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100경 분에 1초
항저우 아시아 경기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 드네요
그래도
시름을 잊고 볼수있는 화면은
각 경기장의 경기 장면이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하고 노력했으면
저런 경지에 이를까
하는
경기 장면들
세레머니를 일찍하여
0.01초 차이로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놓쳤다는
롤러스케이트 경기
110m 허들 경기에서
똑 같이 0.01초
결승선을 통과한
두 선수에게 금메달 수여하는 장면
이런 장면은 경기장의 白眉(백미)죠
요즘 아시아 경기 장면을 가리는
노벨상 수여식이 있죠
전 세계 과학자와
문인들의 로망
노벨상!
아름다운 인간의 육체가 만들어 내는
온갖 경기 장면들을
100분의 1초로 결론 짓는 것도
애석한테
우리들이 상상 할수없는
찰라의 시간을 너머
그 너머 다시 그 너머
시간을 관찰하고
응용할수 있다는 성과로
올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 독일 스웨덴 과학자들이
동시에 수상을 했지요
원자핵에 안에있는
전자의 움직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새로운 실험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업적 때문이지요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로
이들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고
공식 발표했지요
전자가 움직이거나
에너지 양이 변화하는 과정을
측정할수 있는
극도로 짧은 파장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선보임으로써
미시세계 연구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것이죠
전자의 세계에선
영점 몇초 아토초 만에도
변화가 일어나기에
일반적인 빛으로는
관찰이 불가능하데요
아토초 펄스는
나노(10억분의 1)
피코(1조분의 1)
펨토(1000조분의 1)보다
매우 짧은 시간에 번쩍 하고
일어나는 진동현상이래요
예를 들면
100분의 1초를 찍는 카메라를
10분의 일초가 한계인
카메라로는 촬영할수 없듯
100경분의 1초 사이를 두고
사건의 변화를 이르키는
전자 세계는
그만큼 극도로 짧은 파장의 빛
관측 및 측정이 가능한데
이를 위한 방법을 만들어냈다는 데
그들의 업적이래요
여러분!
도저히 이해가 않되지요?
나두 그래요
여기에서 말하는
아토초라는 단위는
관찰하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의
움직임을 알아냈는지
인간의 능력이
의심스러울 뿐이죠
우리 몸은
수조개의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원자 안에는 원자핵이 있고
원자핵 주위를 전자가 돌고있지요
그 전자의 움직임은 가히
짧은 찰라의 시간에
사건을 만들어 간다는데요
움직임의 시간이
100경분의 1초 라는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우리 몸안의
수조개 원자들
원자안에 수조개의
전자들의 움직임이
우리들
역동적인 움직임의
원천이라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네요
내 대그빡으로는....
그냥
나 같은 머저리들은
저들이 저렇다고 말하면
그런갑다 하고 사는 것이
속 편하겠지요
100경
얼마나 많은 숫자냐 라고
묻는다면
우주에 별들의 숫자도
물리학자들은 아직
100경개 쯤 된다고
말하지 않했지요
현재 전세계 우리 인류
총 부채가 60경 쯤
된다고 하는데요
京 다음에
該(해) 다음
숫자의 표기는
중국에서는 무량대수죠
인도에서는 沆河沙(항하사)
즉 갠지스강에 모래밭
백사장의 모래 숫자죠
셀수 없다는 뜻이죠
불가에서 기원한
無量大數(무량대수)까지
물리학자들은
들먹이지 않을까?
무척 궁금하네요
골치 아픈 야기
미안해요
한마디 사족을 붙이자면
노벨상은
서방 세계의 축제죠
그들의 축제에
박수를 보내지만
우리들은
믿거나 말거나죠
참! 서양에서는
200년 전만 하더라도
억이라는 숫자를
상상속에서도 해 보지 않했데요
동얀에서 이미 2000년 전부터
억이라는 숫자가 등극했지요
반야심경에
이미 삼십육만억이란
숫자가 등장하지요
안녕히 계세요!
새암소리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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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경 분에 1초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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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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