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떡도 하고, 전도 부치고, 과일 등...
준비를 해놓고...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맛있게 먹기부터....이 사진은 반석님이 찍어줘서
찍사 가온의 뒷 모습이라도 나온 유일한 사진인데... 가온의 머리 웨이브도 그런대로 괜찮으네요...ㅎㅎㅎ
아, 여러분 참 반갑고 즐거운 추석이네요...ㅎㅎㅎ
2부 순서로 윷놀이가 시작됐지요...
네? 윷놀이는 설에 하는 거라구요? 즐거우면 됐지 그런게 어딨나요...ㅎㅎㅎ
첫 게임은 남성팀의 승리로 끝났지만..이번에는 우리 여성팀이 꼭 이겨야 할텐데....
여성팀 대표로 말판을 맡은 권사님은... 여성팀이 빨간 색인데...자꾸만 파란색으로 착각을 하시네요~ㅎㅎ
"아, 여성팀은 빨간색이라니까요오~"
급한 성격에 "에이~ 권사님을 위해서 그냥 색깔을 바꾸지요..."
"안돼..지금 바꾸면 더 헷갈려 그대로 해~"
참 의견들도 분분했습니다.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
그 다음 두판을 여자팀이 이기는 바람에 결국은 여자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아...그 순간, 환호성으로 온통 떠나갈 뻔 했지요...^^
실컨 웃고 떠들고...너무 즐거웠어요~
손도 이렇게 다정하게 꼬옥 잡고서리...^^
서로의 기를 전해줍니다.
말이 없어도...들리지요? (사랑해...)
지난 여름, 그렇게 무더워도 배꼽티 한번도 안 입고 아껴온 배꼽들이 ...
모두 다 달아나 버렸으니....
달아난 배꼽들을 어디가서 찾을까요....ㅎㅎㅎㅎ
추석 명절...우리들의 즐거움이 익어가듯이... 밖에서는 무화과의 열매도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렵게 말하지 않아도...이러한 화목과 기쁨을 위하여 수고하고, 존재하며
십자가도 질 수 있는 그것이야말로 예수의 사역이요...하나님께 영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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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선자매가 심지의 손을 양손으로 감싸고 쥐고 있던 모습이 참 애잔하고 아름다웠답니다.심지의 웃는모습이 압권입니다....심지야~항상 그렇게 웃으며 행복하여라~~~ ^^참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지개님이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줄거운 추석 분위기네요... ^^그자리에 참석을 못해서 아쉽네요...^^목사님,선물 너무나 고맙습니다....^^
솜사탕님이 함께 했더라며 더욱 즐거운 자리에 되었을 거예요~
이번 추석은 갑작스런 물난리로 즐겁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예수마을은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즐거운 추석을 보내셔서 감사한 일이네요. 예수마을에 항상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추석 잘 지내셨나요? 복된 기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분위기가 보기가 참좋네요 목사님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교회를 옮겼습니다 개척교회인데 (샤론교회) 주변 의 핍박이 너무 심해 도저히 묵과하고 넘어갈수없어 샤론교회의 묘목이 되었습니다 주변의 핍박이 어느정도 가라앉았습니다 제가 한말빨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늘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 때 이기려고 용을 썼었는데 그놈의 모가 몇번이나 연속적으로 나오는 바람에...그만...ㅋㅋㅋ 그렇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놈의 모를 던진 사람은 바로 진선 자매지요?..ㅎㅎㅎㅎ10월 15일에 진 팀이 식사를 내기로 했기에... 진선 자매가 기다리고 있답니다.그럼 15일 만나요...ㅎㅎㅎㅎ
첫댓글 진선자매가 심지의 손을 양손으로 감싸고 쥐고 있던 모습이 참 애잔하고 아름다웠답니다.
심지의 웃는모습이 압권입니다....심지야~항상 그렇게 웃으며 행복하여라~~~ ^^
참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지개님이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줄거운 추석 분위기네요... ^^그자리에 참석을 못해서 아쉽네요...^^
목사님,선물 너무나 고맙습니다....^^
솜사탕님이 함께 했더라며 더욱 즐거운 자리에 되었을 거예요~
이번 추석은 갑작스런 물난리로 즐겁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예수마을은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즐거운 추석을 보내셔서 감사한 일이네요. 예수마을에 항상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추석 잘 지내셨나요?
복된 기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분위기가 보기가 참좋네요 목사님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교회를 옮겼습니다 개척교회인데 (샤론교회) 주변 의 핍박이 너무 심해 도저히 묵과하고 넘어갈수없어 샤론교회의 묘목이 되었습니다 주변의 핍박이 어느정도 가라앉았습니다 제가 한말빨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늘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 때 이기려고 용을 썼었는데 그놈의 모가 몇번이나 연속적으로 나오는 바람에...그만...ㅋㅋㅋ 그렇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놈의 모를 던진 사람은 바로 진선 자매지요?..ㅎㅎㅎㅎ
10월 15일에 진 팀이 식사를 내기로 했기에...
진선 자매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럼 15일 만나요...ㅎㅎㅎㅎ