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010시즌 총 연봉 56억7900만 원 (8개 구단 중 1위)
최근 7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두번째 팀 (8년으로 기록 가능성 확실시)
타팀 신기록 제조기
"박경완 300호 홈런 헌납"
"SK 팀 역사상 최다득점 21점 헌납"
"류현진 정규이닝 최다 삼진 17K 기록 헌납"
"유원상에게 커리어 첫 완봉승 헌납"
"두산 제외하고 모든 팀에게 완봉승 헌납"
"한화에게 첫 스윕시리즈 헌납"
"신경현에게 커리어 최초 연타석 홈런 헌납"
청록파 시인 박종훈 감독
대표적인 코멘트 "더 아파야 승리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취미 : 좌우놀이
특기 : 말바꾸기 (시즌 전 : 무한경쟁 야구, 시즌 시작 : 믿음의 야구)
그의 수제자
서용빈 타격코치
특징 : 1군 타격코치 밤 경기에도 선글라스 쓰고 출몰
취미 : 수첩에 오목 두기
염경엽 수비코치
특징 : 모든 코칭스태프 구성을 뒤에서 조정했다는 후문
취미 : 프런트에 찾아가서 차 마시기
그의 아이들
총애받는 아이들로는 이병규(9), 박용택, 김태완, 박경수 등이 있음
대부분의 타자들은 일단 올라오면 감독의 총애를 받음
부상으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일단 1군에 오래있을 수 있음
특기 : 루킹 삼진, 헛스윙 삼진
특징 : 2번부터 9번까지 거포스윙 보유
(2군에서 바로 올라왔을 때는 매우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용빈매직의 은총을 받음)
하지만 투수들에게는 냉철함
중요한 것은 타격 전 부분에서 8개 구단 중 꼴지
하지만 타자들에게는 매우 넓은 아량을 가지고 있음
팬들은 변화를 기대했으나 빅5에 너무 기대고 있음
그러나 빅5가 부진하자 대책이 없어짐
부상과 부진같은 최악의 경우는 애초에 예상에 없었던 것 같음
변화가 필요한 팀이지만 변화는 전혀 보이지 않음
"빅5만 살아나면..." by 박종훈
감독님, 그런 말은 팬들도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그 최악의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게 감독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특정 선수 시즌 1호 홈런 주는 게 LG 투수들 주특기가 돼버렸죠.
특정 선수 데뷔 첫승 주는건 기아 타자들 주특기죠....
sk한테 21실점은 빼주시지요...
수첩에 오목두기.. 사실인가요??ㅎㅎ
용빈매직!!!!! 코치경험 전무한자를 낙하산으로 1군에 선임하고 지난시즌 사실상의 타코였던 페타신을 팽할때 예견된 일이죠... 정말 많은 팬분들이 페니 우산효과 사라지면 타선 시투더망 된다고 했었거늘!!!ㅠ
작년에 페타지니 부인 때문인가요? 미국에 잠깐 나갔다왔을때 한명 빠졌을 뿐인데 4경기동안 1득점인가 기록했었죠 ㅋㅋ
총연봉 1위팀의 연봉을 모두 합쳐봐야 승엽이 한명에게도 못미치는군요....
우리 롯데한테도 SK가 21점 냈습니다. ㅜㅜ) 오늘 엘롯기 연맹중에 엘롯이 잠실에서 경기하는데 보러갈까 고민되네요.
몸에 해롭습니다. 좀만 참으세요..
한화도 홈런에 관한 기록희생이 많아요 박경완 4연타석 홈런등 ㅋㅋ
두산 제외하고 모든 팀에게 완봉승 헌납 에서 울컥하는 두산 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