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지 않았다면 잊혀졌을지도 모를 서울시 교육감 선거. 첫번째로 시민의 손에 의해 서울특별시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저는
주경복 후보를 지지합니다.
시민후보 기호6번 주경복후보정책 비젼
1. 교육불평등 심화를 막고 교육복지기반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2. 사교육비 조장정책을 폐지하겠습니다.
3. 학부모, 교사, 시민의 참여 확대로 서울교육을 확 바꾸겠습니다.
4. 학생의 건강권-인권을 신장시키겠습니다.
5. 시민후보가 앞장서서 서울교육 청렴도 꼴지에서 탈출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주경복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우리의 조갑제 선생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주경복 예비후보가 절대 교육감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그러기에 너네들도 후보 단일화를 해라. 왜냐면 시민 진영에서는 주경복 후보로 단일화를 이미 했기 때문입니다. 조갑제 선생님의 그 말씀이 있는지,
서울교육감선거전 ‘판’ 커졌다 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구체제 진영은 현재 교육감인 공정택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 우리는 누구를 교육감으로 뽑아야 할까요? 여러분의 선택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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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시청앞광장에서 밤10시부터 새벽4시가지 열린 '촛불과 한국사회' 국민대토론회. (왼쪽, 두번째 주경복 교육감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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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3단체,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주경복 교수 추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그리고 학술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 2일, 오는 7월 30일 치르게 될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주경복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추대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교육단체에게 연대를 제의하였다.
이들 3단체는 '주경복 교수를 교육감으로 추대하며'라는 공동 발표문에서 "교육정책이 특권층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교육대중의 꿈을 짓밟는 '미친 교육'으로 패러디 되고 있는 것처럼, 이명박 정부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의 치명적 문제점들을 적시하며 '평등한 공교육 활성화와 창조적 세계인 양성'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육운동에 헌신하는 주경복 교수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추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교수 부문의 여러 단체와 교육 관련 사회시민단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고 현재 교육정책연구소를 이끌며 참신한 교육정책들을 생산해 내고 있는 주경복 교수가 그동안 교육운동에 헌신한 모습은 서울시 교육감으로 적임자임을 보여주며, 수도 서울에서 '미친 교육', '낡은 교육', '썩은 교육', '불평등 교육'에 대항하여 시민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열린 교육, 창조적 교육, 평등 교육을 책임 있게 구현할 것임을 충분히 신뢰케 한다"며 추대 이유를 밝히고 "주경복 교수의 선거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당선 이후에도 올바른 교육감의 임무 수행을 독려,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9일,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 공식 행사가 끝나고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그리고 학술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해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촛불과 한국사회' 국민대토론회가 열렸다.
국민대토론회 제1부 주제 '이명박 정부의 성격과 한계'에서는 광우병과 쇠고기 협상, 한반도대운하, 교육정책, 사회공공성 해체에 대해 발제하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교육정책 부문 발제를 할 예정이었던 주경복 교수는 "교육감 추대를 받은 후 선관위에서 대중 앞에서 발언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고 해서, 교육정책 부문 발제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양해 발언을 하고 발제자석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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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한국사회' 국민대토론회 발제를 선거법위반이라 교육정책 발제를 못하게된 것을 사과하고 양해를구하는 주경복 교육감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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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미친교육'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에 대항 의미
다음은 이날 발제자석에서 내려온 주경복 교수와의 대화 내용이다.
- 교수3단체가 서울시 교육감으로 추대했는데? 교육감 선거는 언제 치르게 되나?
"7월 30일이 선거다. 선거를 앞두고 '미친소, 미친교육'으로 불리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대항하는 후보를 공동으로 추대하기로 합의가 되어 추대되었다."
-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직선으로 치러지나?
"그렇다. 처음으로 올해 직선으로 교육감을 뽑는다. 만 19세 이상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가 800만명을 넘어설 것이다"
- 교수3단체가 공동으로 추대하는 발표문을 보았다. 시민사회단체에게 연대를 제안했는데?
"그렇다. 30여개 시민단체가 합류하여 교육감선거에 연대할 예정이다."
- 범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교육감 추대를 발표할 예정인가?
"그렇다. 공식적으로 선거대책본부가 7월 12일쯤 발족된다. 아마 그때 입장이 발표될 것이다."
- 교수3단체의 교육감 추대는 만장일치였는가?
"그렇다. 여러 원로분이 거론되었으나 진보단체가 받아들일 것이냐, 논의하다가 교육운동에 오랫동안 헌신하고 범시민단체와 소통이 잘되는 참신한 교육전문가를 제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 100% 찬성으로 추대하였다고 전달받았다."
- 교육감 선거에 정당에서도 연대하는가?
"선거법상으로 공식적으로는 개입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범야권에서도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안다."
- 공동 추대 이유는?
"이명박 정부는 시장주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극단적인 시장 논리로 설익은 교육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견제, 혹은 중화 정책 대응이 필요해서다. 교육청은 초·중등교육 관리를 독점하고 있다. 이해관계가 얽혀 이권경쟁 무대가 되어버려 범교육계가 나서서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객관적으로 교육문제를 혁신해 나갈 이유가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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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석에서 내려와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기호6번 시민후보 주경복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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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 후보는 누구로 거론되나?
"현 공정택 교육감이 유력한 후보로 알고 있다."
- 공정택 교육감의 문제는?
"공정택 교육감은 부조리한 교육정책, 비교육적 사건들을 터트려온 인물이다. 이미 선거운동을 치밀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군소 후보는 이미 4명이 에비후보 등록을 하였다. 7명 안팎이 후보가 될 것이다. 공정택 현 교육감과 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많다."
- 교수단체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교육감을 추대하는 의미는?
"좀더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진보적이고 순수한 교육감을 원하는 것이 대다수 시민단체의 의견이다. '미친소, 미친교육'을 치료할 사람을 공동으로 추대한다는 것이 특징이자 의미라고 하겠다."
주경복 교육감후보 의 약력 |
- 1950년 원주 출생
- 프랑스 파리5대학 언어과학 박사
-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교수 (현)
주요 경력 :
- 프랑스학회 회장
- 둔촌중학교 운영위원
- 전국사립대학교수협의회 연합회 회장
- 전국교수회 회장
- 교수단체연대회의 대표
-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대표
- 교단안정화위원회 위원
- 한국교육정책이론연구회 회장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의장
- 한국문화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현)
- 학교법인 지산학원 이사 (현)
-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소장 (현)
- 사학분쟁조정위원 (현) |
- 추대에 응한 이유는?
"현 교육은 불평등 경쟁만을 강요하면서 고등교육의 몫인 고급지식까지 어설프게 주입함으로써 고등교육의 부실과 왜곡까지 초래하고 있다. 평등하면서도 창조적이고 즐거우면서도 생산적인 서울 교육을 구현하는데 헌신하기 위해 숙의 끝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다. '미친소, 미친교육', 끝장 내겠다."
- 교육감에 당선되면?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요하던 교육정책을 객관적으로 재평가하고 소외되던 교육 대중이 주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정상화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즐길 권리, 자랄 권리, 잠잘 권리를 빼앗겨 왔는데, 신나고 즐거운 창조적인 교육을 누리도록 하겠다. 검증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강요해왔던 정책, 바꿀 것이다."

주경복 후보님 의 서울교육 5대정책 집 임니다,,


서울교육의 평준화를 완성하겠습니다. -귀족학교인 자사고 및 자율형 사립학교 설립을 중단하겠습니다. -일류고-삼류고로 줄세우는 학교 선택제를 백지화하겠습니다. -공립형 대안 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핀란드형 중둥학교, 정보산업형 대안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강북에 5개 권역을 교육균형발전구역(New Education Town.NET)으로 지정하여 강남북 학교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 강북 5개 교육발전구역(NET)에 5년간 1,000억을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 교육균형발전구역(NET)에 공립유치원을 설립하여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하겠습니다. - 학생이 부족한 강남, 중구의 학교를 이전 또는 매각하여 강북지역의 거대 과밀학교를 해소하겠습니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을 완전지원하고, 중학교의 학교운영지원비, 전문계고의 학교지원비 및 수업료를 폐지하는 데 500억을 투입하겠습니다. -해마다 인상되는 수업료, 수련회비, 학습준비물 등에 학부모의 부담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소요예산 140억)및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155억), 전문계고의 학교운영지원비 및 수업료(130억)를 폐지하겠습니다.
교육감이 앞장서서 대학등록금을 반 값으로 줄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초중등육 이수후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교육적 권리는 충분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교육과학부, 대교협과 협의하여 대학등록금 상한제등 대학등록금 경감 방안을 공론화하고 현실화되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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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를 정상화하여 고입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 보통 외국어 교육은 별도의 학교가 아니라 보통 학교에서 하면 됩니다. - 외국어 교과목의 선택폭 확대: 다양한 외국어 교과목 개설, 교사 양성 연수 - 외국어 교과목의 비중 조정: 국제화 시대, 여러 가지 외국어가 통용됩니다. - 전문 외국어 교육은 대학에서 하면 됩니다.
초등 일제고사? 우열반을 폐지하여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학습노동과 경쟁을 가중시키는 초등일제고사를 폐지하겠습니다. - 우열반 정책을 중단시켜 우열반 대비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맞춤형 책임지도로 사교육비를 줄이겠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보충 지도하는 참된 ‘보충수업’입니다. - 기초학력이 뒤처지는 학생을 위해, 학생이 원할 경우에만, 한시적인 형태로, 맞춤형 책임지도 특별반을 운영하겠습니다. - 책임지고, 모든 학생이 교육과정에서 정한 수준에 도달하게 하겠습니다.
‘가정형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형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엄마가 간식도 주고 숙제도 봐주고 어디 구경도 가고 친구들과 놀기도 했습니다. - 보육, 문화, 부족한 공부 봐주기, 특기적성 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가정형 방과후 학교를 등교 전과 하교 후에 운영하겠습니다. - 학교시설을 활용하되, 별도의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사회의 문화기관, 복지기관, 보육기관 등과 연계하여 운영하겠습니다. |


교사와 학부모가 교장을 선출하여 학교를 바꾸겠습니다. - 교장이 바뀌면 학교가 바뀝니다. 교사는 가르치는데 전념하고, 교장은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교사들이 교육활동보다 점수 관리에 치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펼치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승진 제도에 원인이 있습니다. - 현재의 교장 승진 제도로는 교사가 행정 관료나 교장의 눈치만 보게 되고, 비민주적인 교장을 양산하게 됩니다. - 우리 나라와 같이 점수제 중시의 승진 제도를 채택한 나라는 없습니다. -교장 선출 과정에 교사, 학부모가 참여함으로서, 존경받는 교장을 만들고, 진정한 학교 자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지역교육청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학부모들의 교육 관련 고민을 해소하겠습니다. - 자녀가 부당한 일을 당하도, 궁금한 일이 있어도 마땅히 상담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 학부모들의 교육 관련 고민을 상담해 주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 학부모 고민 상담, 정보 교류, 자료 제공 등을 위한 가칭 ‘학부모참여교육센터’를 설치하여, 교사(학교)-학부모, 학부모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돕겠습니다.
‘서울교육개혁 시민위원회’를 구성하여 서울교육 개혁 과제를 공론화 하겠습니다. - 관료 중심의 교육 행정에서 벗어나아 합니다. 서울 교육 개혁 과정에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가, 교육 단체나 제 사회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시민의 참여 속에 고액 학원비 문제, 학원 영업 시간 조정. 교육 재정 모니터링과 투명성 확보 등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칭 ‘서울교육개혁시민위원회’를 두어 교육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교육 정책 설명회, 토론회, 공청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최상의 공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정책과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0교시, 심야학습을 폐지하겠습니다. -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성인들의 평균 수면시간보다도 적습니다.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동과 청소년들은 충분히 잠을 자고 제때 밥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 이른바 0교시 등 8시 이전 조기 등교와 학교 및 학원 22시 이후 심야학습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여 학생들의 잠 잘 권리, 밥 먹을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잘 먹고 잘 자야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는 학교 급식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우단지와 직거래하여 소고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겠습니다. - 학교 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겠습니다. - 영양교사 배치, 직영 급식 확대, 엄격한 급식 관리 등을 통해 급식의 안전성과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두발규제 폐지, 체벌을 금지하는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학생들은 단순히 지도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소중한 인권을 지닌 인격체입니다. - 학생들의 의사에 반하는 획일적인 두발 복장 규제를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생에 대한 체벌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 생활 전반에 관련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상담교사를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하고 인권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 전문 상담 교사를 배치하여 입시 스트레스,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 등에 노출된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CCTV, 스쿨 폴리스로는 학교 폭력을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 인권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위험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과 ‘학생회 대표자회의’와의 정례 회의를 공식화하고, 청소년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각 학교의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학생회 대표자회의’를 지역별로 구성하고, 교육청과의 정례 회의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소년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회 참여를 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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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감사제 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업의 자산규모가 40억원 이상인 기업은 이들로부터 외부감사를 반드시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경우 감사부서의 직원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동일청 소속의 직원을 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외부 감사제도 실행이 필요합니다.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감사제를 도입하겠습니다. -특히 학교공사 등 학생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감사를 강화하겠습니다.
교육장 및 주요 기관장에 대하여‘시민참여 인사심사위원회’등 인사검증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모든 기관의 비리는 인사비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교육장 도는 중요 기관장자리에 오르게 될 경우 연쇄적인 부패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가장 적격인 사람이 배제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교육장 및 주요기관장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공모제를 도입하고 시민단체인사가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공정택교육감이 4.15 학교자율화조치라는 이름으로 풀어버린 비리방지규정을 복원하여 금전적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불법 찬조금, 촌지, 학습지 리베이트 금지 등 추진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공정택교육감이 4.15 학교자율화조치라는 이름으로 풀어버린 비리방지규정을 복원하여 금전적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립학교 부패에 대해서는 외부감사제- 관선이사파견으로 투명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사학의 부패는 매년 감사원 감사 등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당수 사립학교에서 법 규정과는 달리 인사위원을 학교장이 일방적으로 임명하거나 인사위원회 심의 기능을 축소하는 등 불법적, 비민주적으로 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감독권을 올바로 행사하여 투명한 사립학교의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이번엔 꼭 투표할려고요..ㅠ_ㅠ
네 부탁드릴께요^^
널리 널리알려주세요^^
일곱가지빛갈님? 됄수 있으면요,, 서울에사시는 지인분들에게는 전화로 주경복후보 지지를 외처주시구요, 친구분들이 카페를개설해게신다면 친구들의 네이버,다음 카페에 퍼나르기를하시면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