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로드리게스, 요주아 키미히, 마르틴 수비멘디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떠난 이후 높은 수준의 CDM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바르셀로나 기술진이 선호하는 선수들이다. 그러나, 최근 이들 3명 모두 다른 상황 때문에 완전히 떨어졌다. 기도의 경우,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나이에 반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젊은 선수들에게 베팅하는 것을 선호한다. 게다가, 그는 발목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게 됐다.
키미히의 경우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그는 28살이고 바르샤에서 매우 좋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스포츠 부서에서는 비토르 호키의 스타일처럼 우승에 대한 야망과 갈망을 가진 선수들에게 베팅함으로써 선수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어하며 키미히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모든 것을 우승했다. 그의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는 것이 이점이지만 그의 경제적 기대는 낮지 않다. 한편,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정말로 좋아하는 수비멘디의 경우,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첫째, 레알 소시에다드가 바이아웃 €60m만 고수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이적료다. 둘째, 바르샤 이사회는 '네그레이라 사건'이라는 틀 안에서 바르샤를 상대로 분명한 위치를 차지한 스페인 리그의 구단들에게 돈을 주고 싶지 않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비멘디는 항상 바르샤의 관심을 냉담하게 받아왔기 때문이다. 이제 뮌헨이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첫댓글 기도해라
수비멘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