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日 닛칸스포츠 특집 한국배우 20명 소개 눈길 |
[속보, 연예] 2004년 04월 19일 (월) 14:21 |
2개면을 할애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20명의 프로필과 함께 한국 연예계의 현상, 최근 할리우드 영화를 누르고 선전하는 한국 영화계 성공의 이유 등을 분석했다. ‘욘사마(배용준)뿐 아니다. 한국배우 남녀 20명 소개. 이영애 주연 드라마는 한국 사상 최고 60.8%’라는 제목을 신문의 양 면에 나란히 달고 상세하게 해설기사를 실었다. ‘닛칸스포츠’가 소개한 한국을 대표하는 20명의 스타를 보면 김희선 김소연 김윤진 심은하 고소영 이정현 이영애 김하늘 전지현 최지우 등 여자 10명, 송강호 장동건 비 이병헌 류시원 배용준 안재욱 원빈 안성기 한석규 등 남자 10명이다. 생년월일과 신체사이즈, 대표작품, 취미, 특기와 본인의 한마디 등을 실었다. ‘닛캇스포츠’의 야마우치 기자는 “현재 배용준의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가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가 정착됐다”고 리드를 뽑았다. 그는 배용준을 보기 위해 일본의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지만 한국에는 그보다 더욱 좋은 배우도 많다고 소개했다. 한국의 배우들이 일본의 배우들에 비해 연기를 잘하는 이유는 예술전문학교에 일찍 입학해 자신의 기량을 살리고, 또 한국은 배우들의 연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의 병역문제도 언급하면서 원빈이 군 입대 대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를 찍은 뒤 군에 입대할 생각으로 열정을 불태웠기 때문에 좋은 연기가 나왔다고 나름대로 진단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CF의 여왕으로 전지현을 거론했으며, 한국의 드라마 역대 시청률 랭킹도 소개했다. ‘겨울연가’가 일본에서는 지금 인기지만 한국에서는 이영애가 주연을 한 ‘대장금’이 놀라운 시청률을 거뒀다는 내용도 다뤘다. 이와함께 3개 공중파 방송사의 연예 오락프로그램이 연예인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병원까지 처들어가는 일도 있으며, 한국의 스타들은 팬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고 했다. 최근 댓글 보기![]() |
첫댓글 캬~역시 지현언니는 어딜가도 튄다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