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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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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아! 벽송사(1)
몽이(무작농) 추천 0 조회 47 12.04.24 09: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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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4 13:34

    첫댓글 이번 이사는

    준비성 있게

    비싼 그림도

    안빼먹고

    잘 하고 계시는 구만

    단풍이 한창인

    가을날 오솔길을 따라

  • 작성자 12.04.24 13:45

    그래요..

    친절한 '쉉C' 덕분입니다.

  • 12.04.25 09:01

    벽송사...
    가슴이 떨리는 이쁜 이름이다...

    고등학교 시절...연화사 멤버들과
    5박6일 수련회를 했던 곳이다...

    그 뒤 청년불자 모임에서도 수련회를 다녀 왔고,..
    그때 벽송사 곶감이 얼마나 맛있었는지...지금도 기억이 새로울 지경이다...

    어른이 되고 나서 마님과 처형을 모시고
    추억의 벽송사에서 또 하룻밤을 잤다...

    야밤...해우소 가는 길에...문득 하늘을 바라 보았다...
    ...그 때...별들이 바로 내 머리 위로 폭포처럼 쏱아지고 있었다...

    ...아 !!! 그 감동이란...그 아름다운 충격이란...
    벽송사 사건 이후로 부터...나는 밤하늘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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