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친구는 행복하게 사는데 <- 본인 아니면 모르는 일이야 진짜 무시 많이 당하고 지나가기만 해도 신기하게 쳐다보거든? 그럴때마다 움츠러들고 그러는데 친구 만나면 그런말 아예 안하고 티 안내는데 평소에는 일상생활 하는 내내 ㅣ 생각만 할정도로 엄청 엄청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야
우리 엄마가 149인데 옷 살 때 사이즈 없어서 매장 몇번씩 돌아다니면서 고생하거든 그때마다 엄마 기분 안좋아보여서 맘아파..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키 작고 덩치 작으니까 항상 비슷하게 입어야 되고 그러면서 엄마 스스로 위축되는게 보여서 저 분도 힘내셨으면 좋겠다...
주변에 키 작은 친구들 있는데 힘들어하더라 특히 무시당하는게 잘느껴진대 140대 친구는 진짜 힘들어했어 서비스직이라 더했던듯
주변사람들 왜저래... 어휴
안타깝다ㅠㅠㅠ
근데 주위사람들 너무한 거 아님? 누가 사회성떨어지게 저런 말을 면전에서 해
내 주변 친구는 행복하게 사는데 <- 본인 아니면 모르는 일이야 진짜 무시 많이 당하고 지나가기만 해도 신기하게 쳐다보거든? 그럴때마다 움츠러들고 그러는데 친구 만나면 그런말 아예 안하고 티 안내는데 평소에는 일상생활 하는 내내 ㅣ 생각만 할정도로 엄청 엄청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야
난 여자키는 진짜 한번도 작건 크건... 문제된다고 생각 못했는데 본인은 스트레스 많이 받겠구나...ㅠ
나도 키 작은편이라 완전 이해된다 ㅎㅎㅎ... 키작아도 덩치있으면 좀 덜한데 키 작은데 마른편이면 진짜 무시 잘당해ㅋㅋㅋㅋ 특히 사회생활하면 더 심하게 느껴짐...나도 10cm만 더 크고싶다 진짜..ㅠ
마음이 아파..
사람들은 참.. 다름을 약점으로 말하는거같음
내 친구 152인데 걔도 스트레스 장난아님 ㅜ 맨날 보면서 좀 어른스러워? 어때 몇살같아보여 맨날 물어봄 ㅜㅋㅋㅋㅋ 생긴것도 또 어리게 생겨서….
내 148 친구 오히려 키를 자기 아이덴티티 삼은 거 멋지고 특색있어서 한번도 키가지고 이상하다 생각해본 적 없는데 글쓴분도 행복해지셨으면
진짜 공감간다
여자키상관없단 말 나도 엄청들었는데 솔직히 그 말 하는 사람들은 거진 평균키에 가깝더라
자기들 이야기 아니니 그렇게말하지
나도 평생 여자로서의 어른스러운 섹시미에 대한 동경을 갖고 살아
어떻게해도 내가 가질수 없는거...
우리 엄마가 149인데 옷 살 때 사이즈 없어서 매장 몇번씩 돌아다니면서 고생하거든 그때마다 엄마 기분 안좋아보여서 맘아파..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키 작고 덩치 작으니까 항상 비슷하게 입어야 되고 그러면서 엄마 스스로 위축되는게 보여서
저 분도 힘내셨으면 좋겠다...
나쁜 새끼들.. 말하는 꼬라지 봐.. 어떻게 사람한테 저렇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들 하는거야;;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