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박상민, ´제2의 전성기´…<왕과 나> 성종 역 캐스팅 | |||
2007-06-19 12:37:39 | |||
배우 박상민이 화려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사극 도전을 앞두고 있다. SBS 대하사극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김재형)에서 조선 9대 국왕 ‘성종’으로 캐스팅된 것. <왕과 나>는 조선시대 5대 임금 문종 때부터 10대 연산군 때까지 환관 김처선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용의 눈물> <여인천하>를 연출한 김재형 감독과 <여인천하>를 집필한 유동윤 작가가 또다시 손을 잡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민 역시 제작진과는 <여인천하>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박상민은 세조의 장남이었던 의경세자와 정희왕후 윤씨의 둘째 아들로 총명하며 술과 연회, 사냥을 즐기는 군왕 ‘성종’으로 분한다. 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박상민씨가 성종의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임금 이전에 많은 여성들과의 연애를 즐기던 로맨티스트로 질투심에 사로잡혀 사랑하는 여인을 죽인 격정적인 사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광렬, 전인화 등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깊이 있는 드라마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과 나>는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김처선 역에는 뮤지컬배우 출신 연기파 오만석, 정현왕후 윤씨 역에는 이진, 폐비윤씨 역에 구혜선이 캐스팅됐다. | |||
[손연지 기자] | |||
손연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첫댓글 어쩜 오빨 더 자주 볼 수 있겠네요,,,이제 한주가 내내 즐겁겠는걸요? 어서 했음 좋겠어요~
오빠 진짜 작년연말시상식때의 말씀처럼..바쁜일년이네요..우린 브라운관에서 오빨 맨날 봐서 넘 좋치만,,,힘드시겠다.. 힘들어도 폐인들 생각하며 파이팅!!!! 오빠는 모든 행동이 왕같아서 정말 왕역활 잘 하실 듯 해용~~~~
아 드뎌 하시는군요...넘 기대되어요....왕역활은 첨 이신것 같어요...잘 어울리실듯 ....정말 기대됩니다...^^
왕의 모습과 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말그대로 제2의 전성기를 잘보내서 우뚝 설수 있길 바랍니다!
제2의 전성기 꼭!!!!!!!!!!!!!!!!!!!!!!!!!!!!!!!!!!!!!되길~~~~~~~~~~~
요즘 박상민씨 자주 TV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그쵸...ㅋ 승희님 자주오셔서 울 오빠 응원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