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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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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키 146의 설움
한남은요 추천 0 조회 17,463 22.05.23 04:30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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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3 08:14

    주변에 키 작은 친구들 있는데 힘들어하더라 특히 무시당하는게 잘느껴진대 140대 친구는 진짜 힘들어했어 서비스직이라 더했던듯

  • 22.05.23 08:20

    주변사람들 왜저래... 어휴

  • 22.05.23 08:25

    안타깝다ㅠㅠㅠ

  • 근데 주위사람들 너무한 거 아님? 누가 사회성떨어지게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해

  • 22.05.23 08:48

    내 주변 친구는 행복하게 사는데 <- 본인 아니면 모르는 일이야 진짜 무시 많이 당하고 지나가기만 해도 신기하게 쳐다보거든? 그럴때마다 움츠러들고 그러는데 친구 만나면 그런말 아예 안하고 티 안내는데 평소에는 일상생활 하는 내내 ㅣ 생각만 할정도로 엄청 엄청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야

  • 22.05.23 09:07

    난 여자키는 진짜 한번도 작건 크건... 문제된다고 생각 못했는데 본인은 스트레스 많이 받겠구나...ㅠ

  • 22.05.23 09:08

    나도 키 작은편이라 완전 이해된다 ㅎㅎㅎ... 키작아도 덩치있으면 좀 덜한데 키 작은데 마른편이면 진짜 무시 잘당해ㅋㅋㅋㅋ 특히 사회생활하면 더 심하게 느껴짐...나도 10cm만 더 크고싶다 진짜..ㅠ

  • 22.05.23 09:41

    마음이 아파..

  • 사람들은 참.. 다름을 약점으로 말하는거같음

  • 22.05.23 10:31

    내 친구 152인데 걔도 스트레스 장난아님 ㅜ 맨날 보면서 좀 어른스러워? 어때 몇살같아보여 맨날 물어봄 ㅜㅋㅋㅋㅋ 생긴것도 또 어리게 생겨서….

  • 22.05.23 10:37

    내 148 친구 오히려 키를 자기 아이덴티티 삼은 거 멋지고 특색있어서 한번도 키가지고 이상하다 생각해본 적 없는데 글쓴분도 행복해지셨으면

  • 22.05.23 11:23

    진짜 공감간다
    여자키상관없단 말 나도 엄청들었는데 솔직히 그 말 하는 사람들은 거진 평균키에 가깝더라
    자기들 이야기 아니니 그렇게말하지
    나도 평생 여자로서의 어른스러운 섹시미에 대한 동경을 갖고 살아
    어떻게해도 내가 가질수 없는거...

  • 22.05.23 17:32

    우리 엄마가 149인데 옷 살 때 사이즈 없어서 매장 몇번씩 돌아다니면서 고생하거든 그때마다 엄마 기분 안좋아보여서 맘아파..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키 작고 덩치 작으니까 항상 비슷하게 입어야 되고 그러면서 엄마 스스로 위축되는게 보여서
    저 분도 힘내셨으면 좋겠다...

  • 22.05.23 19:09

    나쁜 새끼들.. 말하는 꼬라지 봐.. 어떻게 사람한테 저렇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들 하는거야;;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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