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던 발표회와 연습기간이었습니다.
울 32기 에이스 짐승과 울 딸 링고팀..
에이스답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안무를짜던 짐승..그리고 짐승과 연습하더니 어느세 실력이 부쩍 늘어나버린 링고..
에이스팀답게 화려하고 멋진 오프닝을 연출해줘서 울 32기 가족들에게 용기를 심어준팀~
짐승아 고생많았다 ㅎㅎ
딸~너 언제 실력이 그렇게 확~오른거야??너랑 베이직 밟을때마다 놀라는게 한두번이 아니야!!!
지치, 가족사랑, 나리랑, 희야팀
호동이님의 안무와 지도를 받으면서 파스까지 붙여가며 죽도록 연습한팀..힘든 연습의 결과로 울 가족들 중 가장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팀
지치야 학교가 먼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결과 낳은거 축하해^^
언제나 듬직한 가족이 지치몫까지 챙기느라 고생많았지?
울 나리랑은 얘기도 많이 못해본게 넘 아쉽네 넘 수고 많았고 어제 이쁘더라^^
언제나 든든한 언니의 응원과함께 연습한 우리 희야..근육통에 시달리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제 섹쉬함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습 이쁘더라^^
우리 대모(?)꼼쥐누나와 울 총무 빌리팀
이팀은 아마 연습시간이 가장 적었던 팀이었던거 같은데, 부족한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의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모두로부터 감탄의 탄성을 불러 일으킨 매직팀!!
꼼쥐누나 언제나 앞에서 이끌어주고 격려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누나가 없었음 우리 발표회 어떻게 했을까? 생각만해도 오한이..ㅎㅎ
빌리야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돈관리 해주고 서포트 해줘서 고맙다. 총무라는 무거운 직책 맡으면서 힘든일도 많았고 상처도 많이 받았을껀데 마지막까지 니자리 지켜줘서 넘 고마워~
샤마님 무밍 마이더스님 누비 리치박 미오팀
가장 많은 땀을 흘린팀!!!
도니번스님의 지도아래 가장많이 연습하고 또 연습한팀. 샤마님과 마이더스님은 조금 늦게 32기에 합류하셔서 얘기도 많이 못해봤지만 춤을 추시다 오신분들이라 그 센스만큼은 남달랐던것 같네요.
특히나 연습때마다 땀으로 샤워를 하시던 마이더스님을 볼때마다 ㅇ ㅏ~나도 고만놀고 연습해야지~~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ㅎㅎ^^;;
리치박형님 드디어 발표회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형님의 무브먼트 멋졌습니다!!
세 여성분 무밍, 누비, 미오 가장 많은 연습을 한 팀답게 세 여성들의 하루가 다르게 업되는 실력을 보고 와~잘한다~~라는 감탄사를 연신 연발하던 기억이..세명다 어제 넘 멋졌어요^^
울 진이누나 다이하드형님 유별 몸짱 공민님 팀
언제나 후덕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다이하드형님과 몸짱 공민님이 선기수 분들이라서 진이나누와 유별이를 잘 이끌어준 팀
다이하드형님 형님의 좋은말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공민님 기수막내라서 언제나 궃은일만 하시고 고생하셨어요 32기오면 막내아닌데 넘어 오심이ㅎㅎ^^;;
진이누나와 유별 어제 넘 빛나더라~넘 잘하는거 아냐?ㅎㅎ
울 짱 묘한과 언제나 톡톡튀는 매력으로 넘쳐나는 울 벨리타팀
동갑내기 팀이라서 그런지 매일 티격태격 하느라 정신없던 팀ㅋㅋ 하지만 넘처나는 열정하나로 잘 따라와줘서 너무나 고마운 팀
묘한아 그동안 짱이라는 이유로 안좋은 소리도 듣고 맘고생도 많이하고 상처도 많이받고 고생많았지? 원래 리더라는 자리가 잘해도 싫은소리 듣고 못해도 싫은소리 듣는자리야..우리 32기 짱은 너뿐이다..알지 내맘? 마지막까지 잘해줘서 고맙다^^
벨리타~철없는 우리 묘한이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ㅎㅎ 오프닝에서의 두사람 퍼포먼스 멋있더라 어제의 너 정말 화려하고 이뻤어^^
나기와 울 이쁜 파트너 망사팀
울 파트너 망사 실력이 좋은데다 별 무리없이 잘따라 와줘서 너무나 고맙다^^ 난 사실 발표회 준비를 하면서 남들한테 보이는것 보다는 그동안 울 싸부들한테 배우것들 하나하나 되짚어본다는 생각으로 남들보단 느슨하게 발표회 준비를 한것같다.
거기에 울 망사가 별 반대없이 잘따라와줘서 넘고워~^^
그렇게 연습한것이 다른분들 보기엔 여유로워 보였을까? 가장 여유로운 팀이라는 칭찬아닌 칭찬을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진짜 마지막까지 넘 여유를 부린건 아닌지..마지막 리허설때 까지도 엔딩을 못맞춰서 걱정한걸 생각하면..
발표회에선 또 어땠는지..넘 긴장한 나머지 엉켜버린 꿈비아 스텝과 박자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덜컹거리는것이..휴~
망사야 내가 쫌만 더 침착하게 리드를 했으면 울 망사 좀더 이쁘게 보일 수 있었는데..미안하고 아쉽고 그러네..이해해 줄꺼지?
울망사 어제 가장 이쁘고 섹쉬했는데 울 식구들이 보기엔 어땠나요?
오드리 야옹이 깜장보리누님 당신형님 와이 데몬형님팀
언제나 살사에대한 열정이 넘쳐나시는 당신형님과 데몬형님의 리드로 엄청난 연습양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신팀!!
당신형님과 데몬형님의 그 열정에는 언제나 감탄을 하곤합니다. 형님들의 따끔한 한마디가 저희한테는 무엇보다 소중한 충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야 형님들의 박자 따라가느라 힘들었지? 수고많이 했고 잘했다^^
울 친구 오드리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당~어제도 넘 이뻤고 수고했오^^
야옹이~야옹이랑은 많은 얘기를 못해봤네..근데 이짠아 너 그 속눈썹 띄지마라!! 어떻게 속눈섭 하나 붙인거 뿐인데 매력이 철철 넘쳐나냐? 어제 넘 이뻤어^^
깜장보리누님 피로회복제랑 드링크 넘 감사했어요^^ 누님의 그 열정은 정말이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어제 최고로 멋지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울 싸부두분, 파소싸부와 제제싸부
어제 인터뷰후에 축하공연을 기대했는데 무산되다니..넘 아쉬워ㅎㅎ
언제나 좋은 형님같은 파소싸부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 더욱 잘부탁 드려요^^ 언제 또 당구한 겜 쳐야져ㅋㅋ
언젠간 파소싸부의 그 화려한 리드 훔쳐내야 할텐데~~~
지친몸 이끌고 늘 마지막까지 남아서 우리 지켜봐주고 챙겨준 울 제제싸부
안보이는데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맘고생도 많이 했는데...넘 미안하고 고마워요
우리 다투기도 많이 다퉜져? 이제 우리 다투지마요^^;;
부족한 제자들 이만큼 성장 시켜줘서 넘 고마워요~
할말이 많은데 고맙단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네^^;;
제제교 파소교주 만세! 만세!! 만세!!!
발표회가 끝나고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어제 발표회후에 제제싸부랑 몇몇 선기수 분들이랑 몇번 춤을 춰봤지만 베이직외엔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었어요..이게 슬럼픈가..?
허전하고 공허하고..아쉽고..암생각 없고..암튼 그렇네요
우리 게시판도 이제 방빼야하고..ㅠ.ㅠ
이 허전함을 잊기위해서 당분간 잠수를 타야할것 같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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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면 돌맞을라나^^;;
패턴이 생각안나면 어때~베이직만 밟아도 즐거운걸!!! 어서빨리 빠 나가서 울 식구들 보고싶네요~모두 빠에서봐요^^
막강 32기 여러분과 두분싸부 싸랑합니다♥
첫댓글 기수분들 하나하나 챙기시면서 글쓰시는걸 보니까 동기들에 대한 애정이 물씬물씬 묻어나네요 ^__^ 발표회 하신다고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 더 발전하시고 더 열심히 하셔서 멋진 댄서 되시길 빕니다 ^0^
감사합니다^^
우아! 소나기야 이렇게 한명한명씩 니도 넘 수고했데이...목요일날 보자꾸나 ㅋㅋㅋ
누나가 고생많이 했죠 모~목요일에 봐요^^
소나기가 보이지않게 32기동기들한테 힘이 되어주는구나..ㅋㅋㅋ 언제나 변치않는 소중한 라속의 전통,동기사랑 살사사랑..! 자주 보자..^^
넵 형님 ㅎㅎ;;
소나기 ~~ 정말 감동적인 글이야 ~~ 난 글쓰기에 넘 약해서,, ㅠㅠ 한번도 글 올린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긴 ~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넘 부럽더라 ^^ 너희팀도 정말 잘하던데 ~ 망사도 물론 최고로 이쁘고 ㅎㅎ 아마 파트너랑 잘 맞아서 더 잘했지 않을까하네 ㅎㅎ
나 글 잘못쓰는데..^^;; 너도 이뻤어^^
+_+ 할말이 없삼
우리 사이에 무슨말이 필요하겠냐 ㅋㅋ
므 ~ 찌 ~ 다 ~ 소나기 ... 얼굴만 잘생겼는줄 알았는데 ... 글 솜씨도 ... 우와 ~ 대단 ( 감탄 ) 우리 모두함께 쭉 ~ ~ ~ 가보자구 ~ ~ 쭉 ~ ~ ~ ~ ~
형님 쭉~쭉~~나가시는 겁니다 ㅎㅎ
수고 많았다~ 소나기 정말 열심히했어~
싸부 감사해요^^
이 글을 읽으니 많은 생각이 떠오르네요..연습날 첫쨋날..무진장 어색한 분위기..하지만 점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면서..모두들 비지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참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같네요..소나기 말처럼 모두모두 잘 했구요..우리 막강 32기 쭈~욱 같이 가는거죠...^_*
누비도 이쁘게 잘했어~앞으로도 잘 부탁해^^
오빠..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고. 이 고마운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 참 좋다. 살사를 알게 돼서. 살사를 사랑하는 아름답고 자유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돼서. 오빠.. 정말 고마워.. *^ㅡ^*
우짜지?? 울 파트너 벌써 보고싶네 ㅎㅎ
^^
후덕한인품 어찌나 스폿을 많이닮았는지 ㅋㅋ 우리라속의 장군감이라고나 할까 ㅋㅋ 앞으로도 열심히하시구요 33기또한 잘챙겨주시고 내릿사랑아시죠?ㅋㅋ
당신형님 열정 따라갈려면 멀었죠^^;; 감사합니다^^*
아빠.. ^^ 첫스타트를 실수로 끊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다들 너무 잘하셨어요.. 이제 시작이라구 해야하나.ㅎㅎ 열심히 밟아보아요 아빠는 노력파니까 대성할꺼야.ㅎㅎ
울 딸이 더 열심히 노력하는거 같던데 ㅋㅋ
형님!~~ 저도 일케 글쓸려다~~~ 포기 했었는데... 대단하심 ㅠ.ㅠ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맞네요 ^^; 역시 울기수의 큰형님이십니다 ^^; 철없는 묘한<--- 요거 상처 받았음 ㅋㅋㅋ 이제 철들어야 겠네 ㅠ.ㅠ 포퍼먼스의 안무는 100프로 벨리타가 짰다는거 알아주세요~~ㅎㅎ
그래그래~울 묘한이가 젤~~많이 수고했당^^
^^&말없이 조용히 잘웃고만 다니더니^^^& 하나하나 관찰력도 대단하네~~~~그만큼 열정적이지안음 살아남을수 없지^^&글도 발표회도 고생많았어!!!!!!
누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던데요~ 수고 많으셨어요~
너도 많이 늘었어 미오~^^
얼마나 꼼꼼한지~ 32기 맏형으로서 수고많았고 앞으로도 그수고 계속 해야죠 ^^* 화이팅~!!
언제나 누나의 따뜻한 격려에 힘이 나네요 누나도 화이팅~!^^*
으... 에이스라니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형이 이제 32기 에이스죠. 분명 33기한테 그렇게 기억되실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