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저 날아갈 뻔 했어요.
무거운 가방만 아니었다면...
멀리 멀리 가면
음방에도 못오고
회원대화방에서 딸자랑도 못하고
꾹장님도 못보고
나의 사랑, 자칭 껌딱지 슈슈님도 못보고
나씨가문의 왕 오빠 나영재님도 못보고
사즐모인기남 안단테님도 못보고..
그래서
바람이 불 때 마다
날아가지 않으려고
이 연약하고, 여리여리하고
가느다랗고, 호리호리한
제가
온갖 애를 다썼더니
온 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제가
바람에 않날려가서
다행이지요?
정말 다행이예요.
사즐모의 귀염둥이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아서..ㅎㅎ
장윤정 해바라기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 다오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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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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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다행입니다~~큰 가방 꼭 가지고 다니세요~~ 나르야님이 날라가면 제가 음방하는재미가 없을거에요~~ 나르야님이 제게 울매나 큰 힘이신데요 ㅎㅎㅎ
오늘 가방을 3개나 들었잖아요.
그래서 않날라갔지
만약에 1개만 들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찐득이처럼
꾹장님 옆에
오래오래 붙어 있을려면
바람부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든지
돌덩이를 가지고 다니든지
해야겠어요.
참
꾹장님 머리도 만져줘야 하니까
절대로
바람따라 날아가면 안되겠다..ㅎㅎ
절대로 날라가진 않치요..ㅎ
펜들이 많아서리..ㅎ
팬들이 많으면 뭐해요...
오늘 이렇게 바람부는데
바람 조심하라고
바람에 날아가면 안된다고
안부 물어 보는
팬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 제가 바람에
날아갈 뻔 했을 때
포터맨님은 어디에 계셨어요???
잽싸게 나타나서
저를 잡아주셔야지...
@나르야(중앙) 위치 추적기 부착 해야 겠네요. ㅋ
바람이 불면 바람을 그냥 삼켜버려요 ㅎ
그냥 삼켜버리면
목매켜 디지뿌요.
차나 한 잔 사주면서
삼키라고 하던지..
@나르야(중앙)
꽁돈이 또 생기야 우예 해보지 ㅋ
나르야님은 갸날픈몸 날아갈까봐 노심초사 했을건데
누가 자꾸 농담을 거는겨??
우아앙~~
겨울오빠야 최고.
오늘부터
겨울님 아니고
겨울오빠야입니다.ㅎㅎ
역시 나르야에겐
겨울오빠야만 있어요.
@겨울(온라인) 헉!!
꾹장님이 눈치 백단인데
겨울오빠야와
저 사이를 눈치 챘겠어요.
이제
소문날 일만 남았네...
@나르야(중앙)
제가 좀 엉뚱하답니다
죄송요 ㅎㅎ
그래서
바람에 안 날아갈려고
밖에 안나갔지용
잘하셨어요.
민아님도 분명히 날아갔을꺼예요.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