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큰 경기라하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킷치전 , 톈진전(4실점. 어설픈 판단으로 2골 허용) , 가시와전(무실점) 3개 경기 그리고 2017 U20 월드컵 4경기를 뜻합니다.(좋은 선방 보여준 대회) 문제는 U20대회는 1년전이라는 점과 가장 최근의 아챔에서의 송범근은 의구심을 자아내는 키퍼였습니다.
반면 강현무 키퍼는 청소년 대표경력은 빈약합니다. 올해 1월에 U23 7경기 출전이 전부인데 10실점을 하긴 했습니다만 경기 본 분들은 알겠지만 개판 오분전 팀에서 많이 막아낸 편이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사실상 건질 것은 아겜 주전 키퍼 정해졌다 뿐이었을 정도. 4강까지 올라간것도 이 키퍼의 지분이 컸습니다.
국내 리그에서의 경우 2살(한국나이 기준)이 더 많은 강현무키퍼다 보니 훨씬 경기출전횟수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골키퍼로서의 기량은 비록 키가 작아 캐칭이 불안하고 불안정한 선방자세(송범근 키퍼도 사실 키만 크지 불안정한 것은 같음..)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강현무가 비교적 앞선다고 평가받습니다.
단지 국제대회 경험이 많다고 해서 최근의 모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은 GK코치의 패착입니다.
첫댓글 아시아 경험!!있는 슈탈리케를 영입했었죠
차상광 정성룡류 좋아하는거 같음
진짜 A 대표팀 코치로도 별로였는데 여기서도 문제였네
전북에서도 잘해 뽑았다는데
단지 국제대회 경험이 많다고 해서 최근의 모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하면..
일단 전 대회 끝날 때까지는 존버
차상광이 또
차상광 코치 예전부터 마음에안들었음
능력이 비슷하다는것부터 물음표임ㅋㅋ
송범근 케이리그에서 실력으로 치면 열손가락에 안에 들지 미지수
앗 차상광이면 우즈벡한테...
차상광 98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때 우즈벡전에서 엄청 큰똥 싸지런 골키퍼. 그 경기 이후로 선수로 안보임. 슈팅33개 때리고 무득점. 우즈벡은 1개 때렸는데 차상광이 데굴데굴 굴러오는공 흘려서 1점 주고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