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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일째.
오늘은 충남 보령으로~~
우선 석탄 박물관을 구경 했어요.
65세부터는 무료.
마지막 수요일엔 50%할인이랍니다^^
꼭 아이들때문이 아니라도 한번쯤 와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실제로 오늘은 어른들이 많았답니다.
ㅜㅜ 길에서 이런 돌들 많이 봤었는데ᆢ
석탄 채굴때 쓰였던 장비들~~
석탄을 캐고 있는 과정들ᆢ
오늘 상화원을 갈려고 했는데ᆢ 못 갔어요.
금.토.일만 한다네요ㅜㅜ
그래서 무궁화수목원에 가서 예쁜 꽃들 보고 왔어요.
이름은 무궁화 수목원인데 무궁화가 거의 없더라구요*_*
알고 봤더니 아직 무궁화가 필 시기가 안 됐다네요^^
그래서 예쁜 꽃들 구경하고 왔답니다.^^
내일은 전북부안으로 갑니다~^^
첫댓글 덕분에구경잘했네
안전운행해서조심히
내려오길
넹~~~^^
한때 대천 보령에서 근무를 해서 추억이 있어요.
굴 엄청 구워 먹었자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잘댕겨오이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