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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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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경의선과 경원선 그리고 금강산선
KTX 부천역 추천 0 조회 926 12.07.09 16: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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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09 22:02

    일제시대엔 부산-신의주였나 여튼 경부선+경의선 열차도 있었다는데 그렇게 하면 괜찮을거도 같군요;

  • 12.07.09 19:41

    경의선은 수색역으로, 경원선은 의정부역으로 출발역을 끊어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만약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될 경우를 가정해서 의정부시 북쪽에 초대형 철도 컨테이너 터미널을 만들고, 러시아식 광궤 열차가 의정부역까지는 들어올 수 있도록 공사를 하는 방안도 생각해 봐야 되겠군요. 만약 그렇게 되면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광궤 고속열차가 다니도록 만들면 어떨런지요?

  • 좋은 분석내용 감사합니다. 철도나 도로 등 인프라사업 결정에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12.07.09 22:03

    정 확장할려면 청량리-도봉산은 구 청계고가같은 병렬기둥(기둥 양쪽에 2개짜리)으로 해서 복선을 현 경원선 위로 올린다음 도봉산 이북으로는 중랑천 옆으로 고가를 짓는건 어떨까요?

  • 12.07.09 23:42

    반대가 심할 듯하네요. 중랑천은 의정부 시내 한가운데를 지납니다.

  • 12.07.09 23:21

    흠.... 어디까지나 망상이지만, 경기도에서 주구장창 선전해온 GTX는 상황이 어떤가요? 뒷북이긴 하지만, 각 간선철도의 시종착역들을 경의선은 DMC나 멀리는 대곡, 경원선은 북서울역(가칭)이나 의정부, 경춘선과 중앙선은 갈매역 부근에 동서울역(가칭), 경부선과 호남선까지 하자면 광명과 수서로 시종착역을 서울 외곽으로 싹 분산시킨 다음 GTX로 신속하게 도심(서울, 용산) · 강남 · 영등포 · 청량리에서 각 외곽의 시종착역까지 10분(가능할 진 모르겠지만요...)안에 다다를 수 있도록 교통체제를 구축하는 건 어떨까요...? 어디까지나... 망상이지만 말이예요ㅎ

  • 12.07.09 23:40

    말씀하셨다시피 수색(dmc)-서울은 선로포화입니다. 그래서 경의선 일부열차 그러니까 신의주에서 서울로 오는 열차는 서울역까지 오지말고 수색역까지만 오게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신의주에서 부산으로 바로 가는 열차는 서울시내로 진입하지말고 (어짜피 서울 시내로 들어오면 돌아갑니다.) 대곡-소사선, 소사-원시선,수인선등 으로 빼서 경부선과 연결을 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는 걸로하는거죠.

  • 12.07.10 00:34

    수색-서울간 회송열차를 연장하여 여객영업을 한다면 선로용량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부산발 개성행 등)

  • 작성자 12.07.10 08:57

    네 다들 의견 잘 봤습니다. 물론 과거 했던대로 경의선과 경부선을 연결해서 운행할 수도 있지요. 다만 서울 도심은 너무 돌아가게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래서 서울을 들어가지 않고 바로 일산으로 빠질 수 있게 하기 위한 선로가 필요하죠. 물론 통일까지 바라보면 장기적으로는 경부선과 경의선을 연결할 필요가 있고 중앙선과 경원선을 연결할 필요도 있지요. 경의선 서울역 시종착이 어렵다면 말씀하신대로 DMC에서 시종착 하는 거도 방법이죠. 이리되면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회송하는 열차들을 그냥 회송하지 않고 DMC에 추가 정차해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죠. 경원선이 정말 답답한게 지하로 신선 놓지 않으면 방법이 없네요.

  • 12.07.10 23:01

    경원선 같은 경우는 경의선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주요도시는 원산,함흥밖에 없죠 또한 태백산맥을 넘는지라 운행시간이 오래걸려서 많아봐야 한시간에 한대정도만 운행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청량리에서 출발하여 회기-이문기지까지 지하화하고(평면교차때문에 어쩔수 없네요) 이문기지 철로를 이용하여 성북까지 옵니다 일부 열차가 성북을 종착으로 하기때문에 그나마 성북이북은 그나마 여유가 있을듯하네요. 성북 이북으로는 창동,도봉산,의정부 대피선을 이용하여 운행하는 방법도 있을듯 합니다.

  • 12.07.16 17:11

    원산 함흥말고도 청진 나선등을 포함해보면 동해중부 동해북부선 연선보다 인구가 많습니다. 그리고 화물기능을 생각한다면 경의선에 비해 그리 중요도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강릉 원주선의 경우처럼 태백산맥 넘는구간 개량 안 할리도 없고 거리대비 운행시간은 전라선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성북역은 이전 경춘선 무궁화호가 정차했던 역이었고 주변 환경을 잘 활용하면 경원선 시종착역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그러나 안타깝지만.. 현재 그 구> 경춘선 플렛홈은 이미 고상홈으로 바뀐지 오래라 불가능하겠네요... 이미 성북분소(이문차량) 출고 차들이 서동탄, 천안방면으로 운행하려고 발차를 거기서 하는게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지요../만약에 경원선 전용 저상홈을 만들라고 하면 화물 유치선로 일부를 뽀개고 전차선로는 옮기던가 하고, 신축공사까지 해야하니..;;(접근성을 위해 지하통로를...)

  • 작성자 12.07.11 15:20

    아무래도 서동탄행을 의정부까지 연장해야 숨통이 트일듯요. 의정부까지 정 어렵다면 창동까지라도 연장해야 할듯요. 서동탄행은 그리 긴 거리를 운행하지 않으니 선로 용량만 되면 연장하는 게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1호선이 연천까지 가게 되니 그때 맞춰서 서동탄행을 연장하면 되죠. 이리되면 성북역에 여유가 생기죠. 누리로는 고상홈에도 정차가 가능하니 누리로를 운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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