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하나님은 치유하십니까?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주님! 의학은 이전에 비할 바 없이 발달되었는데,
왜 질병은 사라지지 않고
더 많은 사람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까?"
현대인의 화두는 '웰빙과 치유'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말은 지금 우리의 삶이 건강하지 못하고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 풍성, 기쁨, 건강을 소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갈수록 죄악이 관영하고 사람의 마음의 계획은 날로 악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환난과 고통, 그리고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체의 수많은 비밀이 밝혀지고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어 과거에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 방법에서도 서구의 전통적인 의학뿐만 아니라 동양의학, 보완, 대체의학(CAM)까지 폭넓게 인정받고 활용되고 있으며, 치료에 접근하는 관점과 방법 역시 다양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할 갖가지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도 그런 질병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실정입니다.
한편,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해봅시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고하고, 오늘날 우리가 가장 배척하고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성경적 치유입니다. 하나님의 치유가 과학적 방식으로 증명되어야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과 더불어 하나님의 치유를 부정하기 위해 잘못된 신학적 이론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신유(하나님의 치유하심)를 경험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성도들을 돕기는커녕 비난함으로써 그들의 믿음까지도 흔들리게 합니다. 물론, 신유 사역의 과거를 볼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지 못한 일들을 행했던 사역자들도 있었고, 거짓된 치유나 미성숙한 사역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치유 자체를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마치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모든 고난과 질병과 고통은 인간의 직간접적인 죄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피 흘림 없이는 죄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영구불변의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음으로써, 우리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우리로 인한 피조 세계의 죄악으로 인해 우리는 고통을 받고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다시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롭5:8), 그분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마귀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율법의 저주로부터 놓임을 받게 하셨습니다.(사 53:4-6). 신유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가 신성한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되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입니다(마 9:35).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연수 동안 강건함을 누려야 하고 보여주어야 합니다.
설령 질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함을 받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수단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혼과 육에 문제가 있다면 주의 말씀을 믿고 기도해보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신유를 경험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7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그 구원에는 영혼의 죄 사함뿐만 아니라
질병의 치유도 포함됩니다.
출판사 : 규장 지음이 : 손기철
첫댓글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설령 질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함을 받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수단이 됩니다.
아멘 주님께영광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이천년전에도 역사하셨던 주님께서 오늘날 이시간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