘모르겠다 : 15.42%
- 찬성하지 않는다 9.40%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는 245명
4월 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50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29,57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95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 체코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4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5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9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156명, 나라티왓 30명, 싸뭍쁘라깐 20명, 촌부리 18명, 싸뭍싸콘 7명, 빠툼타니 2명, 치앙마이 2명, 싸께오 2명, 깐짜나부리 1명, 나콘파톰 1명, 차야품 1명, 쁘라찐부리 1명, 아유타야 1명, 논타부리 1명, 딱 1명, 롭부리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29,571명이며, 그중 27,948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528명이 치료 중이고, 95명이 사망했다.
잉락 전 총리에게 배상 명령을 행정법원이 취소 결정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Yingluck Shinawatra, 53) 전 총리가 재임 기간 중이던 2011년 8월 8일~2014년 5월 7일 사이에 실시한 ‘쌀 담보 제도(จำนำข้าว)’로 거액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2016년 대법원에서 357억 바트의 손해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 중앙행정법원(ศาลปกครองกลาง)이 이 명령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행정법원은 잉락 정권 지지층인 농민을 우대하기 위해 시장 가격을 상회하는 고가로 쌀을 매점하는 이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여러 사람이 부정에 관여한 것이라서 이것이 당시 잉락 총리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대법원 배상 명령은 적절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 판결에 대해 위싸누 부총리는 이 중앙행정법원의 판결이 아직 최종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재무부는 30일 이내에 최고행정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씬 전 총리와 잉락 전 총리 모두 총리 자리를 떠난 후 총리 재임 기간 중 비리에 대해 죄를 추궁하는 재판이 있었으며, 모두 재판에서 판결이 나오기 전에 해외로 피신한 후 귀국하지 않고 있다.
17개 위험 시설 방문자에게 “서둘러 코로나 검사를”
논타부리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지역 주민들에게 17개 위험 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서둘러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호소하고 있다.
CCSA 발표에 따르면, 3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아래에 나열된 시설울 방문했던 적인 있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 시설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방문했던 곳이기 때문에 방문자도 감염 위험성이 있다고 하고 있다.
17개 위험 시설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촘다우 프랑프라우(ชมดาว พร่างพร้าว ณ ก้ำกึ่ง) 랑씯
2. Next 69 부워카완 시장
3. 랑씯(รังสิต ปทุมธานี)
4. 후워라남(หัวราน้ำ) 펫짜까쎔 81
5. Booze up 빠툼타니
6. 럿라(เลิศหล้า) 부토몬톤싸이 2
7. The lounge 나콘파톰
8. Next Studio 카오싼
9. 메리싸남빈남(เมรี่สนามบินน้ำ) 논타부리
10. The cassette music bar 에까마이
11. Krystal Club 텅러 25
12. Baan Phahon Café and Bar 짜뚜짝
13. Ekamai Beer House 에까마이
14. Bar Bar Bar Pub Thonglor와 Dollar Bangkok 텅로
15. The Lounge Salaya
16. Emquatier과 Emporium 프롬퐁
17. The moon Bar 방야이
방콕 3개구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도내 음식점에서 오늘부터 주류 판매 금지도
텅러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방콕 도청은 3개구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폐쇄 명령을 내린 것 외에 도내 음식점에서 주류 판매 금지 등도 발표했다. 이것은 4월 6일부터 적용된다.
4월 5일 밤 9시경 방콕 도청은 도내에서 집단 감염 발생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새로운 감염 방지 대책을 결정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크렁떠이구(Khlong Toei District), 와타나구(Watthana District), 방케구(Bang Khae District)로 이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이 폐쇄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감염 상황을 보고 해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타(CCSA)는 긴급하게 감염 위험 지역 구분을 변경하고 위험 지역 ‘레드존(Red Zone)’에 속한 지역에 대해 음식점에서 주류 제공 및 판매가 금지하고, 영업도 밤 9시까지로 변경되었고 밝혔다. 새롭게 ‘레드존’으로 변경된 지역은 방콕(Bangkok), 빠툼타니(Pathum Thani), 논타부리(Nonthaburi), 싸뭍쁘라깐(Samut Prakan), 나콘파톰(Nakhon Pathom)이다.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쏭끄란 축제 기간에 방콕에서는 레스토랑 내에서 음주와 밤 9시 이후의 영업 금지되었다.
아울러 파타야와 씨라차가 속한 촌부리는 ‘오렌지존(Orange Zone)’로 변경되어 밤 11시까지 야간 명소도 영업을 할 수 방안이 검토되고 있었지만 다음 기사 거리 스리 라차 등에서 일본인 사회에서의 감염이 확대되고있는 것을 받아 더욱 엄격한 규제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촌부리, 신규 코로나 감염자 23명으로 증가, 18명이 방콕에서 '파티' 관련 감염
4월 6일 아침 촌부리 공중 위생국은 촌부리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3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18명은 방콕 텅러에 있는 클럽 ‘파티’ 관련 감염자로 일본인 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 텅러 클럽에 대해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업소 이름을 ‘크리스탈(Krystal)’이라고 공표하고 있다.
감염 경로로는 지난 3월 25일 방콕의 일본 대사관저에서 일본 대사관 주최 행사가 진행되었고, 거기에 참석 한 씨라차 일본인 위원회 등 관계자들리 ‘크리스탈’로 이동해 진행한 ‘파티’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대사관 행사에 참석했으나 ‘크리스탈’에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아직까지 음성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만일을 대비해 3월 25일부터 2주간 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 감염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는 4월 5일 태국 정부 장관 중 그 누구도 일본 대사관저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문제의 클럽도 방문하지 않았다며. 인터넷상의 소문을 부정했다.
또한 위와 같이 경위로 씨라차에서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인터넷 등에서 일본인과 일본인 사회에 대한 비판과 감정적인 목소리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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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명의 일본인이 양성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