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봄라이트 강쥐
https://m.news.nate.com/view/20220221n34513?issue_sq=7377
이수근이 10살 연하 여친을 사귀는 32살 남친에게 일침 했다.
2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매일 전쟁 중인 10살 차 커플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을 들고 10살 차 커플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32살 배달 대행 직원 남자친구와 22살 여자친구는 너무 자주 싸운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10살차 커플은 2019년 프로여자배구 팬클럽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남친의 프러포즈로 연인이 돼 현재 함께 살고 있는 상태. 커플은 월세를 반반내고 있고 생활비는 각자 쓰고 있다.
남친의 불만은 여친의 말투와 화장실 청소 등 사소한 문제들. 남친이 하루 4시간 사무직 근무를 하는 여친이 12시반 퇴근길에 데리러 오라고 하는 것도 불만이라며 “택시타고 온다고 하면 기본요금이 아까워서 데리러 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 여친이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것도 남친의 불만사항. 남친은 “너무 자주 바꾼다”고 말했고, 여친은 “헤어나 네일도 못 받게 한다”고 호소했다. 이수근은 남친에게 “32살인데 너무 꼰대 같다”고 일침 했고, 서장훈은 “자기 돈으로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황당해 했다.
이어 서장훈이 누가 더 많이 좋아하는지 묻자 남친은 6:4로 여친이 자신을 더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친은 “저는 오빠 없으면 안 될 정도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여친은 남친에게 자주 결혼하자는 말도 한다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여친이 아직 어린 나이라는 사실을 꼬집으며 “이렇게 자주 싸워서 여자친구가 나간다고 하면?”이라고 이별을 언급했고, 남친은 이별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건한 태도로 여친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https://youtu.be/JRXIRV81znk
궁금하진 않겠지만 풀영상 첨부
네...
존나 웃긴 댓글 추가
❌❌❌❌❌일반인이니 댓글 주의❌❌❌❌❌
영상 개 열받는데 유튜브 댓글존나웃겨ㅠㅠㅠ
ㅌ열받아서 손떨리노..후
엄마가 저기 나오는 남자들 다 싫어함
아 시밬ㅋㅋㅋ저기 댓글 정독했늩데 존나 웃기네 다들 메바여감
앞니는 왜없냐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댓글 졸라웃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 비위약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