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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와 강원FC가 각각 2부 팀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의 도전을 뿌리
치고 1부 생존에 성공했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
O) 2차전 홈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2-1로 앞섰다.
6일 1-2로 역전패해 강등 위기에 몰렸던 수원FC는 이날 전반 한 골을 더 내주며 끌
려다니다가 후반 막바지 2골에 힘입어 1, 2차전 합계 3-3으로 균형을 맞췄고, 이어
진 연장전에서 3-1로 승리하며 1부 잔류를 결정지었다.
(중략)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가브리엘의 멀티 골을 앞세워 김포를 2-1로 꺾어 1부
잔류에 성공했다.
K리그1 10위로 승강PO에 몰렸던 강원은 K리그2 진입 2년 만에 1부 승격의 기회
를 잡은 김포를 상대로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2차전 승리로 합계 2-1을 만
들어 내년에도 1부 리그에서 뛰게 됐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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