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예매하고도 관객 많으면 취소하려고 확인 또 확인해서 영화 30분전에 관객확인하니 15명만 있어서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코로나 위험을 쓰고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스토리는 기묘한이야기(미드말고 일드)에피소드 보는줄 알았네요. 히어로물을 보는 이유가 화려한 전투신이 한 몫 하는데 1편보다 더 후퇴합니다. 액션신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예고편에 나오는 치타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기대됐는데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빌런들의 약함도 단점... 그리고 황금갑옷은 왜 입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별 임팩트을 주지 못하더군요.. 후속작도 각성에 포커스를 두었고 1984년 배경은 잘 표현한 점은 좋았습니다만... 우리가 히어로 영화에 바라는건 이런게 아닌데 말입니다...
첫댓글 아이고 디씨야ㅠㅠ 쿠키영상은 없던가요?
아.. 쿠키 있습니다. 스탭롤 올라오고 1-2분 후에 나옵니다
쿠키 있다네요 쿠키 기가맥히다든데..
@NewType 다음주에 보러갈건데 제발 쿠키에 뭔가 떡밥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드와이트어빙 아..짐 검색해보니 대박이군여 누군가 했네요 ㅎ
@NewType 그거 판독기라서 모르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